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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면하는 법은 다양하다. 그것이 무엇이든 필수 준비물은, 베개. 특히, 숙면하는 데 최적화된 베개가 있다. ‘홍성돈 숙면베개 베리굿베개(이하 숙면베개)’라고 들어 봤는지? 포털 사이트에 ‘숙면’을 검색하면 자동 완성 키워드로 이 베개가 뜬다. 지난해엔 CJ오쇼핑에서 소개되면서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한, 그야말로 핫한 베개다. 이를 만든 ‘디아스크’의 홍성돈 대표를 만나 베개를 만든 비결을 물었다. ‘디아스크’ 한 눈에 보기– 홍성돈 대표는 자신의 불면증을 해결하기 위해 만든 배게의 효과를 발견하고 ‘숙면베개’로 특허 등록하고 제품화했다.– 출시 초기엔 마케팅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CJ오쇼핑과 협업을 시작해 설립 후 누적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 디아스크의 기술력과 CJ오쇼핑의 유통 프로세스가 시너지 효과를 낸 결과다. 앞으로 디아스크는 다양한 연령대를 위한 숙면베개를 만드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직접 효과 확인하고 만든 ‘홍성돈 숙면베개’ ‘홍성돈 숙면베개’를 탄생시킨 ‘디아스크’의 홍성돈 대표 홍성돈 숙면베개는 일자 형태의 일반 베개와 달리 양쪽에 다리가 있는 고인돌 형태다. 숙면을 위해선 베개의 높이가 중요한데, 이 베개는 개인의 신체 조건에 따라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숙면에 효과가 있다는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CJ오쇼핑 방송에서도 매출을 톡톡히 올리고 있다. 어떻게 이런 특이한 모양의 베개를 만들었을까?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퇴직 후 휴식기를 보내던 어느 날, 홍성돈 대표에게 불면증이 찾아왔다. 불면증이 지속되자 각종 질환에 시달렸는데, 병원에서 우연히 기능성 베개를 판매하는 모습을 봤다. 불면증을 개선하고 싶었던 그는 집에 돌아와 베개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공부하며 당시 쓰던 베개를 변형해 새로운 디자인을 구상했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고인돌 모양의 베개다. 일반 베개와 달리 ‘홍성돈 숙면베개’는 고인돌 모양이다. 홍성돈 대표가 두 달간 직접 써 보니 불면증이 개선되고, 혈당 수치와 체중도 정상 회복됐다. 숙면이 간절한 분들에게 이 베개가 도움될 거라는 확신이 들자 상품화를 결정했다. 아이디어를 실제 제품으로 구현하고 디자인 특허도 등록했다. 설문 조사와 체험단 모니터링 등을 거듭하며 제품의 완성도를 높인 건 물론이다. 2017년, 홍성돈 대표는 자본금 500만 원으로 1인 벤처기업 ‘디아스크’를 열고 홍성돈 숙면베개를 팔기 시작했다. 베리 굿 협업! CJ오쇼핑 힘입어 훨훨 베개를 출시했을 땐 SNS 마케팅과 온라인몰 판매만으로는 타깃 마케팅의 한계가 있었다. 1인 기업으로 출발한 디아스크는 홍성돈 숙면베개를 출시하고, SNS 마케팅과 자사 온라인몰을 활용해 제품을 판매했다. 그런데 고민이 생겼다. 주 소비자층이 50~70대 고연령층이라 상품 주문을 위한 온라인 접근이 어려웠다. 자녀들이 베개를 대리 구매하는 사례가 많은 것이다. 홍보 역시 온라인으로 이뤄지다 보니 타깃 마케팅에 한계가 있었다. 그러던 차에 만난 특별한 인연. CJ오쇼핑이 중소기업 판로 개척을 위해 기획한 ‘1사1명품’이란 프로그램이다. 잠(Sleep)과 경제(Economics)의 합성어인 ‘슬리포노믹스’ 시장이 커지면서 수면 관련 상품들의 경쟁이 치열해졌다. 여기에 일찍부터 관심을 가진 CJ오쇼핑은 우수 제품을 찾던 중 홍성돈 숙면베개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상품력을 보고, ‘1사1명품’ 프로그램에서 소개해주겠다고 제안했다. ‘1사 1명품’은 중소기업 판로 지원을 위해 CJ오쇼핑이 오랫동안 진행하고 있는 ‘판매수수료 없는’ 무료방송이다. CJ오쇼핑부문 홈쇼핑 방송에서 소개되고 있는 ‘홍성돈 숙면베개’ 홍성돈 대표는 그 제안을 받아들였고, 두 기업의 협업은 성공적이었다. 2020년 5월, CJ오쇼핑 ‘1사1명품’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홍성돈 숙면베개는 첫 방송부터 긍정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후 두 달 만에 T커머스와 TV 홈쇼핑에 연이어 정규 편성도 됐다. 그 결과, 디아스크는 지난해 연 매출 100억 원을 기록! CJ오쇼핑과의 협업을 통해 기업 매출이 급증한 것은 물론, 브랜드 인지도와 홍보 효과를 동시에 얻었다. 제품군 확대 박차! 숙면 필수품으로 한 발 더 도약 홍성돈 대표는 CJ오쇼핑과의 협업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한다. 홈쇼핑 방송을 본 소비자들의 상품 문의가 쏟아질 만큼 홍보 효과가 컸다는 것이다. 또한, 1인 벤처기업으로 시작해 유통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CJ오쇼핑과의 협업으로 판로를 확보하고 유통 프로세스를 경험할 수 있었다. 홍성돈 대표의 또 한 가지 숙제를 해결하는 데도 도움이 됐다. 홍성돈 숙면베개가 알려지면서 유사 상품들이 쏟아져 나왔다. 홍성돈 대표는 유사 상품들에 대비해 제품 경쟁력을 확보해야 했다. 이때 ‘1사1명품’을 통해 면제된 판매 수수료와 CJ오쇼핑의 마케팅 지원이 홍성돈 대표가 독보적인 기술력에 집중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것이다. ”‘슬리포노믹스’ 시장에 많은 아이템이 있지만, 베개 상품에 집중해 명품을 만들 겁니다.” 홍성돈 대표는 앞으로도 숙면베개의 제품 경쟁력을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성인용 베개뿐 아니라 학생용과 유모차용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어린 나이에 척추측만증이나 거북목 증후군 등으로 괴로워하는 아이들의 자세를 교정할 수 있는 제품도 연구할 참이다. 물론 기존처럼 CJ오쇼핑과 협력해 회사를 전 세계에 알리겠다는 포부도 있다. 숙면을 원하는 현대인이라면 홍성돈 숙면베개를 모르는 사람이 없도록! 상품 개발 3년 만에 소비자들의 마음을 훔치고 사업 가능성을 확인한 홍성돈 대표. 1인 벤처기업이 CJ오쇼핑을 만나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더 높이고, 다음 단계를 위한 신규 제품 개발에도 집중할 수 있었다. 홍성돈 대표가 이끄는 디아스크와 CJ오쇼핑의 협력은 중소기업 제조사와 대기업 유통사의 동반 성장 우수 사례로 인정 받을 만하다. 홍성돈 숙면베개 베리 굿~! 자막 보기스크립트0:00올해의 상 연매출 100억원 중 약 절반을 힘과 함께 만든 것이죠0:05안녕하세요 자동 500만 으로 시작해 올해 연매출 100억원을 아픈 궁성0:11전승 4개의 일본 대하 스키 됐죠0:14좋은 정도 됩니다0:18[음악]0:20합니다 으0:23[음악]0:30으 으0:33[박수]0:34데스크는 현재 이 네 생명을 연구하는 기업 온지가0:37특허가 는 기능성 디자인으로 1 난 잠자리를 만드는 측면 베개를 개발에0:42구매하고 있습니다0:43한국 원의 를 연구해서 금화가 퇴직 후 가족과 힐 키를 블랙 되었습니다0:49괴롭 뜬 일상에 갑자기 잠을 이루지 못한 날이 그런 했죠0:53불면 등이었습니다 참을 못 한다는 게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그때 알았습니다0:59컨디션이 나빠지면서 찾은게 들고 당뇨 까지의 걸렸습니다1:03건강 악화로 100m 이상 관능 걷도록 힘 들었죠1:06그때 우연히 병원에서 기능성 되길 봤습니다1:09베개 하나가 어떻게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걸까1:12국민이 시작했습니다 저는 필요한 건 스스로 만들어보는 성격이 가 그런1:17베개도 내가 개발해 기자 결심했죠1:19공부한 자료를 토대로 인 선체가 쓰던 베개를 변형 하기 시작했어요1:24여러 개입 과정 끝에 지금의 부인들 형태 베개를 디자인했습니다 잎의 개의1:29양축 다리가 5월 지지해 줘1:31수면중에 움직이는 것을 막아 졌고 올바른 자세로 신규 하시는 게 같죠1:36불면증의 개선됐고 몸도 좋아졌습니다1:39그래서 저처럼 어려움을 2는 분들에게1:42200여 가 도움이 될꺼라 확신이 생겼습니다1:45그걸로 상수와 를 진행했고 맨땅에 헤딩하는 심정으로1:50비지니스 세계에 뛰어들었습니다 건강을 뒤 차려준 작은 아이디어가 디 아스1:55k 시작이었던 셈이죠1:57그렇게 2017년에 자봉 곤 단돈 500만원으로2:021인 벤트 기업을 창업해 씁니다 사업은 처음이었지만 기왕 씨가 있으니2:073조 네 이름 만큼 성장하고 있는 슬리 포멕스 시장에서 회사를 잘 키우고2:12싶었죠 그래서 제품에 게 더 매달렸습니다2:16제가 만든 회계는 모양이 독특합니다 복원이 뛰어난 메모리 폼으로 만든2:20다리가 온통 을 받치고 고인돌 형태죠2:23유사 상품이 많지만 저희 100 에는 승리 란 단어를2:273구의 적용한 유일한 제품입니다 디자인 특허를 받고 숙면 맥에어 등록한2:33국내 최초의 베개 기 때문입니다2:36상품 출시에 있어 가장 중요한 건 잠재 고객의 백연 이었읍니다2:40수차례 설문 저서 체험단 리뷰를 통해2:43제품만 성도로 높았습니다 2018년 드디어 홍성 돈 측면 되기 를 출시해2:49쬲2:50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땐 마케팅 방안 이 막막했습니다 눈 칭 축 앤2:55sns 마케팅과2:57자사 물 홍보가 최순희 했는데요 저희 백의 구역 층 13:01주로 50대에서 70대 이다보니 마케팅이 접근성이 넘어 떨어졌죠3:06그래서 정말 이 제품이 찾으시는 분들에게3:09제대로 홍보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습니다3:12그러던 좀 좋은 기회로 올해 4월 시대의 오쇼핑 과 인연을 맺게 됐습니다3:18발전 가능성 있는 수매 시장에서 우수 제품을 찾던 50형 이 눈에 띈3:23거죠3:23수수료없는 무료 3 생방송 141 명분 기억 으로 선정됐습니다3:29토르와 이름으로 수비와 대면할 기회가 줄어들면서 신규 8개 특이 필요한3:34시점에 시대의 5 식품과 협업은 큰 시너지를 냈습니다3:39제품 흐 파악하신 5070 세대가 선호하는 채널을 통해 직접적인 홍보를3:44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3:46지난 5월 141 명품 방송에서 첫 설 거인 홍성 등 수면 에게는3:51소비자의 큰 호응을 얻어 두 달 만에 정규 품에 방송까지 진출했습니다3:56고객들께 서 잠을 이루지 못하는 늦은 저녁과 새벽시간 편성으로 주문 야에4:02정말 많았습니다4:04그렇게 올해 5월부터 시대의 os 품 방송 위성 배추 만 40억 원을4:09기록했습니다4:10올해의 상 연매출 100억원 좋은 약 철 반을 5 식품과 함께 만든4:15것이죠4:16뭐 식품과 협업으로 큰 도움이 된 부분은 바로 브랜드입니다 치열한 수면4:21제품 시장에서 홍성도 숨는 되게 브랜드가 입주를 공고에 다룰 수 있도록4:255 식품은 유통 판로 게 트 은 물론 언론 홍보를 지원했습니다4:30덕분에 상품개발 3년만의 회사의 사업 가능성 매우 커졌고 안정적인 경영4:36으로 기술력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4:38깐깐하게 온 소재4:40을 큐레이션 하는 실제의 50분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뿐만 아니라 빚을4:45수 있는 제품이라는 신뢰도 얻었습니다4:47시대의 50분 방송을 보고 상품문의가 채 가졌고 저희 회사 쇼까지4:52찾아오시는 고객 또 많았죠4:54저는 이 사업에서 첩이 자 의 소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4:59사람 가겠 a 라는 뜻의 12 20 세기 라는 말이 있어요5:03이 말처럼 각 인각 침 사람마다 맞는 베개가 따로 있습니다5:08홈 식품에서 접하고 회사로 직접 추자 오시거나 전화 문의를 하는 분들이5:12계신 되어 그 경우 제가 흥분 한번 흥미 하며 마침 대기를 자원합니다5:17소비자의 급등과 리뷰는 제품개발과 보안에 꼭 또한 베타 이기 때문이죠5:24베개 1 로 시작했지만 수면 사업은 정말 미래가치가 어마어마합니다 고된5:29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은 해가 갈수록 승민의 준수를 깨닫고 있습니다5:35앞으로 그러한 추세가 더 강해질 겁니다 그래서 판매 제품을 무리하게5:39확대하기 보다 상 5회에도 회개를 투칸 사업에만 집중할 계획입니다5:44이미 출시한 성인 학생 100 에 의해 아동은 제품도 연골 잽니다5:50저는 세계로 제 2 의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5:535 식품이 상상 프로라면 2 141 명품 처럼 홍성 된 후문 100일을6:00이름있는 념 불어 만들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5 식품과 입력해 승리를6:05원하는 현대인이라면 은 전세계의 모르는 사람이 없는6:09성장하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6:15[음악]6:21으6:23으6:23[음악] CJ ENM 커머스부문과 동반성장해 온 소(小)상공인, 중(中)소기업과의 상생 스토리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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