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ULAR NOW

01

‘올리브영N 성수’에 다녀왔습니다
2024.12.09

02

[CJ뉴스룸X폴인] “전사 70개 조직이 힘 합쳤죠” 올리브영N 성수 기획 비하인드
2024.12.12

03

[CGV아트하우스] 외면하기엔 지극히 아픈 이처럼 사소한 것들
2024.12.11

04

[CJ뉴스룸X폴인] “잘하는 것부터 버린다” 올리브영N 성수, 반전 기획의 핵심은
2024.12.16

05

요리의 맛을 높이는 기술! ‘맛술’도 ‘술’일까?
2024.12.09
For the earth, Stop Buying Today (우리의 지구를 위해, 잠시 소비를 멈춰주세요) 디어디어, 오는 30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서 상품 판매 중단하고 캠페인 의미 전파 노력 다다엠앤씨 친환경 캠핑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디어디어>가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Buy Nothing Day)’ 캠페인에 동참한다. <디어디어>는 오는 30일(화)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상품 판매를 중단하고 캠페인 의미 전파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 캠페인은 1992년 캐나다에서 시작됐다. 과소비로 초래한 지구 환경 파괴 등 물질문명의 폐단을 고발하고 유행과 쇼핑에 중독된 현대인의 생활 습관과 소비 행태를 반성하는 행사다. 연말 및 크리스마스 선물을 하며 본격적인 소비가 시작되는 매년 11월 말 행사가 열린다. 한국에서는 1999년부터 ‘녹색연합’이 캠페인을 주관하고 있다. 2021년 4월 지구의 날에 론칭한 브랜드 <디어디어>는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플로깅(산책이나 조깅하며 쓰레기 줍는 환경 보호 활동) 챌린지를 열고, 페트병 재활용 원단을 의류에 적용하는 등 ESG 경영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번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 캠페인에 동참하는 것도 친환경 활동의 일환이다. <디어디어>의 주 고객은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을 드러내는 ‘미닝아웃’ 소비를 지향하는 MZ세대이다. 그런 만큼 추후에도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며 환경 보호 실천에 지속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지구 위해 잠시 소비 멈추는 뜻 깊은 행사 참여해 영광··· 선한 영향력을 뿜어내는 브랜드로 거듭나는 것이 목표” <디어디어>는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디어디어 공식 온라인몰 회원가입 후 환경 보호 실천 메시지를 남긴 고객 30명을 추첨 ‘디어디어 폴딩박스’를 증정한다. 이 제품은 수납은 물론 야외에서 테이블로도 활용 가능해 캠핑족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접이식이기에 휴대도 간편하다. 목재를 고온 · 고압 가공해 만든 포레스코 에코보드라는 친환경 소재를 적용했다.다다엠앤씨 브랜드사업2팀 홍승의 매니저는 “지구를 위해 잠시 소비를 멈추는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사람들이 자연을 온전히 즐기고 사랑할 수 있도록 <디어디어>는 선한 영향력을 뿜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