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ULAR NOW

01

자카르타 한복판에서 “아주 나이스” 한국어 떼창… CGV 그랜드 인도네시아 방문기
2025.07.10

02

AI로 만든 애니·드라마… 글로벌 AI 스튜디오로 도약하는 CJ ENM
2025.07.04

03

콘텐츠 제작 혁신 이끄는, CJ AI실 ‘밀스톤 큐’를 소개합니다
2025.07.18

04

네일케어 서비스에 LP바까지, 올리브영 직원들의 몰입 비결은?
2025.07.11

05

CJ올리브영, 11일부터 ‘산리오 X 올리브영 큐티 런 2025 서울’ 티켓 판매
2025.07.08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에 또 하나의 히트제품이 탄생했다. CJ푸드빌, ‘소금 버터롤’ 작년 10월 출시 이후 입소문만으로 꾸준히 매출 상승… 월 27만 개 ↑판매 CJ푸드빌은 뚜레쥬르 ‘소금 버터롤’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급상승하며 최근 3개월간 월평균 27만 개 이상 판매됐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소금 버터롤’은 크리스마스, 명절, 대형 컬래버레이션 제품들이 주목받는 와중에도 월평균 20%가량 꾸준히 판매량이 늘어나며 조용히 히트를 예고했다. 현재 판매량은 출시 첫 달 대비 약 2.9배 이상 상승했을 정도이며, 스테디셀러 ‘소보로빵’ 판매량을 뛰어넘는 기염을 토했다. 자체 개발 비법 원료 ‘쌀 발효당’과 프랑스산 버터로 최적의 맛 조합 구현한 것이 인기 요인 뚜레쥬르 ‘소금 버터롤’은 고소한 버터의 풍미와 짭조름한 펄 솔트의 조화가 일품인 ‘고짠고짠(고소하고 짭짤한 맛)’ 대표 제품이다. 자연에서 온 당 성분으로 담백하고 은은한 맛을 내는 자체 개발 비법 원료 ‘쌀 발효당’과 프랑스산 버터를 활용해 최적의 맛 조합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버터와 소금이라는 기본 재료에 충실해 담백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맛을 내는 ‘소금빵’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수많은 브랜드 제품 중에서도 뚜레쥬르 소금 버터롤이 사랑받는 이유는 단연 ‘좋은 재료로 만든 빵’을 추구해 온 맛 품질이다. 또한, 트렌디한 제품을 익숙하고 편안한 뚜레쥬르 매장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점도 인기 요인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SNS로 뽐낼 수 있는 화려하고 개성 넘치는 빵과 디저트도 인기가 여전하지만, 동시에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제품도 인기가 대단하다”면서 “앞으로도 기본에 충실하면서 뚜레쥬르의 특장점을 살린 제품을 더욱 활발히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