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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사피엔스 스튜디오의 ‘환경 읽어드립니다’가 셀러브리티 라인업을 공개했다. 사피엔스 스튜디오 ‘환경 읽어드립니다’, 이날치 공연, 오마이걸 토크부터 배우 조진웅-이기우-유진 등 최종 라인업 공개 ‘환경 읽어드립니다 with KIA’(아래 ‘환경 읽어드립니다’)는 CJ ENM의 디지털 인사이트 플랫폼 ‘사피엔스 스튜디오’가 개최하는 인포테인먼트 환경 컨퍼런스다. 기업 경영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를 인문학과 결합시킨 신개념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로, 남녀노소 시청자들이 일상 속 환경 문제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모더레이터로 배우 김상중과 이적이 나서 화제를 모았다. 이번 ‘환경 읽어드립니다’에는 CJ ENM 강호성 대표가 직접 참석해 행사의 시작을 연다. 강호성 대표는 CJ ENM만이 보여줄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한 선한 영향력과 ESG 활동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특히 ‘환경 읽어드립니다’를 시작으로 CJ ENM이 선도할 환경 문화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환경적 가치를 전할 계획이다. 이어 가수, 아이돌, 배우, 환경 운동가 등 각 분야 셀러브리티들이 참여를 알려 기대를 높인다. 이들은 파격적이고 다양한 방식으로 환경에 대한 가치관을 전한다. 먼저 트렌디한 현대 팝의 선두주자 이날치와 가수 안예은이 각각 공연을 선보인다. 대세 그룹 오마이걸의 효정, 미미, 비니는 모더레이터 이적과의 토크 코너에서 일상 속 환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배우 조진웅, 이기우, 유진 그리고 영화감독 장항준도 환경 인터뷰이로 출연한다. 이들은 환경과 우리의 일상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주제로 솔직담백한 인터뷰를 진행할 전망이다. 이밖에 배우 권혁수, 박진희, 그룹 워너원 출신 박지훈, 노라조가 인터뷰 참여 소식을 전해 기대를 모은다. ( 관련 영상 URL: https://youtu.be/bvksCFnV6VE ) 또다른 코너 ‘지구 지키기 릴레이’에는 전현무, 이수근, 양세찬, 장예원, 이혜성이 나선다. 이들은 평소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 쉬운 환경을 지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말하며 특유의 유쾌한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청소년 환경 운동가들도 출격한다. 청소년 동화작가 전이수를 비롯해 김승도, 배윤서, 이진호, 이지훈, 이기명 등 안팎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청소년 운동가들이 단단한 의지로 희망찬 미래에 대해 논할 전망이다. 이외에도  현(現) 주한 이탈리아 대사 페데리코 파일라(Federico Failla), 주한 뉴질랜드 대사 필립 터너(Philip Turner), 전(前) UNEP(United Nations Environment Programme, 유엔환경계획) 친선대사 베르트랑 피카르(Bertrand Piccard), 로키 다우니(Rocky Dawuni), 포토그래퍼 세바스찬 코플랜드(Sebastian Copeland) 등 글로벌 명사들이 출연해 전세계적 관점에서 본 환경에 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24일(일) 오전 10시부터, CJ ENM 디지털 플랫폼 ‘사피엔스 스튜디오’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 ‘환경 읽어드립니다’가 스트리밍 되는 유튜브 채널 ‘사피엔스 스튜디오’는 다양한 지식형 콘텐츠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한 인사이트 플랫폼으로, CJ ENM이 지난해 9월 개설한 디지털 채널이다.(구독자 수 94.5만 명) tvN ‘책 읽어드립니다’, ‘어쩌다 어른’의 정민식 총괄PD와 김민수-최진아PD가 기획 및 연출을 맡고 있다. 한편, CJ ENM은 올해 ESG 전략 추진을 위한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ESG 위원회를 신설하고, 글로벌 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설립된 UN 산하 전문기구 ‘UNGC’에 가입하는 등 본격적인 ESG 경영 활동에 나서고 있다. 특히 CJ ENM 엔터테인먼트부문은 지난 2017년부터 신인 창작자 발굴 지원사업인 <오펜(O’PEN)>을 운영 중이며, 커머스부문의 CJ 온스타일은 환경 보호를 위해 ‘에코 테이프리스 박스’ 등의 친환경 포장재를 도입하는 등 다양한 ESG 활동을 진행 중이다. [사진 제공: 사피엔스 스튜디오, 하이크, JMG, 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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