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해제 후 첫 대규모 할인 행사… 첫날부터 쇼핑객들로 인산인해
2일 오후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올리브영 강남 플래그십이 엔데믹(풍토병화) 기대감에 쇼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올리브영은 여름 시즌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올영세일’을 2일부터 시작했다.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 정기 대규모 할인 행사다.
리오프닝 기대감에 화장품 소비가 급증하면서, 오프라인 매장도 활기를 되찾고 있다. 색조 화장품 매대가 특히나 붐비는 모습이다.
오는 8일까지 여름 인기 상품 최대 70% 할인
한편, CJ올리브영은 오는 6월 8일까지 여름 시즌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한다.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뿐만 아니라 즉시 배송 등 옴니채널 서비스 등을 통해 각종 특가 상품을 실속 있게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