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틱 경험 극대화”…CGV, ‘아바타3’ SCREENX·4DX로 개봉

‘아바타: 불과 재’ SCREENX·4DX·ULTRA 4DX·IMAX·Dolby Atmos 전 포맷으로 17일 개봉 판도라의 광활한 경관 및 공중 전투 장면 SCREENX 양옆 스크린으로 펼쳐져 현장감 제공 격렬한 전투와 비행 액션 및 판도라의 다양한 환경 4DX로 보다 생생하게 즐길 수 있어 12월 개봉하는 ‘아바타: 불과 재’, ‘극장판 주술회전: 시부야사변 X 사멸회유’, 더 러닝맨’, ‘샤이닝’ 포스터. CGV가 12월에 시네마틱 경험을 극대화할 ‘아바타: 불과 재’를 비롯해 액션·애니메이션·클래식 명작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기술 특별관에서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12월 17일 개봉하는 ‘아바타: 불과 재’는 CGV 기술 특별관 전 포맷으로 상영한다. SCREENX에서는 판도라의 확장된 세계관과 경이로운 비주얼을 더욱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판도라의 광활한 경관과 새로운 ‘재’의 부족과의 육지와 바다를 넘나드는 공중 전투 장면이 양옆의 스크린으로 펼쳐져 실제 전장 한가운데 있는 듯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4DX에서는 격렬한 전투와 비행 액션을 모션 체어의 진동과 바람·물·공기 등의 효과와 함께 체감할 수 있으며, 판도라의 다양한 환경을 보다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IMAX와 Dolby Atmos에서는 대형 스크린과 선명한 화질, 입체적인 사운드가 작품의 스케일과 몰입감을 극대화한 압도적인 시네마틱 경험을 선사한다. 12월 3일 개봉하는 ‘극장판 주술회전: 시부야사변 X 사멸회유’는 4DX·IMAX로 상영한다. 전 세계 누적 발행 부수 1억 부를 돌파한 인기 시리즈의 신작으로, 4DX에서는 주술과 주령이 충돌할 때의 에너지와 충격을 모션 체어와 환경효과로 구현해 전투의 타격감을 실감나게 전한다. 장막이 드리워진 시부야의 공간 왜곡도 다양한 효과와 결합돼 현실과 저주의 경계가 뒤섞이는 비현실적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IMAX에서는 대형 스크린으로 즐기는 선명한 화질과 정교한 음향으로 액션의 몰입도를 높인다. 12월 10일 개봉하는 ‘더 러닝 맨’은 ‘베이비 드라이버’ 에드가 라이트 감독이 연출한 추격 액션 블록버스터다. IMAX의 대형 스크린과 선명한 화면으로 도심 질주의 속도감과 스케일을 더욱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으며, Dolby Atmos의 입체 사운드는 추격 장면의 긴장감을 한층 깊이 있게 전달한다. 같은 날 재개봉하는 공포 스릴러의 걸작 ‘샤이닝’은 IMAX로 상영된다. IMAX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호텔 내부의 긴장감과 스탠리 큐브릭 특유의 미장센을 더욱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다. CGV는 기술 특별관 관람 고객을 대상으로 한정판 포스터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예매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CGV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에서 순차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CGV 전정현 콘텐츠운영팀장은 “12월에는 전 세계가 기다린 ‘아바타’의 새로운 시리즈가 개봉해 연말 극장가를 더욱 풍성하게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이라며 “CGV 기술 특별관을 통해 작품의 스케일과 감정을 온전히 체감하고, 영화가 선사하는 새로운 세계에 깊이 몰입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끝) ▶ CGV 홈페이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