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축제’ 콘셉트로 ‘루꼴라 프로슈토 피자’, ‘부라타 카프레제’, ‘베이비 스칼럽 파스타’ 선봬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비스트로 더플레이스가 봄을 맞아 이탈리안 정통성을 강화한 봄 시즌 메뉴를 오는 3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메뉴는 이탈리아어로 ‘봄의 축제’를 뜻하는 ‘페스타 디 프리마베라’라는 콘셉트 아래 루꼴라, 프로슈토, 그레몰라타 드레싱 등 이탈리아 요리에서 널리 사용되는 재료를 활용했으며, 화사한 색감으로 보기만 해도 산뜻한 봄이 느껴진다. 일상적으로 와인을 즐기는 이탈리안 다이닝 문화를 반영해 와인 라인업을 확대하고 와인과 궁합이 잘 맞는 메뉴로 구성했다.
‘루꼴라 프로슈토 피자’는 신선한 루꼴라와 프로슈토를 올린 토마토 소스 피자로, 48시간 숙성한 수제도우를 고온 화덕에서 구워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하다. 이번 봄 시즌부터 매장에서 판매하는 모든 화덕피자의 치즈를 나폴리컷 치즈로 변경해 이탈리안 정통 화덕 피자의 맛을 구현했다. 나폴리컷 치즈는 이탈리아 캄파냐 지역 원유를 사용해 담백하고 고소한 우유 풍미가 살아있다.
‘부라타 카프레제’는 부라타 치즈, 토마토, 루꼴라에 이탈리안 드레싱 ‘그레몰라타’를 곁들인 샐러드다. ‘베이비 스칼럽 파스타’는 미니 관자를 더한 오일 파스타로, 루꼴라 등 허브와 싱그러운 식용 꽃잎을 올려 화사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일부 매장에 한해 ‘와인 비스트로’ 메뉴 출시… 봄 미식 경험 선사
와인과 가볍게 즐기기 좋은 비스트로 메뉴도 선보인다. ‘프로슈토&프루타 플레이트’는 프로슈토와 청포도, 마스카포네 치즈를, ‘치즈&머쉬룸 플레이트’는 그라나파다노, 고르곤졸라, 리코타 등 다양한 치즈와 구운 버섯을 호밀빵과 곁들여 먹는 메뉴다. ‘앤초비&올리브 플레이트’는 화이트 앤초비와 그린 올리브를 함께 맛볼 수 있다. 해당 메뉴는 더플레이스 서울스퀘어점, 광화문SFC점, 여의도IFC점, 홍대L7점, 영등포타임스퀘어점, 코엑스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시즌 메뉴 출시 기념 30일부터 4월 30일까지 더플레이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채널을 추가하면 5만 원 이상 구매 시 ‘친퀘 포르마지오 피자’를 무료로 제공하는 쿠폰을 다운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