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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 음색으로 사랑받는 뮤지션 ‘카더가든’, 300만 관객을 울린 영화 ‘아이 캔 스피크’, 누적 ‘1000회’ 공연 기록을 세운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계셔’. 언뜻 연관 없어 보이는 이들 사이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CJ문화재단의 지원으로 탄생했다는 점입니다. CJ문화재단은 2006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뮤지션 79개 팀, 시나리오 작가 및 감독 202명, 창작뮤지컬 73편을 지원했습니다. “기업은 젊은이들의 꿈지기가 되어야 한다”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사회 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20여 년간 젊은 창작자들의 꿈을 이루는 일에 앞장서고 있죠. 이렇게 CJ문화재단이 음악, 영화, 공연 등 문화 예술을 지원해 온 누적 금액은 무려 863억 원에 달합니다. 최근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KO)가 공개한 ‘기업문화재단의 문화예술 후원 현황’ 조사 결과에서도 CJ문화재단은 112개 공익법인 중 당당히 문화예술 ‘기여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젊은 창작자에게 날개를 달다 2010년 처음 시작된 ‘튠업’, ‘스토리업’, ‘스테이지업’ 프로그램은 15년간 젊은 창작자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왔습니다. 세 가지 지원 프로그램 모두 공정한 공모를 통해 지원 대상을 선정합니다. 🎸카더가든, 새소년, 아도이… 인디 뮤지션의 꿈 ‘튠업’ ‘튠업’은 재능과 실력을 갖춘 인디 뮤지션을 다방면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튠업’에 선정되면 앨범 제작 지원금은 물론, 100석 정도의 소규모 공연부터 2000석에 이르는 대규모 공연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약 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온라인 플랫폼 ‘아지트 라이브’를 통한 홍보 지원 등도 아끼지 않고요. ‘아지트 라이브’의 누적 조회수는 약 1억 5천만 회에 달합니다. 멜로망스, 카더가든, 새소년, 아도이, 홍이삭, 이진아, 죠지……. 모두 ‘튠업’이 발굴한 이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는 아티스트입니다. ‘튠업’이 신인 뮤지션의 ‘등용문’이라고 불리는 이유입니다. 지난해 ‘튠업’ 공모에는 총 805팀이 응모해 134:1이라는 역대 최대 경쟁률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 영화인의 꿈을 현실로… ‘스토리업’ ‘스토리업’은 영화감독의 성장을 위한 전 과정을 지원하는 국내 유일의 영화 지원 사업입니다. 미래의 한국 영화 감독들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시나리오 개발부터 촬영, 편집, 출품, 배급 등 전 과정을 지원해 완성도 높은 단편영화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 돕고 있습니다. 시장에 빠르게 진출할 수 있도록 국내외 영화제 출품도 지원하고 있고요. 덕분에 능력 있는 젊은 창작자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지난해까지 202명의 시나리오 작가와 감독들의 기획개발 과정을 지원했고, 그중 39명의 역량 있는 단편영화 감독이 배출됐습니다. 지난 2022년 ‘스토리업’ 선정자인 임유리 감독의 작품 <메아리>는 제77회 칸 영화제의 ‘라 시네프’ 부문에 초청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300만 관객을 기록했던 <아이 캔 스피크>를 비롯해 <나의 PS 파트너>, <해빙> 등 총 12편의 영화들이 ‘스토리업’을 통해 완성됐습니다. 🎹 창작 뮤지컬의 산실 ‘스테이지업’ ‘스테이지업’은 뮤지컬 부문 창작자의 작품 개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양극화가 심화되는 공연 시장에서 뮤지컬 창작자들이 의미 있는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공연 콘텐츠 창작과 성공적인 시장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창작 뮤지컬 73편이 세상에 공개될 수 있도록 도왔고, 누적 지원 창작자 수는 140명에 달합니다. 2013년 초연한 창작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는 누적 공연 1000회를 넘기며 12주년을 맞았습니다. 2019년 최종지원작으로 선정됐던 ‘라흐 헤스트’는 2023년 한국 뮤지컬 어워즈 작품상, 극본상, 음악상 등 3관왕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CJ가 가장 잘하는 ‘문화’로, 세계 무대 바라본다 ‘KCON LA 2023’ 무대에 오른 튠업 19기 죠지 / CJ ENM K컬처가 본격적으로 글로벌 무대에 진출하기 시작했던 2010년대, CJ문화재단도 세계를 향한 젊은 창작자들의 도전을 돕기 시작했습니다. 그중 음악 분야가 특히 활발합니다. 2015년 글로벌뮤직마켓 <MUCON>에 진출해 국내 창작자들의 세계 음악시장 진출을 지원했고, 2016년부턴 매년 버클리 음대 교수진과 장학생 등이 함께 펼치는 ‘CJ x Berklee Music Concert’를 개최했습니다. ‘튠업 글로벌 투어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튠업 뮤지션의 해외 투어 공연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튠업 21기 밴드 ‘웨이브투어스’가 2023년 대상자로서 글로벌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지난해에는 튠업 19기 뮤지션 ‘카더가든’이 북미투어를 했죠. 튠업 뮤지션들에게는 세계 최대 규모의 K컬처 페스티벌 ‘케이콘(KCON)’에서 공연할 수 있는 기회도 열려 있습니다. 2024년 8월 뉴욕한국문화원에서 진행한 ‘스토리업 쇼츠’ / CJ문화재단 CJ문화재단은 2022년부터 북미 지역 주요 한국문화원과 협업해 단편영화 상영회 ‘글로벌 스토리업 쇼츠(GLOBAL STORYUP SHORTS)’를 개최하고, 스토리업이 발굴한 단편영화를 비롯한 우수 한국 단편영화를 해외에 소개하고 있습니다. 2022년 뉴욕 상영회에서 호평이 쏟아졌고, 이에 힘입어 지난해 8월에는 북미 내 주요 한국문화원과 협업, 국내외 영화제 경쟁부문 진출 및 수상작들을 상영하고 GV를 진행해 현지 영화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스테이지업 역시 올해부터 창작자 지원을 강화해 선정작이 국내에 이어 해외 공연을 올릴 경우 후속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올해는 CJ가 문화 사업을 시작한 지 30년이 되는 해입니다. CJ는 앞으로도 CJ문화재단을 통해 대중문화의 무대를 넓히며 창작자 지원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대중문화 소외영역의 ‘무명’ 창작자가 ‘유명’ 창작자로 성장하여 글로벌 아티스트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건강한 문화 생태계를 조성해 대한민국 문화산업의 힘을 키우고, 지속 가능한 공동체로 나아가는데 기여하겠다는 다짐은 2006년 이후 지금껏 한 번도 변한 적이 없습니다. CJ문화재단과 젊은 창작자들이 만들어갈 미래를 함께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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