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정의 달 5월,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을 한층 더 풍성하게 채워줄 tvN 신규 콘텐츠가 찾아온다.
‘스우파’가 글로벌로 돌아온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세 번째 시즌이자 국내 최초 스트릿 댄스 국가대항전,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5월 27일 첫 방송 예정이다. 뉴질랜드, 미국, 일본, 호주 등 각 국가를 대표하는 댄스 크루들이 치열한 경연을 펼친다. 한국 대표로는 2021년을 뜨겁게 달군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즌1의 리더들과 댄서 립제이’가 ‘범접(BUMSUP)’이라는 이름으로 출전한다.
대한민국 최초 금주 권장 드라마 등장! <혼술남녀> 제작진의 본격 ‘금주남녀’ 로맨스 <금주를 부탁해>가 5월 12일 첫 공개된다. 배우 최수영과 공명이 주연을, 김성령과 김상호, 조윤희가 조연을 맡았다. <금주를 부탁해>는 지극히 상식적인 애주가라 자평하던 한 여자가 술을 증오하는 첫사랑과 재회하며 금주에 도전하는 맨정신 사수 로맨스를 그린다.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 <미지의 서울>도 있다. 주연 배우 박보영의 1인 4역 연기 도전으로 화제를 모은 <미지의 서울>은 5월 24일 첫 방송된다.
따듯한 봄을 뜨겁게 달굴 스포츠도 있다. 프랑스 파리의 붉은 코트 위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테니스 토너먼트, <2025 롤랑가로스>다. 프랑스 테니스 연맹이 주최하는 롤랑가로스는 4대 그랜드 슬램 토너먼트 중 하나이며 호주 오픈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대회다. 오는 5월 19일부터 토너먼트가 시작된다.
전 세계 쎈 언니들의 자존심을 건 글로벌 댄스 배틀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Mnet | 5월 27일(화) 첫 방송

출연 : BUMSUP 외 5팀 / 연출 : 권영찬, 최정남
2025년 5월, ‘스우파’가 돌아온다!
전 세계 춤꾼들의 국가 대항 배틀,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열기가 뜨겁다. 지난 3월 26일, ‘스우파’ 공식 유튜브 채널 더 춤(The CHOOM)을 통해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파이터> 출전 크루들이 공개됐다. 세계적인 댄스 크루 ‘로얄 패밀리’의 전성기를 이끈 1세대 핵심 멤버들이 결성한 호주의 에이지 스쿼드(AG SQUAD), ‘스우파’의 리더들이 모인 한국의 범접(BUMSUP), 정통 올드스쿨 힙합댄서 말리가 리더로 있는 미국의 힙합 크루 모티브(MOTIV), 힙합과 배틀 문화에 뿌리를 둔 스트릿 문화 중심의 오사카 오죠 갱(OSAKA Ojo Gang), 정교한 코레오그래피와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한 알에이치도쿄(RHTokyo), 세계적인 명성의 뉴질랜드 크루 로얄 패밀리(ROYAL FAMILY)가 ‘월드 오브 스우파’에 출사표를 던졌다.
최수영×공명의 본격 맨정신 사수 쌍방 치유 로맨스, <금주를 부탁해>
tvN | 5월 12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출연 : 최수영, 공명, 김성령, 김상호, 조윤희 / 연출 : 장유정
최수영×공명의 쌍방 치유 로맨스에 술고래 가족 김성령×김상호×조윤희의 유쾌한 금주 도전기를 더하다. <금주를 부탁해>는 지극히 상식적인 애주가라 자신하던 여자가 술을 증오하는 첫사랑과 다시 만나며 금주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주연을 맡은 배우 최수영과 공명의 탄탄한 케미스트리에 드라마 팬들의 관심이 모인다. <금주를 부탁해>는 최고 시청률 5%를 넘기며 큰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혼술남녀> 제작진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선 국내 최초 ‘금주 권장’ 로맨스의 매력이 드러난다. 조용한 물결이 이는 호수를 배경으로 서로에게 다가가는 한금주(최수영)과 서의준(공명), 평화로운 풍경과 함께 어우러진 남녀의 실루엣은 이윽고 반전을 맞는다. 중심을 잃고 휘청이는 한금주, 두 볼이 붉게 달아오른 얼굴 뒤로 “술보다 끊기 힘든 너를 만났다”라는 내레이션이 들린다. K드라마계에 새롭게 찾아온 ‘맨정신 사수’ 로맨스, 지금껏 없었던 새로운 매력의 로맨스에 기대가 모인다.
배우 박보영의 1인 4역 도전, <미지의 서울>
tvN | 5월 24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

출연 : 박보영, 박진영, 류경수 / 연출 : 박신우
<미지의 서울>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서로의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 이후 진짜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를 그린다.
극 중 유미래는 공기업 기획전략팀에 다니는 완벽주의자이자 학창 시절부터 직장 생활까지 성공 가도를 달린 전형적인 엘리트다. 이에 비해 쌍둥이 동생 유미지는 학창 시절 우연히 발견한 재능으로 촉망받는 육상 선수로 활동했지만 불의의 사고로 꿈을 포기한 후 단기 예약직만을 전전해온 인물이다. 이들이 어떤 이유로 서로의 인생을 맞바꾸게 될지가 관전 포인트.
극 중 박보영은 쌍둥이 자매 유미지, 유미래 역으로 데뷔 후 첫 1인 4역에 도전한다. 유미지와 유미래, 그리고 각자의 삶을 바꿔 살게 된 유미지인 척하는 유미래, 그리고 유미래인 척하는 유미지까지. 4명의 인물을 연기한 배우 박보영의 변신에 드라마 팬들의 기대가 모인다.
차세대 ‘흙신’을 향한 질주 <2025 롤랑가로스>
tvN SPORTS | 5월 19일(월) ~ 6월 18일(수)

붉은 코트 위 승리의 발자국을 남길 주인공은?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테니스 4대 그랜드슬램, <2025 롤랑가로스>가 시작된다.
파리 16구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클레이 코트, ‘포르트 도투유’의 붉은 흙이 다시 한번 뜨거운 열정으로 물든다. 롤랑가로스는 4대 그랜드슬램 가운데 유일하게 클레이 코트에서 진행되는 대회로, 이 코트는 고온 소성으로 제작된 벽돌 분말 ‘앙투카’로 만들어진다. 작년 대회인 <2024 롤랑가로스>에서 남/여 단식 우승을 각각 차지한 카를로스 알카라스와 이가 시비옹테크가 올해도 챔피언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전 세계 스포츠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