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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때 보다 유재석&조세호 콤비가 유독 반가웠던 한 주였다. 오랫동안 상위권에 랭크 됐던 Mnet 댄스 소재 콘텐츠들과 이별한 후, 그 공백을 메운 건 tvN 장수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1월 2주차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Powered by RACOI) 종합, 예능 부문 상위권에 랭크 되어 그 저력을 보여줬다. 그 외에도 ‘고스트 닥터’, ‘엄마는 아이돌’ 또한 회차를 거듭하며 그 힘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 1월 2주차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CJ ENM 콘텐츠를 알아보자. 게스트 효과 톡톡 ‘유 퀴즈’, 마니아층 공략 ‘불가살’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248.2 CPI를 기록하며 1월 2주차 종합 부문 7위를 차지했다. 고무적인 건 전주 대비 39.2 CPI가 상승하며 무려 20계단 올라선 것. 1월 2주차 종합 부문 TOP 10위권 내 콘텐츠 중 예능 프로그램으로서 가장 높은 변화 수치를 기록했다. 이 같은 상승요인 중 하나는 게스트였다. ‘베네핏‘이란 주제로 문을 연 ‘유 퀴즈 온 더 블럭’ 137회에는 게임 개발자, 패션 MD, 앱 개발 CEO가 등장해 각 회사의 복지를 소개했다. 직장인이라면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복지 관련 이야기를 통해 관심을 이끈 것. 여기에 ‘오징어 게임’의 이정재가 출연하며 힘을 실었다. 작년 ‘오징어 게임’을 통해 받은 사랑을 받은 것에 감사함을 담아 출연한 이정재는 ‘오징어 게임’에 대한 이야기와 오랫동안 연기한 비결과 노하우, 유재석과의 인연 등을 소개하며 자기님들을 사로잡았다. 자막 보기스크립트0:00[음악]0:01단 아시죠0:02거신 우리 50:04친한 번의 그 전직 형사 님께0:06했었잖아요0:08쌀 께 망한 사셨는데0:10우리가 도유 도전을 왜0:12떠났어요 3 제 요점은 같이 했거든0:15영어0:21지금 어디 쓰0:23창 승 알려주지 않을 거에요0:26지난번 처럼 당신 돼야 하는 게0:27아니거든요0:28어차피 그쪽 축이 수도 못하잖아요0:31그렇죠 그래도 이를 드리고 있는 거야0:34큰 이유0:37에 예0:39가장 큰 독수 같아서요0:42이걸로 다 끝낼 거에요 으0:4950:53아 왜 무슨 일인데0:56아 채 낱말의 그 톡신 이0:58니가 목을 물어뜯고 여자 니까 잘1:01아는 c1:02그저 왜 에1:05아 통일 되어져 갔어1:07으1:09아 개인이 가 눈이 안보이게1:10태어났다는 얘기 들었을때1:1380 표정을 봤거든요1:16투장 보니까1:18알겠더라구요1:20그럼 내가 얼마나 멍청한 짓이죠1:22눈치도 알겠네1:25그렇게 만나고 싶어 드나들 만났는데1:27알아보지도 못하고 급1:29오히려 쫓아내 버렸으니까1:31알아볼 수 없죠1:34어렸을때 모습을 본 게 가장해1:37그래서 보셔서 알아봤어야 했어1:40목소리 좋아 줘1:42작은 버릇이라 죠 스 소스로 들어갔지1:45했어1:46[음악]1:47내가 뭐때문에 600 문건이 찔 수가1:49있는데 내가 눈이 먼 탓에 그 애를1:52수용하게 만들었어1:54[음악]1:55주신다니 a1:59베타 샥2:02부동의 다시 내 죄 내야 되고2:05태어나지 않았으면2:06겪지 않았을 일들 좋게 만들었어2:10이번 생 마저도 내어 배 이렇게나2:12줬어2:14600만 천처럼2:18제 위용에 빠졌어2:20내가 그렇게 맡았어요2:2222:24손이 떨리는 바람은 없어2:26[음악]2:29아무도 없나 봐요 아2:41[음악]2:46으2:51저 이제 괜찮아요 혼사가 재즈 가요2:56드디여 피서 아니잖아3:10[음악]3:15자기야 아 줘서 4 울어 있지만 다3:19착샷3:24[음악]3:28합니다3:44거기 멈춰요3:46좋다가 오메 뛰어 내릴 거에요3:48아3:50조윤희 어딨어3:51돼야3:52걱정되요 1 애기를 어떻게 했을까 봐3:56조윤희 손 끝 하나라도 됐어3:58아냐 그냥 약을 먹여서 좀 개 워썬더4:02공주님 다들4:06아 내가 원하는 0 그 표정이 아닌데4:09조금 더 이 그러 줘야죠4:13으 으4:14아 아 아 아 아4:18토니 숨이 꼴딱 넘어 가야4:20터에 그러지는 않4:25아4:28밤낮 아4:31아아악4:33뀨4:36제가 왜 이런 잘 보이는 곳에서4:38있겠어요4:39당신은 당신 사람들은 위험 했으면4:42앞뒤 생각없이 그냥 되며 되잖아요4:44휘어 물이 자출 한다구요 어4:48아 그 거에요 그걸 보낸 그 얘기4:52그렇진 않구요4:5454:57저기서 꿍 수준인 남겨진 야5:03으5:06천우 빛이 하기 투 물 겠구나5:09니 남편도 킴을 환승이 어떤 가지5:12눈치가 빠르네요5:15큰데 늦었어5:17아5:184 보지마5:20다른 놈이 있어5:24현재5:26이건 뭐 어렵게 예 자 여잔 뭐 나도5:30안 주면서 벌을 준다고 했잖아5:33날 가져5:35구멍처럼5:43co5:47담수 나이도5:49처자도5:51온통 빨 다이얼 거야5:53특검 2차6:0446:071 계십니다 46:09돌 따져볼 것 같구요6:12그리고 어느6:14600 는 정체를6:16아 어디 역시 써줍니다6:19으6:22code 아6:26그런데 풍문이6:27아래 갖춘 1 무리야6:30침목을 치료 악어6:33그 남자의 술김에6:34선거를 촌닭 했다가6:48남사 있는6:49하겠어요6:52머리 큰 뭘 해줄까6:53아니면6:54몸에서 샤카6:57알았어6:58알았으니까7:01남자의 어디로 생각하지 말아요7:07그 문에 그냥 별 볼 일없는 코7:10하셨던 47:11감사의 를7:14타르 타는 사람들이 있거든요7:17그래 으7:19그럼 제일 늦게 하면 갇혀 줄게7:23화살에 맞고 끝 것이 더 망치고7:26켜서 또 만 찍어7:28그러나 가르쳐 줄게7:31그렇게 해줄 거야7:33우리가족 되죠7:37참 재미 산테7:39좀 힘든 다이7:44여기 수타 생겼어요7:48아 이 숲은 우리 주십시오7:51내가 제일 좋아하는 착수할 수 있겠지7:55컥 있네요7:58[음악]8:08우리 아마 주지8:09내 가족도 줄일 때 한 적이 대대로8:11있어서 좋아8:14그리고 20도 좋아질 것 같에8:16다리 쭉 그러면 이 숲을 자 줘야지8:21아8:22으8:2548:31[음악]8:35아8:50으 아 아 아 으 으8:56[음악]8:58on9:00or9:01not9:03[음악]9:05we9:10오오오9:14now9:15no9:18오오오9:20으9:21now9:24open9:30으 잠9:32[음악]9:35으9:37초 다루9:41아9:42이 아비를 두고 먼저 가지마라9:45으9:45[음악]9:48빅 3 ceo9:52음 사람들 으9:56[음악]9:58지적해 토르10:00으10:01으10:02[음악]10:03510:04woo 으10:06[음악]10:11[음악]10:13아10:23[음악]10:38투르 좀 아 드라마에서는 꾸준히 ‘불가살’의 화제성이 이어지고 있다. ‘불가살’은 전주 대비 4.7 CPI 상승하며 9위에 올랐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숨겨진 전생의 비밀들이 하나씩 소개되며 그 재미를 전하는 상황인데, 그에 맞춰 CPI지수 또한 점진적으로 상승 중이다. 1월 2주차에 방영된 9, 10회에서는 행방불명 된 도윤(김우석)이 과거 자신의 아들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를 찾아나서는 단활(이진욱)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그 안에서 단활과 옥을태(이준) 사이의 전생 스토리가 수면 위로 올라오면서 흡입력을 자아냈다. 이처럼 권소라, 서재원 작가의 전작인 ‘손 the guest’ 처럼 마니아층을 견고히 쌓아가며 그 힘을 발휘하는 중. 단활(이진욱), 민상운(권나라), 옥을태(이준) 이 세 사람의 질긴 인연의 실체는 무엇일지 계속 지켜봐야 할 것 같다. ‘고스트 탁터’ & ‘엄마는 아이돌’, 올라갈 일만 남았다! 1월 1주차에 이어 2주차에도 드라마부문에서 tvN 드라마 ‘고스트 닥터’가 그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 전주 대비 0.7 CPI 소폭 상승하며 8위를 지킨 ‘고스트 닥터’는 빙의를 놓고 밀당하는 정지훈과 김범의 관계 자체의 재미와 주요 사건과 사고의 진범을 찾는 미스터리 장르적 재미가 동반 상승 중. 동시간대 방영 드라마 중 가장 높은 화제성을 기록하고 있는 이 드라마의 성장세를 지켜보는 재미 요소로 보인다. 예능 부문에서는 ‘엄마는 아이돌’이 큰 성장세를 보였다. ‘엄마는 아이돌’은 228.9 CPI를 기록하며 전주 대비 14계단 올라선 6위에 올랐다. 가희, 박정아, 선예, 별, 양은지, 현쥬니 등 하나의 아이돌 그룹으로 탄생하는 과정이 심화되면서 화제성 상승 효과를 누린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펼쳐질 농구 경기장 행사, ‘엠카운트다운’ 첫 데뷔 무대 등 기대하게 만들 에피소드들이 계획되어 있는 상황. ‘엄마는 아이돌’의 최종 순위는 어디까지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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