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사회 트렌드를 넘어 기업 필수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기업이 주주의 금전적 이익만 추구해선 안 되고, 환경보호·사회공헌·투명경영 등을 통해 사회에 기여해야 한다는 의미다. 이는 콘텐츠 기업에도 예외가 아니다. 최근엔 드라마나 예능에도 ESG 가치를 담는 추세다.
미디어 업계에 부는 ESG 바람
무형자산을 생산하는 콘텐츠 기업의 ESG 경영은 어떤 모습일까?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 전임교수를 맡고 있는 오은영 이오콘텐츠그룹 대표는 “글로벌, 가치관, 산업 측면에서 일반 기업과 차별화된다”고 말한다.
콘텐츠는 글로벌 확장성이 크기 때문에 잠재적으로 전 세계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다. 글로벌 기준을 강하게 적용받을 수밖에 없다. 특히 콘텐츠의 주 소비자인 MZ세대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더욱 민감하다. 이들에겐 기업의 진정성도 중요하다. 겉으로만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척하는 것은 아닌지 꼼꼼하게 살펴보며 소비한다. 콘텐츠 기업이 살아남기 위해선 작품 속 세계관이나 역할 등 모든 부분에서 섬세한 시선으로 콘텐츠를 제작해야 한다.
흔히 미디어 산업은 ‘C-P-N-D(Contents-Platform-Network-Device)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콘텐츠가 플랫폼으로 모여 네트워크를 통해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과정을 말한다. 산업 특성상 콘텐츠의 확장성과 전파력이 높은 만큼 기업 차원이 아닌 업계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
국내외 많은 콘텐츠 기업이 공동의 노력으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넷플릭스, 디즈니, 파라마운트+ 등 대형 제작사들은 영상 콘텐츠의 친환경 제작을 위한 ‘그린 프로덕션 가이드(GPG)’에 동참하고 있다. 현장과 촬영장, 사무실에서 어떤 친환경적 요소를 실천하는지 체크리스트를 개발해 활용한다.
영국 BBC는 영국 아카데미(BAFTA)와 함께 알버트(Albert) 인증 제도를 만들어 실천하고 있다. 콘텐츠를 제작할 때 탄소를 얼마나 배출하는지, 탄소를 줄이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지 지표를 만들어 체크한다. BBC는 2022년 1월부터 자사의 모든 콘텐츠에 Albert 인증 제도를 도입하도록 했다.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CJ ENM의 ESG 실천
CJ ENM은 국내 콘텐츠 기업 최초로 ESG 리포트를 발간하고 ESG 정보 공개를 강화하는 등 미디어 산업의 ESG 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ECP 이니셔티브
CJ ENM은 작년 말 지속가능한 콘텐츠 산업을 위한 국내 최초 ESG 이니셔티브인 ECP(Eco-balanced Content Production) 이니셔티브를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공동 발족했다.
ECP 이니셔티브는 지속가능한 콘텐츠 산업 조성을 위한 가이드를 제시하는 개방형 협의체다. 자연환경 생태계를 보호하고 산업 생태계의 균형 있는 발전을 지속하는 이니셔티브의 취지와 목표에 공감하는 콘텐츠 제작사들과 함께 출범했다.
콘텐츠 제작 과정에서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고 건강한 콘텐츠 제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탄소 발자국’, ‘삼림 보호’, ‘창작자권리’ 등 총 12개 표준을 선정했다.
ESG REPORT
CJ ENM은 2021년 ESG 리포트를 국내 콘텐츠 업계 최초로 선보인 데 이어 2022년에도 <CJ ENM 2022 ESG Report>를 발간했다. ‘함께 내딛는 ESG 발걸음’을 주제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담았다. 중장기적 ESG 경영 계획과 구체적인 안건을 다루고 있어 많은 콘텐츠 기업의 ESG 길라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2 ESG 리포트에는 CJ ENM의 ESG 핵심 가치인 ▲Planet ▲People ▲Business에 따른 차별화된 ESG 활동이 담겼다.
‘Planet’ 영역은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환경을 위해 콘텐츠 제작 시 부정적인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표적으로 최근에 개관한 CJ ENM 스튜디오 센터는 설계 단계부터 친환경적인 요소를 고려했다. VP(Virtual Production) 스튜디오의 벽면과 천장 전체를 LED 스크린으로 만들어 세트를 대체하면서 폐기물 문제를 절감할 수 있게 됐고 에너지 효율도 높였다.
또 지난 2021년 공개한 <환경 읽어드립니다>에 이어 지난해에는 두 번째 이야기인 tvN STORY ‘지구청소자들’을 방영하는 등 콘텐츠를 통해 일상 속 환경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People’ 영역의 핵심은 구성원들이 즐겁게 일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다. CJ ENM은 직급을 폐지해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월 2회 금요일 전일 외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비아이 플러스 데이’를 비롯해 제주도에서 근무할 수 있는 워케이션 제도 등을 도입해 자기주도적인 근로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CJ ENM의 ESG는 콘텐츠 제작 영역에서도 모범 사례로 꼽힌다. 콘텐츠 기획부터 개발, 제작 편성, 비즈니스 매칭까지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신인 창작자 발굴∙육성 프로젝트 ‘오펜(O’PEN)’이 대표적이다. 오펜 과정을 수료한 신인 창작자들은 드라마, 음악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Business’ 영역에는 콘텐츠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겠다는 철학이 담겨 있다.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는 다운증후군, 농인 배우가 직접 주인공으로 등장해 화제가 됐다. 우리 사회에 녹아있는 차별과 편견을 꼬집고, ‘다름’에 대한 포용적인 시선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드라마 ‘슈룹’도 몰입도 있는 스토리에 ESG 요소를 접목해 호평을 받았다. 남성적 세계관으로 궁궐을 조명하는 여타의 사극과 달리 드라마는 궁궐 내 여성들에 주목했다. 시대성의 한계에 갇히지 않고 궁궐 배경의 사극 안에서 여성에 대한 존재감을 조명하여 다양성에 대한 가치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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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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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썰푸는 미팅. 안녕하세요 콘썰팅의 김태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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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전 세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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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경영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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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에 대응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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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하는 경영을 추구하는 ESG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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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반의 산업 영역에 주요 화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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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며 이제는 컨텐츠 시장에도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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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키워드로 자리를 잡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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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디어 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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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는 과연 어떤 의미인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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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경영의 선도 사례는 어떤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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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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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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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프로그램을 통해서도 ESG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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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을 볼 수 있는 작품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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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습니다 콘텐츠를 통해서 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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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력을 사회에 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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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 시작할때부터 친환경적인 요소를 굉장히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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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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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어떤 사내 비밀을 유출하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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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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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이야기 나눌 분 모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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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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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소개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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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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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를 제작하고 있는 이오 콘텐츠 그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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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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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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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많은 기업들이 불과 몇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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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에 기업의 어떤 주요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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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이라든지 기업 경영 방식은 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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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이다 이것은 하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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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취향적 선택이 아닌 필수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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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하고 있거든요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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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하게 알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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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경영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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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개념을 먼저 좀 정리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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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가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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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먼저 인바이러먼트 환경 그리고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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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거버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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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구조 경영제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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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활동 운영에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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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사회적 책임경영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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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구조 개선에 대해서 투명한 경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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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지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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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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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을 담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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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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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콤팩트 보고서에서 공식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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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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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등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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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이 최근에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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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경영의 주목하고 있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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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무엇일까요이 환경에 속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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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그리고 우리가 진행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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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사업적 산업적인 요소이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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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거버넌스이 지배구조까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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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통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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엮여 있다 보니까 유념해야 되는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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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았다라고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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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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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기업 무형의 어떤 그 생산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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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해내는 이런 기업의 esg 경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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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면에서도 차이가 존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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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 기준으로 좀 설명을 드려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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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습니다 첫 번째 글로벌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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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관 세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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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적인 기준에서 설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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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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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제 글로벌에 대한 부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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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콘텐츠는이 확장력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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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큰 하나의 매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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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잠재적으로 전 세계 소비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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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소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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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탠다드 글로벌적인 기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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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씬 더 부합해야 되는 성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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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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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 바로 글로벌한 기준이 최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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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서 가장 부각시키고 있는 것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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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에 대한 부분들이 있고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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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째는 가치관적인 문제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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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 소비자 중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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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들은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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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는 그 회사가 만들어낸 컨텐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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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 제품에 대해서는 굉장히 부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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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을 전달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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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의 브리처튼이나 또 내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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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예정인 인어공주라는 프로젝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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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굉장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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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두가 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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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백인 여성으로 설정된 캐릭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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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들이이 배역을 맞게 되면서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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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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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워싱이 아니냐 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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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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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를 오히려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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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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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성 있는 콘텐츠냐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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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그런 척 하는 컨텐츠이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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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보고 있는 거죠 그럼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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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구현해서 보여줄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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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가 세계관이라든지 그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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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이라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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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평균과 어떤지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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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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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가 만들어져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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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의 컨텐츠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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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산업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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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에서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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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산업 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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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md 즉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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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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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이스로 이루어집니다 좀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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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드려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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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라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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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나 통신까지 모두 연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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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가 되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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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그 확장형이나 전파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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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무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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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경영을 바탕으로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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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를 제작해야지만이 미디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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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하는 소비자들과 소통을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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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는 뜻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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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를 혼자 만들 수가 없고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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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기업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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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이뤄낼 수 없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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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공동의 노력이 바탕이 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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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는 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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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와 함께 공동의 노력으로 이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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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현재 esg 활동을 저희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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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서 설명을 해주시면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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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또 머릿속에 그림을 그리기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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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할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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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그린 프로덕션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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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g라는 가이드가 있습니다 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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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면 넷플릭스나 디즈니 파라마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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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픽쳐스 아마존 스튜디오들처럼 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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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들이 모두 동참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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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드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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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장뿐만 아니라 사무실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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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친환경적인 요소를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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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하고 있는가 그리고 현장에서는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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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부분들을 실천하고 있는가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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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표들을 개발해서 체크를 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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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이 체크리스트를 활용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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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단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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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라는 곳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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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라는 곳에서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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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을 해줍니다 그린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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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를 기준으로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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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점 기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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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점이 넘으면 그린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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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점이 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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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세일이 인증을 주는 제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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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오브 드래곤 디즈니 앤트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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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겠고요 이런 프로젝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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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적인 요소를 많이 생각하는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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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덕션 가이드를 대입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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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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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더 사례를 들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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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에서 실천하고 있는 알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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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이라는게 있습니다이 bbc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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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텔레비전 예술 아카데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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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으로 만든 이것도 하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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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표입니다 저희가 탄소 중립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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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해서는 굉장히 또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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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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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두가 되고 있는데요 우리들이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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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콘텐츠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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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측정이 얼마나 되는가 탄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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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이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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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들을 하고 있는지이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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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표를 통해서 체크를 하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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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같은 경우에는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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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부터 자사의 모든 컨텐츠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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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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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하고 또 인증 제도를 부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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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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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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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하나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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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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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이 맞추기 위한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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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위적인 어떤 활동에 노력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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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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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이야기 빼놓을 수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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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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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a라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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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이 단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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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제작 촬영 현장에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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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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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쓰고 있는 곳입니다 어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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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도 다치거나 해를 입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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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 않았다라는 이런 기준점을 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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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animals or hamd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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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 제도를 또 프로젝트에 부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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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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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천여개의 프로젝트에서 1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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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의 동물들이이 프로그램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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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게 촬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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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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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어려운 개념이 아니라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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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들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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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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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7:58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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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장치로 교체를 하는 대폭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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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을 거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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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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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니다네 그리고 새로운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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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을 또 신규로 만들어서 상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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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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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월드 그러나 무한한 경이로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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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인피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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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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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월드 인피니트 원더라는 그 슬로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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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우리가 만든 컨텐츠 안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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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적인 향상 무한히 일어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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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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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컨텐츠를 만들겠다라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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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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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를 확장형 세계를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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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으로써 가능하면 자원을 최소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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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면서 보다 많은 컨텐츠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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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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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겠다네 맞습니다 단순하게 에너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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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성뿐만 아니라 컨텐츠의 효율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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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겠다라는 뜻을 담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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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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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까지는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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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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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경영이 굉장히 앞장서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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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 보았습니다 첫 번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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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tft 50대 50프로젝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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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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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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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의 성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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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50으로 맞춰가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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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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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이나 장애 비장애인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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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그 균형도 맞춰가겠다는 노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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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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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 포스 다이버시티 & 인클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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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티지라는 어떤 프로그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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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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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자가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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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부분이 굉장히 인상 깊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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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bbc의 입사해서 일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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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이 이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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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환영받는 느낌을 만들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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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겠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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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같이 있다고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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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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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서 성장한 직원들이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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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컨텐츠에는 이런 가치가 자연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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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어 있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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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를 보는이 시청자들이 그 가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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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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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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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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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이 근무하는이 조직 환경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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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을 이렇게 실천할 수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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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적인 가치를 성장시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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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구나라는 걸 보면서 굉장히 인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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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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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창작자라는 사람들은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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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온 세상과 그것을 반영한 세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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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컨텐츠화시키는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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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문화 자체를 배려하고 환영받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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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로 바꿔준다면 그들이 만들어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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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가 자연히 그들의 세계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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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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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컨텐츠 제작 기업 중에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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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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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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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를 선도하는 모습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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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데요 특히나이 CJ ENM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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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활동화 관련해서 주목할 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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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하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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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컨텐츠 산업을 위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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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진흥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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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p 이니셔티브를 공동 발족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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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p 이니셔티브라는게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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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미션이나 비전과 같은 방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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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보고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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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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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프로젝트의 주관이 되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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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에서 일정한 행동 강력 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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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자율 규범을 제시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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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고 이니셔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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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글로벌 콘택트가 뜬이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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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에서 만든 총 10개의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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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젠다에 더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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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콘텐츠 제작사들과 크리에이터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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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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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개의 표준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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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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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행동 강령으로 우리가 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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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환경을 에코밸런스타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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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가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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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의를 시작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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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하게 어떻게 esg를 운영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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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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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으로 관리와 개선이 가능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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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그런 작업들을 지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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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볼 수 있겠군요 그런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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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를 제작하는데 이니셔티브가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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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이유가 있을까요 콘텐츠라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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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모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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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서 만든 같이 만들어야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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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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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를 만드는 제작 과정이나 환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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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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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변수가 나타날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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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경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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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각해서 가이드 길라잡이가 사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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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거 같습니다 무조건이 촬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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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데 이만큼의 전력만 써야 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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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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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를 제시를 한다는 거거든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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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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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12:15
이런 자유 규범에 의지한 가이드가
12:17
있어야 된다라는 의견들이 모아지고
12:19
있는 것 같습니다
12:20
업계에서 공동의 노력을
12:22
기울여 줘야 된다라는게
12:24
ecp 이니셔티브가 필요한 이유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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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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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에 첫 발간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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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22년에도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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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esg 리포트를 발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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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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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의 esg 리포트가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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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떤 의미를 갖게 되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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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이 발간한 그 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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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에는 중장기적인 계획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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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안건들 담고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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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산업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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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할 수 있는 길라잡이가 되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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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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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퍼런스가 계속 개발을 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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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고 그것을 이제 시장이 투명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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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함으로써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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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 없이 좀 더 빠른 시간 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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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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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류할 수 있는 일 중에 하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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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를 만들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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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기업에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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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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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보트를 발견하는 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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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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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경쟁력이라고 본다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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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은 어떤 결심이라든지 사명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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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하기 쉽지 않은 일들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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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enm이 가고자 하는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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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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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의 기준은 무엇인가라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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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제작사들에도 굉장히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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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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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용을 하고 또 기대를 하게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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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습니다 특히 CJ enm은 매력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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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센트와 브랜드 겸을 창출해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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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는 세상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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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러를 구성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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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닛 영역은 어떤 영역이고 또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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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을 하고 있는 겁니까 부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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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환경을 최소화하겠다라는 목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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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고 있는게 바로 이제 플래닛 부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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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최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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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한 CJ ENM 스튜디오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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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 시작할 때부터 친환경적인 요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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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많이 우려를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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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P 스테이지를 구축해서 세트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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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할 수 있는 대안들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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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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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성도 높일 수 있고 폐기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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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감하는 효과도 많이 가져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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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었습니다뿐만 아니라 환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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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들입니다 시즌 2 지구 총소자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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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문제에 대해서 진솔하고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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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들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을 제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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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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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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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대상은 어떻게 되면서 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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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임을 어떻게 또 이루어져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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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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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원들 조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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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문화를 만들겠다라는 그 esg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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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철학을 담고 있는 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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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부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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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급을 폐지해서 수평적이고 유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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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문화를 만들고 있는 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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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사례가 될 거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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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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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도적인 업무를 실행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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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환경을 만들고 있는 점도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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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로 뽑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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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콘텐츠 제작 관련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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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에서는 굉장한 모범 자료를 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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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오펜이라는 대표적인 사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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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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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의 신인 창작자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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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사업 오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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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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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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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드래곤 그리고 웨이크원 등과
15:31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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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창작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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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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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하고 그들의 컨텐츠를 기획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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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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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 그리고 비즈니스 매치까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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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을 통합해서 지원하고 있는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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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로 남아 있습니다 많은 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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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자 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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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에 선정되는 것을 가장 큰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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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고 있는 분도 많은 걸로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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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습니다 자 그럼 마지막으로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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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에서는 어떤 활동을 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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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를 통해서 선한 영향력을 사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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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다라는 철학이 가장 중요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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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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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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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게 충분히 중요한 캐릭터로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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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으로 작용할 수 있구나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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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준 드라마라고 생각이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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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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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절대로 주인공이 될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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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인 계층이라든지 직업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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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시킴으로써 우리가 흔히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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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던 승자 독식의 어떤 세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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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해서 벗어난 그런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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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형태의 드라마로서 인정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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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거죠네 맞습니다 그야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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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과 포용성에 대한 굉장히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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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로 남아있는 드라마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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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고요 최근에 굉장히 또 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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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으고 있는 슈룹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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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과 가치관적인 면에서는 여성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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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 전염병처럼 사회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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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이슈가 될 수 있는 부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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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전달을 하고 가치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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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시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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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스토리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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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적인 가치관을 담고 있구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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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또 들었습니다 오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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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으로 제작된 xx+y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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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이 있습니다 성 정체성을 고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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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의 이야기를 보여주면서 불편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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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는 소재를 편안하고 밝게 풀어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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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에서 임상 깊었습니다 나는 한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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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성별을 모두 가진 xx xy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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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을 것 같아 내가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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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을 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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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작은 아씨들 드라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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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놓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여성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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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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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과 싸우는 연대 또 새로운 형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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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을 통해서 다양성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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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보여준 드라마다라고 평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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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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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뿐만이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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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해서도 CJ e&m의 esg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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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을 볼 수 있는 작품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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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습니다 어쨌든 사장 2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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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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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듣고 나누면서 공감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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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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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카메라의 시선을 사이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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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임으로써 우리가 몰랐던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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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세계를 보여주고 또 그 세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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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중심이 될 수 있다는 걸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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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확인시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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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진 컨텐츠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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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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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nm의 esg 행보부터이 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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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셔티브의 출범까지 저희들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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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들어봤는데 기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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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이라든지 변화가 컨텐츠 시장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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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어떤 변화를 또 가져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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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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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게 긍정적인 역할을 미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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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만드는게 중요한 목표가 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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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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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가 대단히 어렵고 거창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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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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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를 대하는 인식의 전환부터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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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나 캐릭터와 스토리 다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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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는 거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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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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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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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이자 또 즐거움으로 발전될 수
18:42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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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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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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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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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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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센트 오늘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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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셔서 감사합니다 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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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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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