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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명가수들이 만나 보석 같은 음악들과 이야기를 이어갈 “ 최백호의 낭만 is Back”이 11월 20일(금) 오픈했다. 최근 시니어 뮤지션과 실연자들의 무대가 사라진 가운데 낭만이즈백은 문화유산 공간에 찾아가 보존가치가 있는 문화재를 출연자들을 통해 알리고 뮤지션과 실연자들의 지원과 재조명이 필요한 취지에 공감해 어렵게 기획되었다고 한다. 오는 12월까지 매주 업로드되는 프로그램에는 우선 최백호, 정미조, 박정자 세분이 각각 함께한 공연과 토크 영상들이 올라올 예정이라고 한다. 일부 공연은 본인들의 곡을 오펜 뮤직 작곡가가 편곡하고 현장에서 연주까지 함께 진행해 대선배와 신인 뮤지션의 음악적 교류까지 함께 영상에 담겼다. 1화는 이상의 집 In 서울 에서 촬영됐다.  이상의 집에서 인터뷰 중인 최백호 선생님 최백호 선생님과 밴드(Keyboard 이명건, Bass 김유성,Percussion 이찬희 ) 대선배 최백호 선생님과 오펜 뮤직 1기 HEN이 촬영을 하고 있다.(바다 끝)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을 하고 있는 최백호 선생님 스포 주의! 아직 공개 되지 않은 사진 선공개 부산 문화공감 수정에서 공연과 토크를 하고 있는 최백호, 정미조 선생님 즐거운 공연을 함께 나누고 있는 박정자, 최백호 선생님 오펜 뮤직 신인 작곡가들이 발촉될 때부터 관심과 격려를 보내온 최백호는 그 동안 아이유, 카더가든, 옥상달빛 등 젊은 음악가들과의 작업을 통해 세대경계를 허물며 다양한 음악적 교류를 시도해왔는데. 최백호는 “평소 진솔하게 노래와 가수에 집중한 음악 이야기를 하는 프로그램을 하고 싶었다” 며 “오랜만에 신인 창작자들과 함께한 무대가 설렜고, 앞으로도 다양한 동료 및 선후배 가수들과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음악 전문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더 많은 음악을 기대하며, 최백호 선생님의 새로운 채널과 신인 작곡가들과의 즐거운 협업을 기대해 본다. 최백호의 낭만 is Back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지난 시리즈 보기』 [포토스토리] 청춘의 지도 없는 항해를 그린 ‘스타트업’ 제작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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