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이어져 온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나고 일상 회복 기간으로 전환되며, 사회 전반적으로 새로운 활기가 돌고 있다. 이에 따라 그간 제한받아온 해외여행과 극장, 스포츠, 공연 등 야외 활동에 대한 수요 역시 활발해지며, 콘텐츠 소비 트렌드에도 많은 변화가 생길 것으로 예상되는데. 활기를 되찾은 극장가에는 2022년 대작 영화 라인업이, 안방극장에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부터 열정 가득한 댄서 도전 성장기 예능까지 글로벌 라이징 스타들이 함께한 CJ ENM 콘텐츠가 찾아올 예정이다. 화제성 가득한 6월 신규 콘텐츠들을 미리 만나보자.
들썩이는 극장가 거장 감독들의 신작으로 흥행 돌풍 예고!
극장 내 띄어 앉기와 영업시간 제한이 해제되고 상영관 내 음식물 취식까지 가능해지며 오랜 기간 숨죽여왔던 극장에도 반가운 활기가 되살아나고 있다. 특히 지난 4일 개봉한 마블의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개봉 4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극장가에 훈풍을 더욱 거세게 불러오고 있다. 그간 코로나로 인해 많은 기대를 받았음에도 줄줄이 개봉이 연기되었던 대작 영화들 역시 대거 이어서 극장을 찾아올 예정이다.
그중 스타급 영화감독 박찬욱, 고레에다 히로카즈와 믿지 못할 캐스팅의 배우들이 만나 많은 기대를 받아온 <헤어질 결심>, <브로커>는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며 한국 영화의 세계적 위상을 한층 더 공고히 했다. 두 작품은 국내외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6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 거장들의 신작 소식에 극장을 찾는 발걸음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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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 와 미 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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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대 리더로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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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나 없어 그런 생각에 처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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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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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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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제 행복해 시작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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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엄마가 찾아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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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6일 아니오 아니 무슨 말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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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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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줄 뿐 걸 찾는 것에 선 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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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되나 선이 좋아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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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스로 커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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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 못 보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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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도 슬픔 합니다 사라지곤 받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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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로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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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옆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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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바 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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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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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현행 은 언어로 잘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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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걔를 거야 으 으 모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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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처럼 살살 않습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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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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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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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너 가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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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오 오 이제 그렇게만 하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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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까 기억해 나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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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의 판타지 로맨스 활극, tvN <환혼>
tvN | 토, 일 오후 09:10 (6/18 첫 방송)
연출: 박준화 / 극본: 홍정은, 홍미란 /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하이퀄리티
재미와 매력 넘치는 로맨스 드라마 한 편이 곧 찾아올 예정이다. 판타지 로맨스 활극을 표방하는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고대 가상의 나라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드라마다.
<환혼>은 <호텔 델루나>를 집필한 홍정은, 홍미란 작가와 <김비서가 왜 그럴까>, <진심이 닿다>를 연출한 박준화 감독의 만남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배우진 역시 탄탄하다. 대세 배우로 불리는 이재욱이 장씨 집안의 고상하지만 불량한 도련님 ‘장욱’ 역을 맡아 연기하고, 정소민이 세상 약골의 몸에 갇힌 천하제일 살수 ‘무덕이’를, 황민현은 천재 귀공자 ‘서율’을 열연한다. 게다가 <지금 우리 학교는>을 통해 월드 빌런으로 불리며 인기를 얻은 유인수와 걸그룹 오마이걸의 아린이 함께한 데 이어 유준상과 오나라, 조재윤 등 극의 중심을 탄탄하게 잡아줄 배우들도 합류해 극에 무게감을 더했다.
<호텔 델루나>에 이어 3년 만에 돌아온 홍정은, 홍미란 작가와 유쾌한 연출의 대가 박준화 감독의 케미스트리가 어떻게 발산될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우파 리더들의 춤알못 코칭 리얼리티, Mnet <뚝딱이의 역습>
Mnet | 화 오후 10:20 (6/7 첫 방송)
스우파 유니버스가 춤알못인들의 세계로 확장되고 있다. <뚝딱이의 역습>은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의 리더들이 끼와 흥은 넘치지만 춤은 알지 못하는 목석같은 출연자들의 잠재력을 끌어내 열정적인 댄서로 성장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오디션에는 유치원생부터 50대까지 2,500여 명의 춤알못 뚝딱이 지원자가 대거 몰려 춤에 대한 일반인들의 열기를 짐작하게 했다. 배우와 개그맨, 아이돌 출신부터 의사와 공무원 등 지원자들의 직업군 역시 다양하다. 프로 댄서들의 경연과는 또 다른 재미를 예고하는 <뚝딱이의 역습>은 대세 그룹 엔시티의 태용이 MC를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달 홍대 축제 거리와 강남스퀘어에서 1차 예선 합격자들의 길거리 오디션을 진행해 스우파 리더들이 본 프로그램에 출연할 인원을 결정한 바 있다. 춤을 잘 추지는 못하지만, 열정만큼은 그 누구보다 뜨거운 뚝딱이들이 보여주는 색다른 반란과 성장 과정은 시청자들의 큰 관심 속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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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예능까지 장르 불문 올라운더 CJ ENM! 엔데믹 시대를 맞아 빠르게 활기를 찾아가고 있는 우리 일상에 다채로운 콘텐츠로 부스터를 달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