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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이 이탈리아 명품 패딩 브랜드로 알려진 ‘콜마르(Colmar)’의 한국 총판권을 획득했다. 이번 콜마르 영입을 통해 CJ온스타일은 본격적인 프리미엄 스포츠 웨어 시장 공략에 나선다. CJ온스타일, 이탈리아 국민 패딩 브랜드… ‘콜마르’ 한국 총판권 획득, 백화점 등 럭셔리 플랫폼 중심 전개 (왼쪽부터) 2022 S/S 시즌 콜마르 화보, 프랑스 안시지역에 위치한 콜마르 플래그십스토어 콜마르는 1923년 탄생한 100년 전통의 하이엔드 패딩 전문 브랜드다. 동계 올림픽에 출전하는 이탈리아, 프랑스 스키 선수들의 의상과 장비를 제작하며 스키의 역사와 함께 브랜드 헤리티지를 구축했다. 특히 브랜드 탄생 초기에 1929년 스피드 스키 챔피언이었던 ‘레오 가스펄(LEO GASPERL)’을 비롯한 인기 스포츠 스타들이 콜마르의 스키웨어를 착용해 인지도를 얻기 시작했다. 대표 상품은 브랜드 심볼이 새겨진 겨울 경량 패딩으로 이탈리아를 연상시키는 감각적인 색감이 특징이다. 콜마르는 이탈리아 국민 패딩으로 불릴 만큼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밀라노, 파리, 런던 등 패션의 본고장이라 불리는 유럽 현지의 백화점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콜마르 골프’ 컬렉션의 라이선스 획득해 올 상반기 론칭, 국내 하이엔드급 골프 패션 시장 본격 공략 CJ온스타일은 콜마르의 경량 패딩 뿐만 아니라 라이프웨어, 스키웨어 등을 직수입해 공식 유통한다. CJ온스타일은 자사 앱뿐만 아니라 백화점, 명품 및 골프웨어 기반의 플랫폼 등 전략적인 채널 운영을 통해 럭셔리 브랜드로서 인지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하이엔드급 골프 패션 시장을 겨냥해 ‘콜마르 골프’ 컬렉션의 라이선스를 획득해 올 상반기 론칭을 준비 중이다. 고급스러운 브랜드 DNA를 살린 콜마르만의 컬러 플레이가 특징으로 패션에 민감한 국내 골프웨어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트렌디한 골프웨어를 선보인다. 한편, CJ온스타일은 자사 골프웨어 브랜드 ‘장미쉘 바스키아 골프’, 미국 아웃도어 헤리티지를 담은 ‘에디바우어’ 등을 전개하며 꾸준히 스포츠 패션의 전문성을 다져왔다. 이번 콜마르 영입을 통해 CJ온스타일은 스포츠 패션 포트폴리오 다각화해 전문 스포츠 웨어 업체로서 경쟁력을 높여가겠다는 포부다. “패션 본고장인 이탈리아의 명품 브랜드 영입… 국내 프리미엄 라이프웨어 시장 리딩할 것” 박명근 스포츠 캐주얼팀 팀장은 “컴포트 스타일과 럭셔리 패션이 대세를 이루면서 최근 2~3년간 하이 퀄리티 스포츠 웨어가 패션업계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라며 “CJ온스타일은 콜마르의 명성과 헤리티지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고객 경험을 실현해 프리미엄 라이프웨어 시장을 리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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