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3일(화)부터 5일(목)까지 한화 vs KT 퓨처스리그 경기 티빙에서 생중계
- 티빙, 유망주 성장 담는 생생한 중계로 주목…정규리그 노하우 집약해 선보여

야구 팬들의 갈증을 해소해줄 ‘야구 맛집’ 티빙이 퓨처스리그 경기를 생중계해온 가운데, 오늘(5일, 목)까지 진행되는 퓨처스리그 북부와 남부, 각 리그 상위권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 경기는 북부리그와 남부리그에서 각각 선두를 달리고 있는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의 맞대결로, 사실상 퓨처스리그 최강자를 가리는 승부로 평가받고 있다. 두 팀 모두 올 시즌 안정된 전력을 바탕으로 경기를 이어가고 있어, 1군 못지않은 치열한 경기가 기대된다. 중계는 tvN SPORTS, KBO 공식 유튜브와 함께 진행되며, 티빙은 OTT 플랫폼 중 유일하게 독점 중계를 맡았다.
티빙에서 생중계하는 ‘2025 KBO 퓨처스리그’는 KBO 리그 2군 선수들이 출전하는 리그로, 미래 스타들의 등용문이다. KBO 리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퓨처스리그로도 이어지면서 2군 무대에도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3월 14일 개막한 이번 시즌은 티빙을 통해 유망 선수들의 활약이 실시간으로 더 많은 팬들에게 전달되고 있다. 이번 중계는 단순한 기록 전달을 넘어 선수 성장의 흐름을 조명하고, 팬들에게 숨은 유망주를 발견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티빙은 정규리그뿐 아니라 퓨처스리그 중계를 통해 한국 프로야구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는 데에 기여하고, 야구 팬들에게도 한층 풍성한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경기 흐름을 정확히 해석하는 전문 해설도 더해져 유망주들의 실력을 보다 입체적이고 객관적으로 조명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의 경기 몰입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야구에 익숙하지 않은 시청자들도 경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우며 야구의 접근성을 크게 높이고 있다.
한편, 티빙은 <2025 KBO 퓨처스리그>를 비롯해 정규 리그 및 KBO 주관 이벤트는 물론 작년에 이어 시즌 2까지 선보이고 있는 <야구대표자: 덕후들의 리그> 등 스포츠 오리지널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야구 팬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