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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이 2026년 상반기 공개 채용을 시작했습니다. ‘하고잡이의 놀이터’ CJ에서 지원자들의 도전을 기다립니다. 선언에 그치지 않고 결과로 증명해 내는 사람. CJ는 이런 사람을 ‘하고잡이’라고 부릅니다. CJ뉴스룸이 각자의 자리에서 결과를 만들어내는 하고잡이들을 만났습니다. CJ의 인재상 ‘하고잡이’를 소개합니다👆 CJ 올리브영 MD커넥팅마케팅팀 홍지현님. CJ올리브영 MD커넥팅마케팅팀 홍지현님 안녕하세요. CJ올리브영 MD사업본부 MD커넥팅마케팅팀 홍지현입니다. 저는 올리브영에 MD로 입사해 약 6년간 선케어, 스킨케어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담당했어요. 시장 상황을 분석해 카테고리별 전략을 세우고, 이에 따라 신규 브랜드 소싱과 프로모션 기획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MD커넥팅마케팅팀은 무슨 일을 하나요? ‘MD커넥팅마케팅팀’은 지난해 새로 만들어진 팀이에요. MD가 시장 상황을 바탕으로 브랜드와 상품이 잘 안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다면, 마케팅은 브랜드와 상품이 시장에서 차별화되고 돋보일 수 있도록 방향을 설계하는데요. 저희 팀은 MD와 마케팅의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기 위해 만든 조직입니다. 저는 이 팀에서 올리브영의 IP비즈니스 및 브랜드 아이덴티티(BI)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요. 주요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등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진행한 프로젝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은 무엇인가요? 작년 12월, 글로벌IP인 ‘팝마트’와 협업해 올리브영N 성수에서 올리브영 어워즈와 연계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 경험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팝마트가 외부 채널과 협업한 최초 사례였죠. 고객에게 어떤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지 치열하게 고민하면서 공간을 설계했어요. 그 결과 올리브영N 성수 매장 1층 전체를 활용해 매장 입구부터 내부 동선까지하나의 스토리로 연결되는 공간을 구성하게 됐습니다. 고객이 입장하는 순간부터 팝마트 세계관에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도록 만들었어요. 해당 팝업에 한 달간 약 33만 명의 고객이 다녀가면서 역대 최다 방문객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올리브영N 성수 매출 신장분의 약 66%가 이 팝업스토어를 통해 발생했어요. 노력했던 만큼 좋은 결과로 이어진 프로젝트여서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스스로 성장했다고 느낀 순간은 언제인가요?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끝없는 선택과 결정, 조율의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요. 의사 결정의 기준이 ‘감’에서 근거로 바뀌었을 때, 그리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 사이에서 의견을 조율해 합의점을 만들어낼 때 스스로 성장했다고 느낍니다. 올리브영N성수에서 진행된 ‘2025 올리브영 어워즈 | 팝마트’ 팝업스토어 대표 이미지. CJ올리브영의 조직 문화엔 어떤 특징이 있나요? CJ올리브영은 성장의 기회를 많이 주는 회사입니다. 신입사원도 얼마든지 의견을 내고, 직접 실행해 볼 수 있어요. 실제로 저도 신입사원일 때 제가 낸 아이디어가 채택돼서 실행까지 이어진 경우가 많았는데요. 특히 선케어MD 시절에는 선크림을 챙겨 바르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비포&애프터 콘텐츠를 발행하고, 그와 연계한 프로모션을 매달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이후 프로젝트도 더욱 자신 있게 추진할 수 있었습니다. CJ올리브영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올리브영의 성장은 단순히 운이나 시장 상황에 따른 결과가 아니라, 구성원들의 치열한 고민과 실행이 축적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하나의 프로젝트를 수행할 때도 기대 수준을 넘어설 수 있는 차별화 포인트를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최초·최고·차별화’의 온리원(ONLYONE) 정신을 실제 업무에 녹여내고 있어요. 올리브영의 성장 과정을 지켜보면서, 비록 제 개인의 기여가 전부는 아니더라도 이 조직 안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한다면 회사의 성장과 함께 개인도 같이 성장할 수 있겠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잘 되는 조직에서 더 높은 기준과 속도로 일할 수 있다는 점은 큰 장점이에요.  올리브영 지원자에게 필요한 핵심 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우선 헬스앤뷰티 산업에 관심이 높은 분들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업무에 대한 애정과 이해도가 높을수록 더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올리브영의 모든 프로젝트는 기업, 브랜드, 유관부서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협업하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작은 프로젝트라도 책임감을 가지고 끝까지 결과를 만들어내는 추진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트렌드와 시장 인사이트는 평소 어떻게 얻고 계신가요? 개인적으로 트렌드 변화나 글로벌 사례, 경쟁사 동향 등을 지속적으로 분석하며 1차 정보를 습득하고 있습니다. 또 글로벌 리테일 현장을 직접 방문해 잘된 캠페인의 성공 요인을 구조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우리 조직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고민하죠.  팝업의 성지인 성수를 직접 방문하거나 매장을 돌아보며 고객 반응을 체크할 때도 있는데요. 유통을 넘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시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CJ올리브영의 성장 가능성과 기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CJ올리브영은 현재 국내를 넘어 미국과 일본 등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신입사원도 글로벌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회가 있기 때문에,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 싶은 예비 ‘하고잡이’들에게 좋은 성장 환경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현 님이 생각하는 ‘하고잡이’는 어떤 사람인가요?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고, 결국 실행으로 증명해내는 사람이 ‘하고잡이’라고 생각합니다. 불확실성과 리스크가 존재하는 상황에서도 스스로 판을 설계하고 실행해 끝까지 결과를 만들어내는 인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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