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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이 습관처럼 긁는 신용카드. 나도 모르는 사이 매주 하나씩 먹고 있었다면? 하루빨리 그 원인을 찾아내 신용카드 섭취(?)를 막아야만 한다! 신용카드만큼이나 자주 사용하는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면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는데…지금부터 그 비밀을 알아보자! 우리 집 밥상 불청객? 미세 플라스틱! 연간 수산물 소비량이 세계 1위인 대한민국. 수산물을 자주 먹는 만큼 우리 몸에 미세 플라스틱이 쌓이고 있다는데…그 양은 무려 매년 18만 7,000개. 쉽게 말해 매주 신용카드를 한 장씩 먹고 있는 것과 같다는 것! 그렇다면 우리는 왜 원하지도 않은 미세 플라스틱을 먹게 된 걸까? 석기시대, 청동기시대, 철기시대를 넘어 현재는 플라스틱 시대를 살고 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산업, 일상생활 등 전반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그만큼 편리함의 대명사로 사용되는 플라스틱. 이제는 ‘환경 오염’의 주범으로 꼽힌다. 바다로 흘러간 플라스틱은 육지의 일반 쓰레기와 달리 썩거나 분해되지 않고 파도에 부딪혀 점점 작아지면서 미세 플라스틱이 되기 때문! 바다 속 작은 물고기는 작아진 플라스틱을 플랑크톤으로 착각하고, 계속 먹어서 몸에 미세 플라스틱이 쌓이게 된다. 플라스틱을 먹은 작은 물고기를 큰 물고기가, 큰 물고기가 먹은 플라스틱은 결국 우리의 밥상까지 오게 되면서 사람들은 자신들이 버린 플라스틱에 되려 습격을 받게 된 것이다. 기업들이 환경과 친해지는 법, 이렇게! 이러한 악순환을 막기 위해 여러 기업이 플라스틱 줄이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상황! 대표적으로 2030년까지 플라스틱 음료병의 50%를 친환경 재생 원료로 사용하겠다는 코카콜라, 친환경 재생 소재로 만든 운동화를 출시한 나이키 등을 꼽을 수 있다. 우리나라 기업에서도 환경을 지키려는 움직임은 이어지고 있다. 빨대를 사용하지 않는 테이크아웃 잔이나 뚜껑 없는 스팸, 플라스틱 대신 종이 트레이를 활용한 선물세트가 그 예. CJ제일제당에서는 햇반의 용기 두께를 얇게 만들어 매년 약 340톤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였다. 그 외에도 자연에서 분해되는 생분해 소재를 식품 포장에 적용시켜 환경을 위한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단순하게 플라스틱을 덜 사용하거나, 재생하는 것만으로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엔 역부족이다. 따라서 세계 각국이 플라스틱 규제를 강화하며 앞서 언급한 생분해 플라스틱 소재에 대한 연구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만큼 생분해성 플라스틱 시장 규모는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친환경에 가장 가까운 생분해 플라스틱은 무엇? 가성비 갑, 가장 많이 사용되는 PLA 생분해 플라스틱의 가장 보편적인 소재는 옥수수 전분이나 사탕수수로 만든 PLA(Poly Lactic Acid). 가격이 저렴하고 환경호르몬이나 중금속 등 유해 물질이 검출되지 않아 식품 용기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다만, 수분 70% 이상, 온도 58℃ 이상의 특정 설비 조건에서만 생분해된다는 단점을 갖고 있다. 2. 튼튼 그 자체! 강도와 가공성이 뛰어난 PBAT PBAT(Polybuthylene co-adipate co-terephthalate)는 특별한 공정 없이 토양에서 생분해가 가능하면서 강도와 가공성이 좋은 생분해 플라스틱 소재다. 다만, 100% 석유계의 소재라는 아쉬움이 따른다. 그렇다면 이 두 소재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가장 친환경에 가까운 바이오 플라스틱 소재는 무엇일까? 3. 바닷속에서도 분해되는 유일한 주자! PHA 그것은 바로 미생물이 식물 유래의 성분을 먹고 세포 내에 쌓아놓는 고분자 물질인 PHA(Polyhydroxyalkanoate)다. 미생물이 직접 만들고 분해하기 때문에 산업, 가정, 토양과 해양을 비롯한 모든 환경에서 자연 분해가 가능하다. PHA, PLA, PBAT 등 주요 생분해 소재 생분해도 수준 및 특징 그 말인 즉 슨, 생분해 플라스틱의 분해가 가장 어려운 바다에서도 분해가 가능한 유일한 소재라는 것. 우리 일상 속에서 가장 흔히 쓰이지만 특정적인 산업에서만 분해가 가능한 PLA와 토양 생분해가 가능하지만 100% 석유계 소재라는 단점을 가진 PBAT가 가진 한계를 보완한 가장 친환경적인 생분해 플라스틱이라 할 수 있다. PHA를 활용해 만든 다양한 플라스틱 제품 기존에는 이러한 PHA의 생산 기술을 미국과 일본의 극소수 기업만이 보유하고 있어 일반적으로 사용하기에 어려움이 따랐다. 하지만 1964년부터 미생물 발효를 통해 사료용 필수 아미노산과 식품 조미소재 등의 바이오 제품을 생산하는 바이오 회사의 역할을 함께 해 온 CJ제일제당이 PHA를 생산할 수 있게 됐다는 소식! 오랜 시간 동안 독보적으로 쌓아온 미생물 발효 기술 노하우와 이를 바탕으로 한 친환경 공법 덕분이라고.   자막 보기스크립트0:00우리가 매일 먹고 있는게 뭔지 알아 산속 물 아니 바로 클라 스틱 연간0:05수산물 소비량 세계 1위 한국0:08우리는 매일 마시는 물과 수산물 등을 통해 뇌 견 18 17,000개의0:12미세 플라스틱을 섭취하고 있어 아0:15매주 신용 카드 하나를 먹는 것과 같은 양이라고 할 수있지0:19구도가 우리는 이렇게 플라스틱을 놓게 된 것과0:23[음악]0:26플라스틱 이라는 용어는 고대 그리스어로 서명할 수 있다는 뜻의 색0:31플라스틱 코스에서 유래 됐어 등장과 함께 산업과 일상생활을 전반에 혁명0:36과도 같은 변화를 일으킨 플라크 펑 게 시대 청동기 시대 철기 시대를0:42넘어 우리는 플라스틱 시대에 살고 있다고 말하기도 하지 그런 플라스틱이0:46이제는 환경 오염의 주범으로 중 때 그리스도0:50바다에 흘러들어 간 플라스틱 들은 물에 녹지 않고 계속 바다 위를0:55떠다니는 데 극지의 일반쓰레기 들과 달리 썩고 나 분해되지 않고1:00타도의 9 기초 점점 적어지는 소 미세 플라스틱이 만들어져 악 작은1:05물고기 들은 자가 진피 마크를 먹 잉크 인한 고통으로 척박하고 계속1:10먹어서 쌓이게 되는 거야1:12플라스틱이 먹은 잡음 물고기를 큰일 꼭 이거 큰 고기가 모든 플라스틱은1:17결국 후기에 박상 거 지옥이 되는 고지1:19그래서 기업들도 플라스틱 줄이기에 적극 나서고 있어 코카콜라는1:242030년까지 전체 플라스틱 능력 병에 50% 를 친환경 재생 원료로1:29만들겠다 고 했고 it 도 친환경 재생 소재로 만든 운동화를 7시 하게1:34됐지1:34실제 빨대 를 뺀 음료수 흠뻑 없는 스텔 플라스틱 대신 종이 트레일이1:39사용한 선물세트1:41이제는 일상 시기 된 햇반을 얘기지 태국 우리가 모르는 사이 얇 가졌어1:46그 결과 여기가 아닌 약 340 편에 플라스틱을 덜 사용하게 됐다고 해1:50단순히 플러스 디렉터를 설명을 거너 집중하는 것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1:55있는 복직 세계 각국이 플라스틱 규제를 강화하여 생분해 플라스틱 소재에2:00대한 연금을 곳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어 그만큼 사업상 더욱 커진 밤에2:05해야 돼2:06그렇다면 24 플렉스 주제는 어떤 게 있을까2:09가방 보편적인 세제가 후에 내에 올린 idc 비아 코스 정보는 화살표2:15소스를 활용해 만들어 가격도 저렴하고 무엇보다 환경 호르몬이나 중금속 등2:20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아 안전하기 까지의2:23더 맣은 특정 설비 제꺼는 섬 안행부 나 된다는 단점이 쓰 tv at 는2:28특별한 공정 없이 토양 했었어2:319 내가 가능하면서도 강도와 가능성이 좋다고 해 다만 100% 소개2:35소재라 면허 신고 있어 pha 는 가장 친환경에 가까운 바이오플라스틱2:41이라고 할 수 있어 폴링 하이 비록 cr 타 물 이라는 이런거에 되어서야2:45ph 에는 식물이 공개에서 참전 2 거니 영어로 은정의 채칼 대해 점차2:51많은 놓치기가 식물이 만든다는 건 미생물이 다시 쓰라는 얕게 찌개 생물에2:56의해 100% 분해 바 소희 쌈 뿐만 아니라 바다에서도 자연 그 매가3:01되어 가장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지3:03아주머니는 그 생산 기술은 미국과 예배를 취득 종말3:08한국인은 cj 제일제당은 옥수수전분 이나 허 소설을 왜 난데없이 갖고3:14있는데 저흰 크랙이 증상 등은 넘어서는 준비 드러운 섬 이라고 해3:19cj 지울 제거 비구 햅번 만드는 9 배선3:23딜러 우 cj 제일제당은 1964년부터 미생물 발효를 통해 활용 필수3:29아미노산과 제품좀 이 소개팅에 이 제품이 색상 하고 있는 달리 5회3:34살기로 오랜기간 프 보조개 발생할 바로 계신 블러를 싸웠고 친환경3:39공법으로 플 ha 를 생성할 수 있게 되었다 그래 당장 흠 아키아3:44시스템은 없겠지만 나를 위해 43:46지금 위해서라도 조금 더 신경 쓰고 괴롭기 양자 합니까3:50다음에도 버 궁금한 약으로 부러울게 않냐3:54[음악]3:59ce4:00[음악] 전 세계적으로 환경을 지키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는 지금. 우리의 일상과 너무나 가까운 플라스틱을 당장 끊을 순 없겠지만 사소한 습관부터 하나하나 바꿔 가는 게 어떨까? 아주 작은 날갯짓이 지구를 포함한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폭풍이 될지도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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