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YONE 정신은 모든 면에서 최초·최고·차별화를 추구하며 초격차역량을 갖춘 1등이 되자는 의미의 CJ그룹 경영 철학으로, CJ가 최우선으로 지향하는 가치입니다.
CJ그룹은 1953년 대한민국 최초의 설탕 제조업체인 제일제당으로 시작해, 호암 이병철 선대 회장의 ‘사업보국·인재제일·합리추구’ 창업 정신을 계승하며 성장해왔습니다. 설탕에 이어 제분·조미료·사료·식용유·대두가공·육가공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한국 식문화를 선도하는 종합식품회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1991년 식품업계 최초로 매출 1조 원을 기록한 제일제당은 1993년 창립 40주년을 맞아 독립경영을 선언하고 1996년 제일제당그룹으로 공식 출범했습니다. “최초로 하거나, 최고로 해야 합니다. 최초, 최고가 아니면 안 하는가? 아닙니다. 두 번째, 세 번째 하더라도 제품·서비스·시스템 등을 확실히 차별화해야 합니다.” CJ의 모든 구성원이 마음에 새기는 ‘ONLYONE’ 철학이 이 시기 탄생했습니다.
독립 이후 제일제당은 21세기 그룹 성장을 주도할 신사업을 적극 추진했습니다. 엔터테인먼트·미디어·정보통신·건설·유통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하며 글로벌 생활문화기업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1995년 ‘드림웍스’ 투자로 시작한 영상 사업은 대한민국 최초의 멀티플렉스 극장 CGV 오픈, 국내 유일 종합콘텐츠 기업 CJ ENM 출범, 한국 최초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등 K컬처의 대표적 성취로 이어졌습니다.
현재 CJ그룹은 식품&식품서비스·생명공학·물류&신유통·엔터테인먼트&미디어의 4대 사업군을 중심으로 글로벌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K푸드, K팝, K콘텐츠, K뷰티 등 K컬처를 대표하는 모든 산업의 선두주자로서, 전 세계인이 일상에서 한국의 우수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CJ는 대한민국 최고의 식품기업으로서 전 세계에 K푸드의 우수성을 전하며 글로벌 식품 기업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식품&식품서비스부문은 CJ의 출발점입니다. K푸드 세계화를 선도하는 CJ제일제당을 비롯해 대한민국의 외식문화기업을 대표하는 CJ푸드빌, 국내 대표 식자재 유통&푸드서비스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까지, CJ의 식품&식품서비스부문은 글로벌 식문화를 창조해가고 있습니다.
CJ는 60년간 축적된 최고의 기술력으로 생명공학의 미래를 선도하는 세계 최고의 글로벌 BIO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 수준 기술을 바탕으로 Green BIO, White BIO, Red BIO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차세대 BIO 기업으로 주목받는 CJ제일제당 BIO사업부문, 글로벌 시장의 독보적 신뢰를 받는 기술 중심 Agri-Tech기업 CJ Feed&Care는 인류의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CJ는 삶의 영역을 아우르는 다양한 사업과 기술 역량으로 미래 라이프스타일을 개척하며 글로벌 유통과 물류의 강자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최첨단 기술을 통해 글로벌 SCM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는 CJ대한통운을 필두로, TOP TIER 디지털 서비스기업 CJ올리브네트웍스, 명실상부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 CJ올리브영, 글로벌 머천다이징 회사로 발돋움하는 CJ ENM 커머스부문까지, CJ의 물류&신유통부문은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유통과 물류의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CJ는 K-문화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대중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정립하고 있습니다
세계가 주목하는 K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문화 트렌드를 선도합니다. 영화, 음악, 공연,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No.1 크리에이터로 도약하는 CJ ENM 엔터테인먼트부문, 영화 관람의 새로운 문화를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 CJ CGV, 글로벌 K콘텐츠의 제작·유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스튜디오드래곤과 티빙까지. CJ의 엔터테인먼트&미디어부문은 글로벌 대중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