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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장소에서 근무할 수 있다면? 집과 가까운 곳에 근무지가 있다면 어떨까?’ CJ인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바로 CJ WORK ON을 활용하면 스스로 정한 시간과 장소에서 일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이를 통해 출근길에도, 일터에도 작은 변화를 맞이한 CJ인이 있다고 하여 직접 만나 물어보았다. 내 근무지는 내가 택한다! CJ WORK ON 우선 CJ WORK ON이 무엇인지 먼저 조금 더 살펴보겠다. CJ WORK ON이란 여러 곳의 작은 ‘거점’에서 업무를 할 수 있는 CJ의 새로운 인사문화제도이다. 주요 거점은 일산, 서울역, 동대문, 용산에 위치하고 있는데, 그중 원하는 지역과 날짜, 좌석을 선택하면 해당 장소에서 업무 수행이 가능한 것이다. 그렇다면, CJ WORK ON을 200% 활용하고 있다는 CJ제일제당 서울SU 경기북리테일1팀 구본규 님의 하루를 통해 근무환경 혁신의 현장을 함께 살펴보자. 업무 공백 DOWN, 외근 기동력 UP! Q. CJ WORK ON 도입 후에 달라진 점이 있다면? 구본규 님(이하 ‘구’): 현재 서울영업본부의 B2C 리테일경로를 담당하면서 흔히 알고 있는 대형할인점, 유통점포, 창고형 매장 등에서 유통되는 CJ제일제당 제품들을 관리·영업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일산 파주 권역의 매장들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일주일에 2~3회 일산으로 출근하게 된다. 이처럼 직무 특성상 외근이 많아 이동시간에 업무 공백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거래처를 방문해야 하는 경우에도 가까운 거점에서 내근 업무를 진행할 수 있어 시간적인 부분은 물론이고 업무 효율이 크게 올라갔다. 좀 더 구체적인 예를 들자면, CJ WORK ON이 없었다면 CJ제일제당 본사에서 외근지인 일산 코스트코까지 50분 이상 차로 이동해야 했을 텐데 일산 거점에서는 15분 거리로 이동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게 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외근 활동에 급히 필요한 자료들이 생기면 예전에는 프린트가 어려워 스마트폰으로 캡처하거나 사진으로 상담을 진행해야 했지만, 이제 거점 오피스를 활용해 자료 준비 및 급한 업무 처리가 용이해졌다. 업무 효율 올려주는 쾌적한 근무환경 Q. CJ WORK ON의 근무환경은 어떤가? 구: 점수를 매긴다면 10점 만점에 200점 주고 싶다. 왜냐하면 다양한 좌석이 구비되어 있어서 날마다 컨디션이나 기분에 따라 원하는 좌석을 스스로 선택 가능하며, 미팅룸, 통화 업무를 위한 프라이빗 공간 등 업무 몰입도를 높여주는 완벽한 근무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사무실 바로 옆 라운지에 구비된 다양한 종류의 커피와 탁 트인 시티뷰를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까지 업무와 휴식 모두 갖춘 명당 중의 명당이다. 따라서 CJ WORK ON은 시간 절약, 비용 절감 그리고 업무 효율까지 세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존재로 CJ가 추구하는 비효율 개선에 큰 몫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Q. 다른 팀원들은 CJ WORK ON을 어떻게 이용하고 있나? 구: 우리 팀은 맡고 있는 거래처가 일산 파주 근처다 보니 팀 회의도 본사 사무실이 아니라 일산 CJ WORK ON에서 종종 진행할 만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원래 본사 사무실을 이용할 때는 오후 외근 일정으로 오전에 미팅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또 외근을 위한 준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오전에 시간적 여유가 많이 없었는데, CJ WORK ON이 생기고 난 후에는 각자 우선순위 업무를 먼저 처리하고 그다음에 좀 더 심리적 여유를 가지고 오후에 거래처 근처 거점에서 만나 회의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그로 인해 회의 집중도에 있어서도 좋은 작용을 받고 있다. Q. 여러 사람이 함께 쓰는 CJ WORK ON, 이용에 룰이 있다고 들었다. 구: 기억해야 할 룰이 세 가지 정도 있다. 첫 번째는 주 3회까지 이용 가능하다는 것. 두 번째는 이용을 원하는 날짜 2주 전부터 하루 전까지 미리 예약해야 한다는 것. 마지막으로 이틀 연속 같은 좌석은 사용 불가하다는 것이다. CJ WORK ON으로 시작된 일상의 변화 Q. 누구보다 CJ WORK ON을 잘 활용하고 있고 만족도도 큰 것 같다. CJ WORK ON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구: CJ WORK ON이란 스마트워치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살 때는 망설였지만, 막상 사고 나면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어버렸달까? 거점 오피스가 생기고 처음 이용하기까지 시간이 좀 걸렸었다. 그런데 막상 이용해 보니 이제는 정말 없으면 너무 불편할 것 같은 그런 존재가 되어버렸다. CJ WORK ON을 통해 변화라는 것이 스스로에게 적당한 긴장감도 유발하면서 다시금 마음가짐을 리셋할 수 있게 해주는, 또 초심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해주는 긍정적인 효과라고 느끼게 되었다. 오늘 만나본 구본규 님은 CJ WORK ON을 통해 더 편리하고 효율적인 시간 관리는 물론이고, 자신의 일에 있어서 열정과 책임감은 더욱더 높아졌다고 한다.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으로 기업문화를 선도하며 임직원들의 근무환경뿐 아니라 삶에 긍정적 변화를 선사하는 CJ의 행보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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