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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강원국제모터페스타에서 진행한 에코랠리에 출전한 차량들이 인제 스피디움에 줄지어 서있다. 21일(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리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강원국제모터페스타’로 열려 기존 자동차 경주의 통념을 완전히 뒤엎은 대회, ‘에코랠리’가 3년 만에 돌아왔다. 속도 대결 대신 연비 경쟁으로 우승자를 가리는 아주 특별한 레이스가 펼쳐진다. 오늘 8월 21일(일) 강원도 인제군의 인제 스피디움에서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강원 국제 모터페스타로 진행되며, 기존에 열렸던 삼성화재 6000, 금호GT 클래스 등 5개 클래스뿐만 아니라 특별하게 포뮬러, 에코랠리 대회도 새롭게 선보인다. 속도보단 연비! 일반인들도 출전할 수 있는 이색 레이스 에코랠리로 특별한 체험까지 특히, 에코랠리는 일반인들이 참가 신청을 해서 출전할 수 있는 레이스로, 색다른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에코랠리는 기존 서킷을 달리는 자동차 경주와 달리 지정된 도로에서 속도 경쟁 없이 속도, 시간, 거리를 조절해 최종 목적지까지 도착한 후, 연비 향상률을 측정하여 순위를 결정하는 자동차 경주다. 즉, 빠른 속도보다 가장 효율적으로 연료를 사용하는 팀이 우승하는 독특한 레이스이다. 강원도 일대 관광 명소가 코스에 반영돼, 레이스의 즐거움과 여행의 기쁨까지 느낄 수 있어 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단순히 자동차 경주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동차 여행이라는 콘셉트를 더하며, 강원도 일대를 무대 삼아 에코랠리가 펼쳐진다. 양구군의 자연생태공원과 을지전망대, 양양군의 미천 계곡 등 강원도 주요 관광 명소를 필수 방문 거점으로 코스를 구성하면서, 참가자들은 랠리 중간중간 여행의 즐거움까지 누릴 수 있다. 최종 도착지인 인제 스피디움에서 모든 참가자들은 본인의 차량으로 서킷을 한 바퀴 질주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예정되어 있으며, 에코랠리에서 우승한 참가자들은 실제 프로 선수들처럼 포디엄에 올라가 상을 받는다. 에코랠리는 제공되는 로드북을 보며, 최종 목적지까지 찾아가야 하기 때문에 2인 이상의 팀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운전자는 반드시 운전면허증을 보유한 19세 이상 성인이어야 한다. 이틀에 걸쳐 색다른 레이스의 즐거움과 여행의 기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에코랠리는 강원 국제 모터페스타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으며, 현재 공식 홈페이지(www.ecorally.co.kr)에서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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