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제품의 탄생하기 위해서는 기획, 연구개발, 제작, 디자인 등 수많은 단계를 거쳐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사업을 막 시작한 기업이 독자적인 브랜드를 론칭하고 제품을 출시하기란 쉽지 않다. 풍림전자는 CJ ENM 오쇼핑부문과 오랜 인연을 맺으며 렌탈 서비스부터 시작해 자체 소형 가전 브랜드 론칭까지 일궈냈다. 임승혁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풍림전자의 성장 스토리를 들어봤다.
이제는 익숙한 에어컨 렌탈 서비스, 풍림전자가 시초?
지금은 19년차 CEO인 임승혁 대표는 사업을 시작하기 전, 마케팅•기획 업무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제품 OEM 영업 분야에서 활약한 경험을 살려 2002년, 창업을 결심한다. 그렇게 시작된 풍림전자는 ‘캐리어’, 소형가전 브랜드 ‘코칸’, ‘펜소닉’ 등으로 친숙한 기업이다. 풍림전자가 캐리어 로 익숙한 이유는 사업 초기 캐리어 에어컨 납품권을 획득해 기업의 초석을 다졌기 때문이다.
그 후에는 국내 최초로 ‘에어컨 렌탈 프로그램’을 기획하면서 기업의 입지를 굳혔다. 지금은 대중화된 것이지만 당시만해도 에어컨 렌탈 프로그램은 전에 없는 서비스였다. 처음에는 여름 한 철 사용하기 위해 누가 에어컨을 빌리겠느냐는 의견도 있었지만, 이 예상은 기분 좋게 빗나갔다. 2016년 7월 CJ오쇼핑 홈쇼핑을 통해 처음으로 이 서비스를 소개했는데, 대박이 난 것. 방송 첫 회에만 3천 건 이상 주문이 쏟아지는 통에 회사 CS 시스템이 일시 마비될 정도였다.
에어컨 렌탈 프로그램을 선보인 후, 임승혁 대표는 풍림전자를 생활 속 꼭 필요한 소형가전 전문 기업으로 확장해 나간다. 이를 위해 말레이시아 1위 생활 가정 브랜드 ‘펜소닉’과 함께 자체 브랜드 ‘코칸’을 론칭한다. 대한민국을 No.1을 목표로 론칭한 이 브랜드에서 처음 선보인 것은 ‘차량용 무선 충전 거치대’. 이 제품은 CJ ENM 오쇼핑부문 중소기업 상생 프로그램 ‘1사 1명품’을 통해 소비자에게 알리는 데 성공한다.
해외로의 도약, 그 발판이 된 KCON
풍림전자는 기업의 성장을 위해 해외로 눈을 돌렸다. 임승혁 대표는 직접 샘플과 자료를 챙겨 해외 각국 박람회에 참여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그에 비해 영역 성적은 높지 않았다. 그러던 중 2018년 태국, 홍콩 수출 상담회에 이어 2019년 일본, 태국 KCON 등을 통해 해외 바이어들에게 풍림전자를 알릴 기회가 거듭 주어졌다.
KCON은 관련 부처 장관이 직접 나서는 등 국가적으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닌 행사다. 중소기업의 한정된 네트워크와 영업력으로 해외 시장의 문을 열기란 쉽지 않은 게 현실. 그러나 풍림전자는 오쇼핑부문의 추천으로 KCON에 참가해 해외 진출의 발판을 마련한다. 당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현장에 방문해 손목형 미니 선풍기를 착용해 소감을 전하기도 하고, 해외 바이어들과의 상담 및 계약 성사도 이뤄지는 등 KCON 참가는 풍림전자의 새로운 기회로 이어졌다.
에어컨 렌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KCON까지 이어진 풍림전자와 오쇼핑부문의 상생 협력은 코칸 ‘무선 핸디형 청소기’로 꽃을 피웠다. 2019년 가을 “이런 제품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오쇼핑부문 MD의 의견을 받아들여 무선 핸디형 청소기 개발에 나선 것. 풍림전자는 회사 설립 이래 처음으로 디자인부터 제품 개발, 생산까지 진행하다 보니 부담이 적지 않았다.
이에 오쇼핑부문은 꾸준히 커뮤니케이션하며 대내외적인 도움을 아끼지 않았다. 청소기 금형을 제작하는 중국 공장 담당자들이 내한했을 때, MD가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등 다방면에서 ‘한 팀’이라는 의지를 보여주기도 했다.
2019년 6월에는 방송통신위원회-한국 TV 홈쇼핑협회가 주관한 중소기업 상생 협력 선포식에 풍림전자가 CJ ENM 오쇼핑부문 협력사 대표로 참여했을 정도. 오쇼핑부문의 이 같은 전방위 지원에 힘입어 코칸 ‘무선 핸디형 청소기’는 중소기업 국가 지원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풍림전자의 성장이 다른 기업의 성장을 도울 때까지
풍림전자와 오쇼핑부문은 국내 최초 캐리어 에어컨 렌탈 서비스를 기획한 것부터 코칸 ‘무선 핸디형 청소기’ 출시까지 함께하며 새로운 도약을 앞두고 있다. 지난 19년동안 풍림전자가 걸어온 길을 돌아보면 브랜드 유통 영업에서 펜소닉, 코칸 등의 자사 브랜드 사업 등 괄목할 성과를 거뒀다. 임승혁 대표는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브랜드력을 높이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하고, 지금까지 함께 해 온 것처럼 오쇼핑부문과의 파트너십도 더 긴밀하게 이어갈 계획이다.
지금의 풍림전자를 일구기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것에 도전해온 임승혁 대표. 그가 새롭게 세운 장기적인 목표는 풍림전자를 주식 시장에 상장 가능한 규모로 키워내는 것이다. 또, 지금까지 함께한 오쇼핑부문과의 뜻 깊은 협력으로 배운 시스템과 가치를 곳곳에 나누며 더불어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저희가 오쇼핑부문에서 받은 사랑으로 성장했듯,
다른 기업의 성장에 도움을 주는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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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년에 마마 홍콩 k 콘 일본 태국 그 전에는 이런 프로그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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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지 전혀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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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입장에서 해외 수출을 위해서 컨벤션을 참고 한다는 걸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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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시장 개척 기회를 갖는다는 것이 굉장히 어려운 일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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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술력을 가진 자체 브랜드로 제도 약한 소형 가전 경우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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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전자 대표 인승 협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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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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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림 전자는 코 칸 펜 소닉 그리고 캐리어에 통해 브랜드를 주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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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 유통과 개발을 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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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수용과 전으로 영역을 확장 해서 자체 브랜드로 무선 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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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기와 충전거치대 등을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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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저는 국내 한 가전 생산 기업에서 영업 기억을 담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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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imf 를 거치면서 저희 회사도 그때 어려워져 썼는데 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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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전자업체 로 옮기게 되어 썼고 그 회사에서 oem 제품 영어 판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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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서 아주 큰 실적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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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의 경험을 살려서 2002년 월드컵이 열렸던 그 해에 5월에 풍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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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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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서 설립할 때 저를 포함해서 3명이 회사를 시작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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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캐리어에어컨 지금 저의 가장 큰 브랜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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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에어컨 브랜드를 대형마트 그리고 번 수 싸 등의 나쁜 권을 획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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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국내에 유통한 것이 풍림 전자의 초석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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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에어컨 브랜드 외에도 여러 전자제품 브랜드나 꿈꿔 늘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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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등의 다가 영업을 꾸준히 이 오면서 회사는 지속 성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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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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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회사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미래 먹거리가 필요할 거라고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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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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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전 전환점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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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 하나가 기존에 저희가 진입하지 못한 판로를 개척하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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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cj 오쇼핑의 문을 두드리게 됐고 2007년에 입점 계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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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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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부터 2019년까지 cj 오쇼핑에서 캐리어 제품 방송 누적매출 행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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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9억원 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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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회사가 국내 최초로 cj 오쇼핑 하고 같이 함께 기획을 해서 에어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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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탈 프로그램을 처음 고안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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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해에 3000 여권 정도의 주문이 쏟아져 써요 에어컨 3000대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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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은 매출액 기준으로 따지면 야한 60억 정도 소위 말하는 대박 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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썼으니까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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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급성장을 계기로 자신감을 얻었고 요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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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카의 힘을 쏟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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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는 말레이시아 1위 생활가전 브랜드 인 팬 손익을 로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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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도에는 소용 가전으로 라인업을 강화한 자체 브랜드 코카 늘 국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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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로 런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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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브랜드는 런칭 했는데 문제는 국내에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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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미션이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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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역량으로 제품을 개발한다는 것이 굉장히 큰 걱정이 었어 쬲 때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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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오쇼핑에서 올해 협력했던 md 분에게 여러 중소기업 상생 프로그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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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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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는 오쇼핑 추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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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우수 중소기업 중 한 곳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때 태국의 파견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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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작 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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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 시장 개척단 그런 자격으로 현지 홈쇼핑 염기와 온 오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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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어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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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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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에 참가한 일본 케이코는 아주 특히 기억에 남는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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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 뿌 장관 께서 저희 현장에 방문을 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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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희 숨 목형 미 선풍기를 착용하시고 소감을 전하면서 큰 화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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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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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일본 해외 바이어 하고 큰 계약도 이루어지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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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쇼핑 부문에서는 자사 상생 프로그래밍 1사 1 명품 그거 외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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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에게 필요한 다른 여러 지원 소식들 꾸준히 공유를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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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10 실로 2019년 6월에는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 티비 홈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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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가 주관하는 중소기업 상생협력 선포식 에서 저희가 오쇼핑 부분 협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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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로 참석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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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오쇼핑 몸은 공식 협력사로 선정되면서 신제품 아랜 d 지원 사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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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을 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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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지원금으로 코 캄 브랜드 신제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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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핸디형 청소기 개발에 뛰어들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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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에 시력은 2019년 가을 증 오쇼핑 md 님이 저에게 주신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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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부터 출발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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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입장에선 회사 설립 이래 첫 자체 생산품이 라는 걱정이 컸던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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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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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생산 경험이 전무한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신제품을 만든다는 것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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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은 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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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있었죠 왜냐면 비용도 많이 들고 실패하면 어떠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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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마다 크고 작은 조언들을 아끼지 않고 오쇼핑에서 해주셨고 함께 방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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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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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일이 없었는데 3d 프린터를 이용해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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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금영 들을 채소 만들어 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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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쇼핑과 수정을 키에 해서 거듭 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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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상품 손 개발 그리고 시제품 도출 로그 명 수정작업 제품 생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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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속히 받지 않은 곳이 없는 아주 상징적인 제품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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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완성도를 높인 덕분에 중소기업 국가지원 프로그램에도 최종 선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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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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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현재는 141 명품의 꽃 출시예정인 이 무선 핸디형 청소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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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으로 홍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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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가서 혹한 브랜드 파워를 키우는 해도 집중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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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 는 코리안 캔디 라는 뜻이에요 이름 브랜드명 처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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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국 넘버원 소용 과정 브랜드로 키우는 게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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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고객 피드백을 바탕으로 알앤비 역량을 강화를 해서 포카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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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정말 오랫동안 쓸 수 있는 소영 가정 브랜드란 이야기를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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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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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로서 뒤돌아보면 비즈니스 는 리지의 세계의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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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업무에 뭐가 있을지 몰라서 늘 두렵고 떨렸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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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이런 변화가 넘어야 될 큰 산이 였다면 지금은 오히려 변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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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에 따라서 위 워낙에 서핑 해야 하는 시대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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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점에서 오쇼핑 과의 협업 뒤에는 그런 변화와 두려움을 상쇄하는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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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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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일 년 사이에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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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최종 비전이 어떤 수출도 성사를 시켰고 올해는 저희 자체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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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을 출시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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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녹록치 않은 과제가 놓여 있지만 이를 위해 전 임직원이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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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고 오쇼핑 부문 가져 파트너쉽을 더욱 더 긴밀하게 이어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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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림 현자의 제 2막이 시작됐습니다 이제 풍림 전자는 단순 브랜드 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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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넘어 자체 브랜드를 가지고 더 큰 바다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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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바다에서 앞으로 저희만의 방향을 세워 꾸준히 성장하는 것이 저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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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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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장기 목표는 풍림 전자를 주 시장에 상장 가능한 규모로 키워 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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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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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희가 오쇼핑 부분과 더불어 성장해 뜻이 다른 기업의 성장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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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을 주는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그런 기업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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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자체브랜드 육성과 대체 불가한 제품 경쟁력 확보는 모든 중소기업의 꿈이자 목표다. 그렇지만 아이디어와 기획력만으로 목표를 달성하기란 쉽지 않다. 한정된 자원과 작은 체급에서 오는 현실의 장벽이 발목을 잡곤 한다. 그러나 풍림전자는 현실에 굴하지 않고, CJ ENM 오쇼핑부문과의 협력으로 오늘도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고 있다.
CJ ENM 오쇼핑부문과 동반성장해 온
소(小)상공인, 중(中)소기업과의 상생 스토리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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