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10’가 회차를 거듭할수록 막강한 화력을 보여주며, 11월 3주차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Powered by RACOI) 종합 부문 정상 자리를 차지했다. 최근 다수의 신규 드라마 약진으로 예능 프로그램이 좀처럼 탄력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쇼미더머니10’의 3주 연속 1위 수성은 그 의미를 더하는 상황. 그 외 2~10위까지는 어떤 순위 변화가 있었는지 11월 3주차 ‘주간 CPI’를 소개한다.
‘쇼미더머니10’ 2주만에 400 CPI 지수 복귀!
‘쇼미더머니10’가 418.9 CPI를 기록하며 2주 만에 400 CPI 지수로 복귀했다. 전주대비 27.5 CPI가 상승한 이번 수치는 ‘쇼미더머니10’ 방송 후 가장 높은 기록이다. 마의 400 CPI 지수를 두 번씩이나 넘으며 정상을 지키고 있는 ‘쇼미더머니10’의 동력은 본선 진출 이후 세미 파이널, 그리고 파이널로 가는 과정 안에서 벌어지는 경연에 있다.
11월 3주차에는 세미파이널로 가기 위한 본선 무대가 펼쳐졌고, 머드 더 스튜던트, 베이식, 비오, 소코도모, 신스, 아넌딜라이트, 조광일, 쿤타 총 8명의 진출자들이 가려졌다. 치열한 경쟁 구도 안에서 음악 하나로 정면 승부를 건 이들의 모습과 귀를 휘감는 멋진 음악은 보는 이들의 관심도를 집중시키는 등 프로그램 자체의 장점이 지수 상승으로 이어졌다고 보인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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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환자들 알리는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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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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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자가 여러 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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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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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있는 곳에 가만히 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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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자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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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감염 자들 깔렸다 는 걸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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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누구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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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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봤어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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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위층 분을 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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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데 말구요 좀 더 이성적인 판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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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그런 분들도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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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우려서 판단력으로 이 아저씨가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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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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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빠 이래뵈도 회사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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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 이에요 예 저는 변호사 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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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능력이 있는 증언 인지 파악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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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일이 라구요 사무실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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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서 영업하는 거 맞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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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엘리베이터에 광고 하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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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 아니라 수임 받는거 수임 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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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 또 모르세요 져 소설 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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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썼는데요 대표적이 뭐예요 사양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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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0 성명에서 만들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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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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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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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얼리는 건 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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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증이 끼리 싸워서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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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면 잡은 지 를 못 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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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말이 치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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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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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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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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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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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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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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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악 하시는 분들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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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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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 하지만 이 10씩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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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가 문제가 있는게 사실 나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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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야죠 멀까 우리끼리는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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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구요 상학 cs 행하지 양 나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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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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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잘 알겠고 요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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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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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장 현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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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드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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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뭐 그렇게 때 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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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ooo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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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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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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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뒤져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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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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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럼 엘리베이터 다시 가동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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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렇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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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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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아주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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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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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면 안 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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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데서 가 먼저 나오면 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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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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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머니 쓰라고 했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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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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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긴급체포 48시간이 지난 석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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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거 다들 압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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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걸 써라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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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이어 그 책 와이프 학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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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니는거 보신 분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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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m+ 불러서 그 사람 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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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구나 한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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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 와이프 끝까지 못 찍힌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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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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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주 새 내 아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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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또 끝까지 못 지키게 뭐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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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춘 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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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추정의 원칙 이라는 것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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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봉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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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영 씨한테 다행히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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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나 구치소 나 * 반달 컷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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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카 치는 요 접 건들 생각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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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걸 그런 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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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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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경찰이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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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권력의 가만히 있을순 없잖 야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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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드 경리 중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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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적인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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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다고 월급이 터치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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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 그렇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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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동네도 분명 가며 만든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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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까 그 사람들 9회 방법이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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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알아 봐야지 1 그 살 생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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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또 무릎까지 수 뛰지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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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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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선택을 봐 줬을 때 부담이 빠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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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박 한테 정말 양도 진짜 w 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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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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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바로 일어나면 캠 끈다 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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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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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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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위험한 된 위험에 사항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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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마 밝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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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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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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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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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되었다고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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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적으로 문제가 있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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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상회 도중에 감염 의심 있는 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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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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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도서관을 가다 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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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인 도 감염자 있었죠 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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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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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가 더 나빠지거나 그러진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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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윽 하아 r 은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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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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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키워 안 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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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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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침에 저한테 청견 왔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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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 다음에 요 그럼 다른 동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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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2서 간 감염 자들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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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한 겁니까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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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되게 만 계시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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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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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소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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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몇 사람이 전담하게 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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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에 뭘 그렇게 찍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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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럼 저 도시락은 못 받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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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에요 계속 기다려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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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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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 막 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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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계속 계실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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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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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기다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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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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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먼저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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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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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 사람은 책이 소 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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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 나가고 싶은 거야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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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까봐 무서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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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갈치 못 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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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희생자를 찾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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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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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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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게 최대한 만한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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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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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10컵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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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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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사람들이 쏟아져 뚫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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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이상하게 뜬 사람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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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무서웠어요 게 숨어 있었어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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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드라마 부문에서 선전했지만 종합 순위에서는 큰 영향력을 보이지 못했던 tvN 드라마 ‘해피니스’가 전주 대비 10.6 CPI가 상승한 232.9 CPI를 기록하며 6계단 상승한 8위에 올랐다. 미스터리 감염병이 불러온 계층 갈등과 생존기를 담은 ‘해피니스’는 1~4회까지 특이한 상황 설명과 위기에 놓인 인물들의 이야기를 촘촘히 쌓여간 후 5회부터 본격적인 고립 상태에 놓인 이들의 갈등을 주의 깊게 다루고 있다.
특히 광인병으로 봉쇄된 아파트 내에서 감염자들을 피해 식료품을 가져오고, 이들의 침입을 막아내는 새봄(한효주)과 이현(박형식)의 고군분투는 몰입감을 높여줬다. 이처럼 감염병을 통한 불안감과 공포를 익히 알고 있는 시대 안에서 이를 거울처럼 비추는 듯한 ‘해피니스’의 화제성은 높아질 전망. 드라마 제목처럼 매주 행복한 결과를 얻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밖에도 tvN 드라마 ‘지리산’은 230.5 CPI를 기록하며 지난 주 보다 한 계단 오른 9위에 올랐다.
도약 직전의 tvN 드라마와 예능
11월 3주차 tvN 드라마와 예능은 각각 순위는 낮았지만 그 가능성을 엿보는 한 주였다. 드라마 경우, ‘해피니스’를 필두로, ‘지리산’, ‘멜랑꼴리아’, ‘어사와 조이’가 TOP 10 내 중하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순위는 숫자일 뿐, 네 작품 모두 200 CPI 지수를 넘었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이중 ‘멜랑꼴리아’, ‘어사와 조이’는 출발선을 이제 넘었다는 점에서 영향력을 논하기엔 이르다. 주요 인물 설명과 배경, 그리고 드라마가 말하고자 하는 주제가 조금씩 드러나고 있는 전반부이기 때문에 CPI 지수는 더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 특히 ‘어사와 조이’ 경우, 시청률 평균 4%(닐슨코리아 기준)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반등할 여지는 남아있다.
예능 부문에서는 윤계상이 게스트로 출연한 ‘유 퀴즈 온 더 블록’이 216.0 CPI를 기록하며 전주대비 11계단 상승한 8위에 랭크됐다. 10위 밖이지만 ‘슬기로운 산촌생활’(206.2 CPI, 18위), ‘라켓보이즈’(201.3 CPI, 24위), ‘해치지 않아’(198.6 CPI, 39위) 등 각각 전주대비 CPI와 순위가 상승하면서 탄력을 받고 있는 중. 특히 ‘슬기로운 산촌생활’ 경우, 종영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