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일, 뚜레쥬르 대표 제품 25종을 25% 할인하는 특별 프로모션 ‘뚜레쥬르 지금이오’ 행사가 시작됐다. 25년간 CJ푸드빌에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행사다.
행사 첫날 찾은 뚜레쥬르 잠실트리지움점엔 따끈하고 고소한 빵 냄새가 가득했다. 진열대 위는 먹음직스럽게 구워진 빵으로 가득 채워졌다. 매장은 역대급 할인 소식을 듣고 빵을 사기 위해 모인 사람들로 붐볐다.
빵덕후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뚜레쥬르 지금이오’는 오는 17일까지 전국 뚜레쥬르 매장에서 진행된다. CJ뉴스룸이 직접 맛보고 추천하는 ‘놓치면 후회할 제품 BEST3’를 소개한다.
1. 뚜레쥬르의 맛있는 건강빵 ‘SLOW TLJ’ 신제품 4종

‘저속노화’ 열풍으로 다양한 건강빵이 대세로 떠오른 가운데 현미, 오트밀 등 건강한 재료로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뚜레쥬르의 ‘SLOW TLJ’ 신제품 4종이 고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SLOW TLJ’의 신제품 4종은 ▲현미가루를 더해 씹을수록 구수한 ‘고단백 저당 씨앗 깜파뉴’, ▲버터, 우유, 계란을 빼고 오트밀 페스토를 더해 더욱 촉촉하고 고소한 ‘슬로우 오트 모닝롤’ ▲통곡물을 그대로 넣어 씹을수록 고소하고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슬로우 오트 식빵’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호라산밀과 밀기울을 듬뿍 넣은 ‘고식이섬유&저당 곡물식빵’ 등 네 가지다.
이중 CJ뉴스룸 에디터의 추천은 ‘고단백 저당 씨앗 깜파뉴’다. 저당 제품인데도 씹을수록 올라오는 고소한 단맛과 담백한 곡물 맛이 일품이다. 빵을 먹었는데 단백질까지 채울 수 있다니 일석이조! 식탁 위에 올려두면 하루 시작부터 건강한 기운이 느껴진다.
2. 가루쌀을 넣은 ‘기본좋은’ 쌀 베이글 2종

밀가루가 부담스럽다면, 국내산 가루쌀을 넣어 더 담백하고 쫄깃한 ‘기본좋은 쌀 베이글’과 ‘기본좋은 올리브 베이글’이 제격이다. 건강은 물론 맛까지 좋아 출시 이후 3개월간 일반 베이글 판매량의 2.5배 이상을 기록한 인기 메뉴다.

한 입 베어 물면 쫀쫀한 식감과 함께 입 안에 쌀의 은은한 단맛이 퍼진다. 맛의 비결은 뚜레쥬르의 노하우가 담긴 ‘쌀 탕종’ 기술과 ‘쌀 발효당’이다. 반죽의 수분감을 높이는 ‘쌀 탕종’과 CJ푸드빌에서 특허 출원한 천연 감미료 ‘쌀 발효당’이 촉촉하면서 쫀득한 식감, 은은한 단맛을 선사한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크림치즈와 함께 먹거나 샌드위치로 활용하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3. 단짠의 정석, 솔티드 버터 파운드

당 충전이 필요한 오후, 달콤한 휴식을 선사하는 제과류도 놓칠 수 없다. 스콘, 브라우니, 롤케이크 등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뚜레쥬르의 다양한 디저트 중 지난 5월 출시된 ‘솔티드 버터 파운드’는 ‘맛잘알’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필수 품목이다.

깊고 진한 풍미의 이즈니 버터와 고급스러운 짭짤함의 말돈 소금이 만나 완벽한 단짠 밸런스를 이룬다. 맛이 없을 수 없는, 이른바 ‘맛없없’ 메뉴다.
촉촉한 식감과 은은한 단맛으로 누구나 좋아할 ‘솔티드 버터 파운드’는 깔끔한 패키지까지 더해져 선물용 제과를 찾는 고객들이 1순위로 찾는 제품이기도 하다. 고급스러운 디저트를 찾고 있다면, 뚜레쥬르의 ‘솔티드 버터 파운드’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