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길어지며 근거리 외출 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애슬레저룩’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CJ온스타일은 애슬레저 트렌드가 녹여진 캠핑 아웃도어룩과 골프웨어 등 다양한 애슬레저룩과 스포츠 패션 코디를 선보이는 스포츠 웨어 전문 프로그램 <액티브마켓>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오는 9월 11일부터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에 트렌드를 선도하는 감각적인 스포츠 상품만을 엄선해 선보인다.
‘애슬레저룩’ 열풍에 편안하고 멋스럽게 즐길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향(向) 스포츠 상품 엄선해 선보여
‘애슬레저’는 ‘애슬레틱(athletic)’과 ‘레저(leisure)’의 합성어로 운동과 일상생활에서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스포츠 의류를 뜻한다. 한국패션산업연구원에 따르면 2016년 1조 5천억 원의 규모였던 국내 애슬레저 시장은 지난해 3조 원 규모로 2년 만에 두 배가량 급성장했다.
<액티브마켓>은 CJ온스타일의 대표 쇼호스트 ‘이민웅’, ‘이솔지’가 출연해 트렌디한 스포츠 상품을 소개하고 다채로운 활용 노하우와 최신 스포츠 트렌드를 쉽고 유쾌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첫 방송에서는 미국 아웃도어 브랜드 ‘에디바우어’의 한국 최초로 ‘EBTEK’ 라인업을 공개하며 가을 신상품 ‘EBTEK 우븐셋업’ 소개한다. 에디바우어의 EBTEK 라인은 1996년에 출시됐던 ‘액티브 웨어’ 라인을 뉴트로 트렌드에 맞춰 2020 FW시즌 재탄생한 라인업으로 패션 피플로부터 큰 사랑을 얻고 있다. 신제품은 고기능성 원단을 사용한 후드 자켓과 테이퍼드 조거 팬츠 구성으로 운동과 레저 활동은 물론 편안한 외출 차림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이달 25일에는 ‘휠라 FW 신상품 리버시블 플리스’, 10월에는 ‘장 미쉘 바스키아’, ‘팀버랜드’ 등 총 10회의 방송 동안 대형 브랜드의 핵심 신상품을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9월 11일 토요일 저녁 7시 30분 첫 방송, 총 10회 방송으로 대형 브랜드 신상품 연달아 소개할 예정
회사 측은 <액티브 마켓> 론칭을 기념해 특별한 혜택도 준비했다. 생방송 중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에디바우어 텀블러’를 증정하고, CJ온스타일의 모바일 채팅 서비스인 ‘라이브톡’에 참여해 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치킨 기프티콘을 준다.
한편, 오는 9월 19일에는 CJ온스타일 플러스(T커머스)에서 애슬레저 트렌드를 녹인 도 새롭게 선보인다. 매주 일요일 오전 7시 45분에 골프, 아웃도어 등 레저와 일상 생활에서 함께 착용할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 패션을 제안할 예정이다. 첫 방송에서는 ‘푸마’의 가을 신상품을 선보인다. 3중 기능성 소재의 자켓과 플리스 구성으로 날씨 변화에 따라 다양하게 착용할 수 있어 특히 간절기에 실용적이다.
CJ온스타일 박명근 스포츠팀 팀장은 “애슬레저룩 열풍에 따라 스포츠 패션만이 아닌 패션 업계 전반에 편안하면서도 활동성 높은 애슬레저룩 트렌드가 녹여져 있다”라며 “<액티브마켓>을 통해 많은 고객들에게 애슬레저 트렌드가 가미된 편안하면서도 매력적인 아웃도어룩, 골프 패션 등 활용도 높은 상품들을 소개하고 감각적인 스포츠룩과 코디법을 재미있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