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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전용 매트 단독 상품로 150억의 매출을 기록한 디팡은 30년 매트 제작 노하우와 각종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반려동물 용품 시장 선도 기업이다. 현재 CJ ENM 오쇼핑부문과 협업해 반려동물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 인터넷 쇼핑몰과 SNS를 기반으로 한 2030세대에서 4060세대까지 확대하며 브래드 가치와 매출을 올리고 있는데, 이를 이끌고 있는 이가 바로 조주영 대표다. 독보적인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반려동물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반려 생활문화를 이끌고 있는 디팡의 CEO 조주영 대표를 만나봤다. ‘디팡’ 한눈에 보기   · 조주영 대표가 디팡을 통해 반려견 매트를 만들 수 있었던 건 디팡의 모체로 30년 넘게 생활용품과 유아동 매트를 생상했던 대동산업의 기술력 확보와, 유아 보다 큰 성장폭을 보인 반려견 시장 캐치 능력 덕분이다. · 디팡 첫 반려견 매트 제품 출시 후, 전 연령대에 고른 사랑과 매출을 기록하고 싶었던 그는 홍콩 유아 박람회에서 우연히 만난 CJ ENM 오쇼핑부문 MD를 만나 홈쇼핑 방송에 진출, 올해 150억 매출을 기록할 예정이다. · 이 같은 성공은 디팡의 기술력과 CJ ENM 오쇼핑부문이 가진 홈쇼핑 방송 및 마케팅 노하우의 긍정적 협업 덕분. 앞으로 디팡은 반려동물 생활 문화 선도 기업으로서 발전할 계획을 갖고 있다. 유아동 매트에서 반려견 매트로 변경한 이유는 반려견 때문? 반려동물 전용 매트 단독 상품으로 150억 매출을 기록한 디팡의 조주영 대표 조주영 대표가 이끄는 디팡의 모체는 30년 넘게 생활용품과 유아동 매트를 생산했던 대동산업이었다. 대기업과 유명 유아동 브랜드 OEM 제품을 생산해 품질은 인정받으나, 문제는 출생률 저하였다. 지속적으로 유아 매트 산업이 축소되는 시점에서 그는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했고, 때마침 폭발적으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었던 반련동물 안전 분야에 관심이 생겼다.  당시 그는 몰티즈를 키우고 있었던 반려인이었다. 반려견을 키우면서 알게 된 건 다수의 반려인들이 반려견의 슬개골 탈구를 걱정한다는 것이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유아동 매트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이후 조주영 대표는 설문조사, 박람회 참가,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 등으로 소비자 니즈를 수집하고, 시장 조사를 통해 두께와 재질 등 반려견이 사용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반려동물의 습성과 행동에 이해가 싶은 직원들의 아이디어도 모아 제품 제작에 녹여냈다. 이런 노력으로 ‘디팡’이라는 새로운 브랜드가 탄생했다. 다양한 연령대의 반려인을 위한 플랫폼을 찾아라! 이미 좋은 매트를 만들 수 있는 기술력을 갖고 있었던 디팡. 공장 설피 확충을 통해 더 많은 생산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조주영 대표는 유아동 매트를 생산 판매 했을 때부터 플랫폼의 중요함을 알고 있었다. 위탁 생산 업체로 거래처에 납품했던 유아동 매트가 홈쇼핑에서 높은 매출을 기록하는 걸 확인했던 그는 자체 브랜드로 홈쇼핑에 진입하고 싶은 마음을 키웠다. 이후 완성된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첫 자체 브랜드 유아동 매트를 출시는 했지만, 대기업/유아동 전문 브랜드에 밀려 홈쇼핑 진입 기회를 잡지는 못했다. 하지만 또 한번의 실패는 없었다. 반려동물 용품 시장을 뛰어든 후 그에게 또 한 번 기회가 찾아왔다. 디팡의 첫 펫 브랜드인 ‘펫플레이 매트’가 출시되었는데, 당시 SNS를 타고 2030대 연령층의 반려인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기쁨도 잠시, 조주영 대표는 타깃 연령층 확대와 다양한 마케팅 방법을 고민했던 상황이었다고. 그 때 홍콩 유아용품 박람회를 다녀올 기회가 있었던 그는 그곳에서 CJ오쇼핑 MD를 우연히 만났다. 2019년 CJmall 입점 후, CJ오쇼핑 TV 방송 편성까지 받은 디팡, ‘펫플레이 매트’는 강아지들의 슬개골 걱정을 날려버리기 충분했다. MD 역시 점점 커지는 반려동물 용품 시장에서 디팡 ‘펫플레이 매트’의 성공 가능성을 내다보았고, 이를 계기로 2019년 디팡은 CJmall에 입점, 이후 CJ오쇼핑 TV 방송 편성까지 이어졌다. 10만 원 이상의 반려동물 용품에 대한 성공 전례가 없는 상황에서 방송 편성이 쉽지 않았지만, 첫 방송에서 목표 달성률 140%를 기록하며, 반려동물 용품에 대한 성공에 회의적이었던 업계를 놀라게 했다. 더욱이 올해는 9월까지 18번 방송 중 16번이 매진 될 정도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홈쇼핑 방송을 통해 디팡은 큰 성장을 거뒀다. 2018년 디팡 브랜드 매출은 30억 원 정도에 불과했으나, CJ오쇼핑을 만난 첫해에 매출 80억 원을 기록했고, 2020년에는 상반기에만 80억 원을 연 매출 150억 원을 예상하고 있다고. 이를 바탕으로 디팡은 CJ오쇼핑 반려견 용품 1위 인기 브랜드로 성장했을 뿐만 아니라 누적 판매량 40만 장을 돌파했고, 인기 포털 사이트의 강아지 매트 중에서도 판매율 1위를 기록했다. 이는 CJ ENM 오쇼핑부문이 갖고 있는 홈쇼핑 관련 노하우와 마케팅, 그리고 디팡이 가진 기술력이 합쳐졌기에 가능한 일이라 할 수 있다. CJ ENM 오쇼핑부문과의 상생은 곧 성장의 동력! 디팡 제품의 발전을 위해 임직원들과 회의를 하고 있는 조주영 대표 조주영 대표는 많은 부분 CJ ENM 오쇼핑부문 덕분이라고 말한다. 당시 담당 MD는 온라인 몰의 영업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차별화된 기획을 바탕으로 홈쇼핑용 상품 구성을 별도로 만들었다. ‘펫플레이 매트’를 원래 사용하고 있던 경험도 녹여내 사용 후기와 제품 보완점 등을 꾸준히 피드백해줬고, 방송 편성과 제작 과정에도 책임감을 갖고 지원해줬다. 이런 노력은 고스란히 디팡이 홈쇼핑에서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힘이 되었고, 조주영 대표는 방송을 통해 증가한 매출을 우수한 제조 인력과 고품질의 원부자재 확보 및 추가 시설 확충에 투자했다. 특히, 타 경쟁업체에 없는 특허 보유 특수 전자동 설비를 2배 규모로 확충해, 단수 제한이 없는 무제한 폴딩 매트 생산량을 늘릴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성공으로 가는 선순환 구조를 이룬 셈이다. 디팡은 ‘펫플레이 매트’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 반려묘 전용 매트인 ‘캣플레이 매트’를 출시하며 반려 동물 시장 영역을 더 넓히고 있다. 더불어 100% 국내 생산을 하고 있는 디팡 제품은 일본과 대만 등 10여 개국에 수출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발판 삼아 조주영 대표는 디팡을 반려동물 생활 문화 선도 기업으로서의 힘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한 첫 시작으로 그는 반려견 산책 앱인 ‘펫피’를 소개했다. 디팡이 보유한 이 앱은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면 리워드를 제공해 반려견의 건강 증진 도모 장점이 있다. 더불어 앱상에 온라인 커뮤니티 공간까지 만들어 반려인 정보 공유를 위한 플랫폼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이밖에도 일산, 양주, 광교에 위치한 ‘디팡 펫플레이 스토어’ 체험존 확대를 통한 구매 유입 확대, 반려동물의 안전용품, 운동·놀이 기구 등의 제품군 확대, 신상품 출시 시 CJ 오쇼핑의 반려용품 전문샵 ‘올펫’과 판매, 홍보 협업 등 진취적인 계획을 소개했다. 이제 반려인을 넘어 반려 동물 시장을 선도하는 CEO로서 조주영 대표의 목표는 무엇일까? 반려동물의 안전과 건강은 곧 반려인의 삶의 질과 연관됩니다.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겠다는 신념으로 더 나은 제품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예정입니다. 실패는 곧 기회라는 말을 하지만 이를 현실화 시키기에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매트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 상황에 맞게 유아가 아닌 반려동물로 타깃을 조정하고, 세대 영역 확대를 위해 CJ ENM 오쇼핑부문과 협업을 이루는 등 디팡 조주영 대표는 변화를 계속 추구했다. 그 결과는 성공적. CJ ENM 오쇼핑부문과의 상생협업을 유지하며, 계속 성장하는 그의 도전에 박수를 보낸다.      CJ ENM 오쇼핑부문과 동반성장해 온 소(小)상공인, 중(中)소기업과의 상생 스토리가 궁금하다면? CJ ENM 오쇼핑부문 공식 블로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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