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도라 “슈퍼레이스의 역동적인 에너지와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국내 최고 모터스포츠 대회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이탈리아 스포츠 브랜드 ‘디아도라’를 입는다. 슈퍼레이스(대표 김동빈)와 국내에서 ‘디아도라’를 전개하는 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가 공식 의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슈퍼레이스는 ‘디아도라’와 함께 대회 관람객을 맞이한다. 올 시즌 슈퍼레이스의 모든 구성원은 ‘디아도라’ 의류를 착용하는 것은 물론, 경기장 배너 및 전광판/디지털 광고를 통해 파트너십을 선보일 예정이다.
디아도라는 1948년 이탈리아 오리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출발했다. 모터스포츠에 다양한 아카이브를 보유하고 있고, 최근 레이싱에서 영감받은 의류를 출시할 정도로 모터스포츠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뿐 아니라 현대적인 감성과 트렌디함을 결합해 축구의 마르코 반 바스턴, 테니스의 비외른 보리, 러닝의 세바스찬 코 등 전설적인 스포츠 스타들과 함께 해왔다.
슈퍼레이스 “디아도라와 국내 모터스포츠 문화를 선도하겠다”
‘디아도라’를 전개하는 하이라이트브랜즈 관계자는 “디아도라의 모터스포츠 헤리티지와 감성이 슈퍼레이스의 역동적인 에너지와 만나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슈퍼레이스 관계자는 “모터스포츠에 헤리티지가 있는 ‘디아도라’와 같이 하게 돼 기쁘다. ‘디아도라’와 함께 국내 모터스포츠 문화를 선도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4월 22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전 최초로 더블 라운드로 진행된다. 개막전 티켓은 오는 27일부터 네이버 예약, YES24(예스24)를 통해 사전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