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몹시도 좋았다~ 너를 지켜보고 설레고” 한 소절만 들어도 ‘도깨비’의 한 장면이 떠오르는 OST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노래만으로도 드라마 속 감정이 느껴지는 이런 곡은 어떻게 만드는 걸까? CJ ENM에는 OST만을 전담하는 팀이 있기에 가능! 드라마 ‘도깨비’, ‘응답하라’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멜랑꼴리아’ 예능 ‘환승연애’ 등의 OST도 다 여기서 탄생한 곡이라는데. 방영 전부터 제작하는 곡들이 어떻게 드라마와 착! 맞아떨어지는지, OST 프로듀서 김정하, 임예람 님에게 그 노하우를 물었다.
‘멜랑꼴리’한 발라드부터 힙합, 메탈까지 전 장르를 섭렵하는 OST
Q. ‘멜랑꼴리아’ 지난 10일 첫 방송됐다. 엔딩에 나오는 OST가 좋더라.
임예람 (이하 ‘임) : 사실 녹음할 때부터 드라마와 잘 어울릴 것 같다는 느낌이 왔다. (웃음) 엔딩에 쓰인 젬마 님의 ‘All I Need’뿐 아니라 아직 공개되지 않은 곡들도 잘 나왔다. OST 중 선우정아 님이 부른 것도 있는데, 섭외할 때부터 선우정아 님을 염두에 뒀을 정도로 이 곡을 잘 살릴 수 있을 것이라 예상했는데, 그 이상으로, 그야말로 ‘찰떡같은’ 곡이 완성됐다.
김정하 (이하 ‘김’) : 녹음할 때 선우정아 님에게 뒤에 스캣(가사 대신 뜻이 없는 말로 흥얼거리는 것)을 부탁했는데, 그 부분이 굉장히 멋졌다. 편집에 따라 바뀔 수도 있지만 그대로 음원에 포함되지 않을까 싶다. 선우정아 님 외에도 ‘유미의 세포들’에 ‘주인공’이라는 곡으로 참여를 했던 ‘나상현씨밴드’도 이번 작업에 함께했다. 이번 OST 대부분이 드라마 분위기처럼 ‘멜랑꼴리’ 하게 잘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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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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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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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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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a dream
that make you feel alive
It may go in to the dark
But it stays in your heart
Why? too scared to run away.
Just swallow sadness
til you don’t feel a thing
You don’t always know what is right or wrong
but I will be there for you
when you feel like there is nothing left for you
take from me
cause you’re all I need
Silly things
you used to say alone
staying quiet in the dark
but it made you feel so strong
Life, a blessing in disguise
when the ride gets rough
I’ll tell you “it’s alright”
You don’t always know what is right or wrong
but I will be there for you
when you feel like there is nothing left for you
take from me
cause you’re all I need
Eum eum eum eum eum eum eum
Eum eum eum eum
Eum eum eum eum
Eum eum eum eum eum eum eum
Eum eum eum eum
Eum eum eum 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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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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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일상이었었어
숨 쉬듯 쏟아진 니 맘이
소중하단걸 몰랐었지
I don’t want nobody but you
작은 한 순간도
나보다 나를 사랑한 그댈 어떻게 잊니
잡아준 손, 나를 감싸준 품
차가웠던 이 세상 그 속에 넌 유일했기에
(Woooh) Everytime I think about you
(Woooh) No one sees me like you
(Woooh) I’ll give you my everything
(Woooh) You’re the one yea
몇 계절이 지나고
그 때를 닮은 바람이 불면
말없이 널 부르곤 해
못 견딜 만큼 보고 싶을 때
아파도 넌 늘 나였었고
다쳐도 끌어안아줬어
매일 난 하나씩 깨닫지
내가 뭘 놓쳐 버린건지
I don’t want nobody but you
작은 한 순간도
나보다 나를 사랑한 그댈 어떻게 잊니
잡아준 손, 나를 감싸준 품
차가웠던 이 세상 그 속에 넌 유일했기에
(Woooh) Everytime I think about you
(Woooh) No one sees me like you
(Woooh) I’ll give you my everything
(Woooh) You’re the one oh yea
괜찮을 수 없는걸
누가 너를 대신하겠어
내 안에서 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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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거야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할 거야 네 맘이 나에게 올 거란 확신도 없지만
답이 없어서 끝까지 달려
가다 보면 너가 있었으면
그날처럼 영원할 줄 만 알았던
그 눈빛도 그 미소도
원하는 말 해주지 못했어
다시 한번 우리 추억을 바라본다
기억을 거슬러 너에게로 간다
텅 빈 거리 홀로 걷고 있지만
추억이곤 싶지 않아
기대하고 싶지 않아
사랑하고 싶단 말이야
너에게로 간다
그래 지난 날들은 다 지워
새로 써보자 우리의 기억
지난 장면들은 나도 내가 미워
I can’t deny it can’t deny it
넌 내가 그리던 FANTASY
You’re my MELODY
도 에서 시 내 a to z
모든 가사들이
너로 인해 세상에 나왔지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지만
나에게 올 거란 확신도 없지만
Q. ‘멜랑꼴리’한 느낌이 어떻게 표현됐을지 다른 곡들도 꼭 들어봐야겠다. 드라마 OST 하면 발라드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데. OST는 대부분 발라드로 제작하는 건가.
임 : OST에 대한 이미지가 ‘도깨비’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같은 곡이긴 하다. 인지도 높은 곡들이 대부분 발라드 이기도 하고 아무래도 호소력 짙은 곡들 중 발라드가 많아서 그런 것 같다. 그런데 OST에 발라드 말고도 다른 장르도 많다.
김 : 특히 tvN 드라마가 색깔이 뚜렷한 작품이 많다 보니 OST에서도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하고 있다. 드라마 ‘안투라지’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의 OST를 힙합으로 채웠고, 메탈 음악을 OST로 만든 적도 있다. 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는 시트콤 같은 분위기를 살려 노라조를 섭외해 곡 작업을 하기도 했다.
Q. 드라마 1회부터 OST가 들어간다. 그럼, 전곡을 드라마 방영 전에 만드는 건가.
김 : 대부분 첫 방송 전에 반 정도 준비하고, 나머지가 반은 방송을 하면서 제작한다고 보면 된다. 대본이 다 나와 있을 때에는 미리 준비하는 경우도 있다. 방영되는 동안 곡 작업을 할 때에는 전개에 따라 순발력 있게 준비해야 한다.
임 : 가령 드라마에 커플이 등장하는데 이들의 사랑이 이루어지는지, 헤어지는지에 따라 곡이 달라지지 않겠나. 그래서 각본, 연출, 감독, 제작 PD님들과 충분히 이야기를 나누면서 드라마의 분위기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공유한 후에 이에 맞춰 OST를 제작한다. 드라마에 슬픔, 기쁨 등 다양한 감정이 나오기 때문에 감정 테마에 따라 여러 곡을 준비해 두는 것도 방법이다.
드라마에 맞는 곡, 곡에 맞는 목소리를 찾는 OST 프로듀서
Q. 보통 하나의 드라마 하나에 몇 곡 정도 준비하나.
임 : 장르에 따라 다르긴 한데, OST를 많이 쓰지 않는 드라마는 2~3곡 정도 들어간다. 많은 곡은 10곡이 넘어가기도 한다.
김 : 2~3곡 정도의 OST를 준비한다고 해서 정확히 2~3곡만 준비하는 건 아니다. 한 곡당 데모곡은 3~5곡, 많게는 10곡 넘게 준비하는 경우도 있다. 제작진이 생각하는 느낌과 OST프로듀서가 생각하는 게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같은 발라드여도, 같은 댄스곡이어도 스타일을 다양하게 준비한다.
Q. 같은 곡이라도 누가 부르느냐에 따라 느낌이 달라진다. 그만큼 가수를 섭외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은데. 가수는 어떻게 섭외하는지 궁금하다.
김 : 누구나 아는 가수와 작업을 하기도 하지만, 대중에게 소개하고 싶은 아티스트를 섭외하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평소 음원 차트를 살피는 건 물론,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커뮤니티를 통해 아티스트를 찾기도 한다. 그렇게 섭외한 분들이 혁오, 마마무, 벤, 김나영, 창모다. 잔나비 같은 경우에도 데뷔 초에 함께 OST 작업을 많이 했다. 음악이 트렌디 해서 tvN 드라마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섭외했고, 지금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임 : 드라마의 시청 층을 보고, 해당 연령층이 좋아할 것 같은 가수를 섭외할 때도 있다. 주 시청 층이 들었을 때 바로 알 수 있는 가수면서 곡의 느낌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을 섭외하는 거다. 또, 어떤 곡을 들었을 때 ‘이 가수가 하면 좋겠다’는 걸 바로 떠올릴 수 있도록 가수들의 음색을 기억해 두려고 한다.
나좀 싫어해줄래요
나도 아저씨 싫어해줄게요
아주아주 열심히
[음악: 나의 아저씨 OST Part 3] 정승환 – 보통의 하루
나 말이야
무너지고 있는 것 같아
겨우 지켜내 왔던 많은 시간들이
사라질까 두려워
뚝 뚝
떨어지는 눈물을 막아
또 아무렇지 않은 척
너에게 인사를 건네고
그렇게 오늘도 하루를 시작해
나는 괜찮아
지나갈거라 여기며 덮어 둔 지난 날들
쌓여가다보니 익숙해져 버린
쉽게 돌이킬 수 없는 날
그 시작을 잊은 채로 자꾸 멀어지다보니
말 할 수 없게 됐나봐
오늘도 보통의 하루가 지나가
너 말이야
슬퍼 울고 있는 거 다 알아
또 아무렇지 않은 척
나에게 인사를 건네고
그렇게 오늘도 하루를 시작해
너는 괜찮니
지나갈거라 여기며 덮어 둔 지난 날들
쌓여가다보니 익숙해져 버린
쉽게 돌이킬 수 없는 날
그 시작을 잊은 채로 자꾸 멀어지다보니
말 할 수 없게 됐나봐
오늘도 아무 일 없는 듯
보통의 하루가 지나가
Q. 지금까지 수많은 OST를 만들었을 텐데. 그 중에서도 기억에 남는 곡이 있나.
임 : ‘나의 아저씨’의 OST 중 정승환 님이 부른 ‘보통의 하루’라는 곡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보통 가수 분들이 녹음을 하기에 앞서 워밍업으로 전곡을 2번 정도 부르고 시작하는데, 처음 불렀을 때부터 이 노래에 딱 맞는 음색이라는 느낌이 왔다. 녹음도 정성스럽게 해주셔서 결과물도 잘 나왔다.
김 : ‘미생’의 OST인 이승열 님의 ‘날아’라는 노래를 가장 좋아한다. 개인적으로 워낙 팬이었기 때문에 녹음실에서 그분의 라이브를 직접 들었던 것 자체가 감동적이었다. 또, 기대했던 만큼 노래를 잘 해주셔서 가장 기억에 남고, 결과물도 만족스러워서 굉장히 보람찬 작업이었다.
음악과 드라마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꼭 맞는 일!
Q. 좋아하는 아티스트와 함께 작업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인 것 같다. 반면 어려운 점은 없나.
김 : 어렵다는 게 안 좋다라는 건 아닌데, 가령 예상했던 장면과 다른 장면, 다른 상황에 곡이 쓰인다든지, 드라마 내용 전개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간다든지 이런 일들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는 일이다 보니 예측하지 못했던 일들이 생길 때가 가장 어렵다.
임 : 그래서 연출 감독, 작가의 특성을 인지하고 있으려고 한다. 그분들의 특성을 미리 알면 이 곡이 어떤 식으로 쓰이겠다는 걸 어느 정도 에측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고민이나 어려움 모두 OST가 드라마 내용, 영상과 잘 어우러져서 진가를 발휘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오는 어려움이라고 생각한다.
Q 어려운 점도 있지만, 음악과 드라마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매력적인 직업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직업을 가지려면 어떤 전공을 해야 하는지 궁금하다.
김 : 사실 난 건축을 전공했다. 음악이 좋아서 밴드 활동도 하고 앨범도 제작했던 게 지금 이 일을 하는 데 좋은 밑거름이 됐다. 전공도 중요하겠지만, OST 프로듀서는 음악, 드라마에 대한 인사이트가 있으면서 균형감 있게 바라볼 수 있어야 하는 일이기 때문에 음악, 드라마를 좋아하면서 일로써 해보고 싶은 분이라면 굉장히 매력적인 직업이라고 생각한다.
임 : 난 사회학과를 전공했다.(웃음) 예전부터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음악을 들었던 게 지금 일을 하는 데에 좋은 자양분이 됐다.
Q. 마지막으로, OST 프로듀서로서 앞으로의 목표나 계획은 무엇인가.
임 : 음악 드라마 쪽으로도 고민을 하고 있다. 영 영상에 쓰이는 음악이 어떻게 하면 잘 나올지 고민하는 게 주요 업무다보니, 음악 영화를 만든다면 잘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있어서. 그 부분까지 발을 넓혀 보고 싶다는 마음이 있다.
김 : 임예람 님과 같은 생각이다. 음악 영화하면 떠오르는 대표작들 있지 않나. 그 작품들처럼 음악 영화, 음악 드라마를 만들고 싶다. 지금까지 OST를 만들면서 아쉬웠던 점 좋았던 점 등 그간의 노하우를 살려 음악 전문가, 드라마 전문가가 함께 작품을 만들어보고 싶다.
김정하, 임예람 님이 말하는 OST는 ‘감정 증폭 장치’다. 장면에 꼭 맞는 노래를 더하면 그 감정이 배가 된다는 것. 노래만 들어도 드라마의 장면과 그때의 감정이 떠오르는 곡을 만들기 위한 이들의 고민은 드라마가 시작되기 전부터 끝나는 순간까지 계속된다. ‘멜랑꼴리아’에서는 또 어떤 곡으로 감정의 울림을 줄지. 드라마 속 음악에 좀 더 귀 기울이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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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입사 하고 나서 첫 날 업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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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코리아 1화부터 쭉 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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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 들어섰을 아마 응팔이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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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 그걸 한번 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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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라는 건진 오는건지 시간을 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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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는 건지? 놀고 있는 건지? 시간을 때우는건지 알 수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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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유튜브에서 파도를 타면서 음악을 계속 듣고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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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음악사업부 OST팀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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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하라고 합니다 임예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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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ost 팀은 음악 사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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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사업국 소속에 있는 팀이고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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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 음악방송에 반송 음원과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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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앨범들을 제작하고 있는 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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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으 팁 l 파이 클래스 유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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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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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랑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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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색 페이지 로드 작품 준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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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팀장님이 신이니까요 심장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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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모든 걸 다 관리 하실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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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물 해주죠 아 아 이물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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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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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넘어가면 안되요 불교 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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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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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 상암동에 도착을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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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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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희는 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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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정 오늘 할 일들은 몇가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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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데 제일 큰 건을 일단은 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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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 않았구요 하며 거니 널 녹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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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자료들을 조금 정리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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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고 사무실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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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입산 측이 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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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10선 수능 녹이고 멈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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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이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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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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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번까지 통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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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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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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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엄마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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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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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 더 추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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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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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만 의 택포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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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듯 그 ost 국제 가 되지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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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하는 일은 ost 조금을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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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데 그전에 오늘도 궁금하시는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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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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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보통 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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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자리가 분명 있어요 예를 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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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보시다가 ost 가 딱 위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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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 닿으면 그랬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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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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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드라마다 보통 있어서 거기 대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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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서 보며 파우더 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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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못 볼 뿐이지 대본이 나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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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들을 미리 미리 받아보고 *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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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 드라마 제작 pd 님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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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들의 여타 얘기를 마 충분히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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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작품의 분위기를 저희가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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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충분히 공유를 받아서 흐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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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필요한 것들을 미리 준비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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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죠 그래서 한자리 당 평균적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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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국에서 5곡 많게는 10곡이 넘어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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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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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개방 사자 생각을 다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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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르 바위에 다르게 재 해석해 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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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가수를 만나도 되게 족히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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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개요 운임이 참사 만나 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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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아서 침을 계속 해 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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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가수 섭외가 많이 업무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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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중이 크니까 미국 딱 들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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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누가 하면 좋겠다 라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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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아이돌의 어떤 보컬이었던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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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인지 하면 바로 나와야 되는 것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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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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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이게 않은 편이거든요 스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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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의 승민 에 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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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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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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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3 안녕하십니까 곡을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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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분 등 맨 이건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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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만 작가님들 왜 말할 것 같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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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의 바쳐 보였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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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생각에 빙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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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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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때 경이로운 데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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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살기 좀 해 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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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걸 백제를 수족관 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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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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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익 남지 그들이 가만히 보면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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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연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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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그때 환생 년에 그 에 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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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안 을 먹고 있습니까 다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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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작업을 할 때 우리가 얻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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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더불어 또 맡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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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안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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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 마음에 또 갈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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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아 아 아 으 이렇게 했어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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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 터놓고 처지인데 이런거 빅 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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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때 질감을 잡는게 엄청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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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야 워크라이 더 많은 것 이 공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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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워주는 이런 소스 들이다 아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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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아 이렇게 될거 예 나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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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차 내고 나온 거야 이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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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에 강간을 만들어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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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있는 드라마 저희가 참고할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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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을 갖고 까 분한테 보여드리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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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에서 살려야 되는 p 가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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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그 트랙을 구성하는 질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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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오늘과 그러면 방금 이야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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숄 딜레이 같은 효과적인 건가 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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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인지 먹거리의 토닝 어떤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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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으로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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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을 하면 될지를 얘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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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대부분 일반적인 대중 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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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해 주시는 ost 라는건 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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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드린 것처럼 청년처럼 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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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유명한 발라드 보기 잔으로 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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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마 마트 같은 경우는 워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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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의 색깔이 강하다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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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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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osc 팝으로 채운 적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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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영은 하겠다 생각이 쏙 밴드 때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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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되게 다양한 장르를 생각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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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포화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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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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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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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너무 많은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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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가라는 섹스가 배치하는 하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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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도 흰색이 도 매력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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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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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딱 학생들을 밝았습니다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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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날 입니다 앞에 보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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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o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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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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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 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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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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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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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지금 이 곡이 갤런 꼴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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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기 에 새로 런칭하는 스 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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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넣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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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 처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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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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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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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갈색 엄마 과 경험할 정말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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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 할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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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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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조금만 더 밝은 느낌 너무 우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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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또 마다 아닌데 좀 눈에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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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습니다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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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두통 4시간 정도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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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아요 그 제모 작곡과 분들이 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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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가수 분들이 본인의 만족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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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저희도 어떤 원하는 지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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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보니까 맞는 접점을 찾으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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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구간별로 되게 열심히 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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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여서 하는 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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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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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우선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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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다른 좋아지고 에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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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 이런 풋 어 난 녹음 분위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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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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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습니다 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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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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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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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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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건 있어요 드라마를 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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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나 지인분들이 크레딧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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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어서 보내 주는 경우가 함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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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 그래도 찍어서 어떻게 보내 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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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 뿌듯하고 이제 드라마를 보면서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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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진짜 한 손에 꼽을 정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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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치수 때고 대성통곡을 또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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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있는데 전화가 왔어요 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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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전화 숙제 할 때 실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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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보면서 수 루머가 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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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의 세트를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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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s 씨 같은 경우에는 후반 믹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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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는 분들도 막 이렇게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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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심에서 뭐 일어나서 일을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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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 렇게 알고 있긴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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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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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저한테 보람 됐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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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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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리 음악가 트라우마에 중간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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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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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 대한 인사이트와 드라마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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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가 균형감 있게 있으면서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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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을 바라보는 그런 게 가장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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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 영향인 것 같아요 제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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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면서 도움을 많이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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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들이 제가 한창 음악을 진짜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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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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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색 하면서 그냥 음악 찾아 들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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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그 때 들었던 음악들이 진짜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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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았거든요 장르를 가리지 말고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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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하게 찾아 뵙고 하다보면 그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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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좋은 자양분이 될 거다 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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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를 하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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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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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