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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이 2025년 상반기 공개 채용의 문을 열었습니다.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CJ ENM, CJ올리브영. CJ올리브네트웍스 등 계열사에서 신입 인재를 채용합니다. CJ그룹 입사를 꿈꾸는 예비 하고잡이들을 위해 CJ에 먼저 입사한 선배들을 만났습니다. 공통적으로 ‘정직’ ‘열정’ ‘창의’ ‘존중’을 갖춘, ‘역량 있는 반듯한 하고잡이’였습니다. 선배들이 전하는 전형별 후기와 취업 꿀팁!, CJ뉴스룸이 한 번에 모아 소개합니다.  1편에서는 CJ ENM 엔터테인먼트 부문·커머스 부문, CJ 제일제당 식품사업 부문·BIO사업부문의 현직자를 만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 현직 선배가 전하는 CJ그룹 취업 이야기 왼쪽부터 CJ ENM 커머스 부문 MD 김경원 님, CJ ENM 엔터테인먼트 부문 사업관리팀 장지윤 님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김경원(CJ ENM 커머스) : 안녕하세요. CJ온스타일의 PB브랜드 더엣지에서 니트 상품을 기획하고 상품 운영을 담당하는 김경원입니다. 장지윤(CJ ENM 엔터) : 안녕하세요, CJ ENM 엔터 부문 미디어)사업관리팀 장지윤입니다. 저는 tvN을 비롯한 TV 채널과 광고·수신료 등 매출을 담당하는 미디어사업본부에서, 채널 손익과 콘텐츠 수익성을 관리하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서원기(CJ제일제당 BIO사업부문) : 안녕하세요. CJ제일제당 R&D 정제 연구원 서원기입니다. 저는 미생물 발효액을 원하는 목적 물질로 분리 정제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주요 업무는 새로운 공법을 개발하거나 최적 공정 조건을 찾아 고객의 니즈에 대응하며 최종 제품을 만드는 일입니다. 신승하(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문) : 안녕하세요. CJ제일제당 Product marketing 신승하라고 합니다. Frozen Food 비즈에서 짬뽕·짜장 같은 냉동면과 탕수육·칠리새우 등 중식 프라잉(frying) 제품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CJ그룹 최종 합격’ 소식은 어떤 순간에 들으셨나요? 당시의 기분도 궁금해요. 장지윤(CJ ENM 엔터) : 연락을 받은 날 운전면허 필기시험을 한 번에 합격했어요. 필기시험 합격만도 기쁜데 취업 소식까지! 동시에 2개를 합격해서 기분이 날아갈 것 같았어요. 부모님도 ‘투스타’라고 축하해 주셨습니다. 김경원(CJ ENM 커머스) : 사실 다른 회사 합격 후 채용 검진을 받고 있었는데, 검진센터에서 합격 소식을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 기쁜 한편, ‘며칠 뒤에 피를 한 번 더 뽑아야 하나?’ 싶어 무서웠어요. (웃음) 서원기(CJ제일제당 BIO사업부문) : 대학원 마지막 학기라서 졸업 논문을 수정하고 있었어요. 채용 홈페이지에서 최종 합격 소식을 보고 ‘악!’ 소리를 질러 주변 동료들을 깜짝 놀라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믿기지 않아서 채용 홈페이지에 두 번이나 다시 들어가 확인했어요. 신승하(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문) : 전 당시 다른 회사를 다니고 있었어요. 발표날이 가까워오니 긴장이 되어 집중이 어렵더라고요. 문자가 오자마자 몰래 화장실에 가서 조마조마하며 확인했습니다. 정말 기쁘고 신나기도 했지만 한편 조금 죄송한 마음으로 당시 팀장님께 그만두겠다는 이야기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CJ그룹에 입사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역량을 하나 꼽는다면요? 장지윤(CJ ENM 엔터) : 사업관리 직무에 가장 필요한 역량은 무엇보다도 #오너십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영진의 의사결정을 돕고, 동시에 사업을 운영하는 현업의 목표 달성을 도와야 하기 때문이에요 지금 조직에서 가장 중시하는 현안이 무엇인지, 업계 동향은 어떤지, 실적에 이슈가 없는지 등을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꼼꼼하게 살펴야 하거든요. 김경원(CJ ENM 커머스) : #친화력입니다. MD 직무 특성상 PD, 쇼호스트분들과 소통할 일이 많기 때문에 평소 좋은 유대관계를 형성해 두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실제로 매 방송을 준비할 때마다 PD, 쇼호스트분들과 사전 미팅을 갖는데, 특히 쇼호스트분들은 직접 고객과 소통하면서 판매까지 하시기 때문에 저보다 더 상품 효율이나 판매 방향에 대해 잘 아시는 경우가 많아요. 서로 의견을 모아서 방송을 준비하면 시너지도 나고 매출에도 도움이 됩니다. 서원기(CJ제일제당 BIO사업부문) : #밍글링(팀워크)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제 직무에서는 설비를 많이 다루다 보니 협업 역량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연구를 진행할 때는 팀원들과 피드백을 자주 주고받고, 제품을 생산할 때는 마케팅팀이나 생산팀 등 본사에 계시는 팀과 소통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 역량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신승하(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문) : #의사결정능력이라고 생각해요, PM은 유관부서들의 다양한 상황과 의견을 종합해서 결정을 내리고 그에 대한 책임을 질 일이 많거든요. 물론 저도 아직 부족해서, 다양한 상황에서 팀원분들이 어떻게 결정하시는지 열심히 보고 배우는 중입니다. 채용 전형(자소서·면접 등) 중 가장 어려움을 느꼈던 전형은 무엇인가요? 장지윤(CJ ENM 엔터) : 저는 2주 동안 진행했던 인턴 전형이 가장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과제도 어려웠고, 임원 면접 준비도 해야 하고, 또 팀 안에서도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하니 여러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느라 힘들었어요. 하지만 지금 다시 돌아보면, 제가 앞으로 일할 조직이 어떤 곳인지 직접 경험하고 업무 과정을 체험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경험이었어요. 김경원(CJ ENM 커머스) : ‘면접룩’을 결정하는 게 어려웠어요. 패션MD 직무로 면접을 보니 옷차림이 굉장히 중요할 것 같았거든요. 평범한 비즈니스룩과 비교적 캐주얼한 룩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결국 남들과 조금은 달라 보이고 싶어 아끼는 트위드 자켓을 입고 갔습니다. 서원기(CJ제일제당 BIO사업부문) : 저는 자소서 작성이 제일 어려웠습니다. 한정된 자소서 문항 안에 저를 다 표현하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요. 제가 했던 활동을 한번 정리하면서 경험 중심으로 최대한 수치화된 문장을 쓰려고 노력했어요. 논문 내용이나 실험 기술 등 지원한 직무에 맞는 저의 업무 역량을 최대한 어필했고요. 또 어떤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은지 저의 미래 목표까지 작성하며 포부를 잘 녹여보았습니다. 신승하(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문) : 면접에 PT전형이 있었는데 별도 양식이 없다 보니 어느 정도의 깊이와 무드로 준비해야 할지 감이 오지 않아서 어려웠습니다. 한 페이지라는 한정된 분량에 논리를 모두 녹여 축약하는 것도 어려웠고요. 지나고 보니, 양식이 자유인만큼 자신이 생각하는 논리를 잘 담아내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취준생 시절, 나만의 멘탈 관리법이 있었나요? 장지윤(CJ ENM 엔터) : 천성이 단순하고 긍정적이라, 탈락 소식을 봐도 그날 저녁 가족들과 맛있는 야식을 먹고 빨리 잊어버리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그것만으로는 부족해서, 잡생각을 떨쳐버리려고 운동도 매일매일 열심히 했죠. 김경원(CJ ENM 커머스) : 저는 잠을 정말 많이 잤어요. 평소에도 머리만 대면 잠에 들 정도로 잠이 많은 편인데, 취준생 시절에도 잠 한번 자고 나면 모든 근심과 걱정이 사라져서 잘 버틸 수 있었습니다. 서원기(CJ제일제당 BIO사업부문) : 입사 후를 상상하며 멘탈을 관리했던 것 같아요. tvN <김비서는 왜 그럴까> 드라마에 ‘CJ Blossom park’가 나오거든요. 저 안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커피를 들고 아침을 준비하며 현업 근무하는 저를 상상하는 것이 큰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신승하(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문) : 정말 면접을 잘 봤다고 생각했는데도 탈락했던 적이 몇 번 있어요. 그때마다 정말 힘들었지만, ‘내가 못 한 게 아니라 그 회사와 나의 핏이 안 맞았던 거다. 합격했어도 오래 못 다녔을 거다’라고 생각하며 힘을 냈죠. 나와 맞는 회사가 꼭 있을 것이라고 여러 번 마음을 다잡았고요. 결국엔 이렇게 찾게 됐네요! “CJ 취업을 위해 이것까지 해 봤다!” 남다른 경험이나 기억에 남는 도전이 있었다면 알려주세요. 장지윤(CJ ENM 엔터) : 수많은 지원자 중 눈에 띄려면 ‘왜 이 회사여야만 하는지’가 뚜렷하게 보여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대학생 때부터 회사와 관련된 작은 경험이라도 쌓아서, 진정성 있는 지원동기를 만들기 위해 차근차근 노력했어요. 검색창에 ‘CJ ENM 인턴’, ‘CJ ENM 아르바이트’라고 검색해서 보이는 대로 전부 지원했죠. 실제로 아르바이트도 3개월간 했고요. 그래서 면접 때 회사와 관련된 질문을 받으면 정말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었고, 면접관분들도 좋게 봐주셨던 것 같아요. 김경원(CJ ENM 커머스) : 사실 저희는 홈쇼핑 방송에 익숙한 세대는 아니잖아요. 하지만 CJ ENM에 관심이 생긴 이후 홈쇼핑 방송을 24시간 내내 틀어두고 살면서 어떤 식으로 방송이 진행되는지 계속 공부했어요. 눈으로 보지 않더라도 지나다니며 곁 귀로라도 듣고, 그렇게 홈쇼핑이라는 매체를 이해하려고 했어요. 서원기(CJ제일제당 BIO사업부문) : 제 면접 발표 내용을 녹음해 언제 어디서든 음악처럼 듣고 다녔습니다. 제가 했던 연구 내용을 20분 안에 전달해야 하는 PT 면접이 있었거든요. 막상 면접장에 가면 긴장을 많이 할 것 같아 완벽하게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말하고 쓰면서 외우는 건 기본이고, 직접 발표 내용을 녹음해서 계속 들었어요. 이동할 때나 잠자기 전, 가끔은 씻을 때도 들었죠. 또, 실제 면접장에서 발표하듯이 강의실에서 발표 연습을 진행했던 것도 큰 도움이 됐어요. 왼쪽부터 CJ 제일제당 R&D 서원기 님, Product marketing 신승하 님 면접 전형에서 기억에 남는 질문이 있으신가요? 대답하기 곤란했던 질문은요? 장지윤(CJ ENM 엔터) : 1차, 2차 면접 때 공통적으로 받았던 질문이 있어요. “평소에 콘텐츠나 TV 많이 보세요?”라는 질문이었습니다. 사실 전 자취 중이라 TV가 없거든요. 하지만 당황하거나 주눅들기 보다는 TV 대신 휴대폰이나 태블릿으로 콘텐츠를 보는 젊은 시청자의 관점을 전제로 대답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김경원(CJ ENM 커머스) : 면접 위원께서 MBTI를 물어보셨는데, 제가 ENFJ라서 J 성향답게 놓치는 부분 없이 일을 꼼꼼히 잘 처리해 낼 수 있다고 대답했거든요, 그런데 면접 위원께서 “MD 직무 특성상 생방송도 많고 돌발상황에 대처해야 할 일이 많은데 스트레스받지 않겠냐”고 되물어보셔서, 정말 당황했어요. 서원기(CJ제일제당 BIO사업부문) : 제가 예상하지 못했던 질문을 받을 때마다 당황했어요. 하지만 틀리더라도 제가 아는 내용을 자신감 있게 대답하는 게 최선이라 생각해, 일단 무조건 패기 있게 대답했죠. 다행히도 면접 분위기를 편하게 이끌어 주셔서 잘 마무리할 수 있었어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준비한 이야기만 다 풀어내고 가겠다는 마음으로 임하시면 될 것 같아요. 신승하(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문) : 2차 면접에서 분위기 전환 겸 인생의 목표를 물어보셨어요. 이제 와 생각해 보니 보통 그런 질문에는 어떻게든 직무와 연관해 답변을 하는게 정석이었는데, 저는 정말 솔직하게 답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면접 위원께서 성심껏 잘 들어주셨던 게 인상 깊어요.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게 목표다. 근데 가족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가족 구성원 개개인이 행복해야된다고 생각하고, 저는 일을 하며 얻는 성취감에서 행복감을 느끼기 때문에 나중에 아이를 낳고 나서도 일을 계속하고 싶다.” 저는 이렇게 얘기했어요. 우리 회사만의 차별화된 채용 전형, 방식이 있으면 소개해 주세요. 박희수(CJ제일제당·채용 담당자) : 저희 CJ제일제당에는 일반적인 신입 채용 전형 외에도 Product Marketing 직무를 채용하는 ‘퓨처 마케터 리그’ 전형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말해 마케팅 공모전 전형입니다. 두 번째로 ‘글로벌 프론티어 인턴십’ 이 있습니다. 채용 전환형 인턴십 기회를 부여하는 글로벌 전형입니다. 각 전형마다 상세하게 요구하는 자격요건이 다르다 보니, 원하시는 직무나 전형에 따라 선택해서 지원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장지윤(CJ ENM 엔터) : 저희 CJ ENM 에는 ’CIT(Content Insight Test) 라는 전형이 별도로 존재하는데요. 산업과 직무 트렌드에 대한 이해도를 점검하기 위한 제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면접 날 당일에 과제를 부여받고, 자료를 준비해 발표까지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평소 콘텐츠 트렌드에 관심이 많고, CJ ENM 채널을 자주 접하며 방송사업의 밸류체인을 어느 정도 알고 있었다면 그렇게 어렵지 않게 수행할 수 있습니다. 김경원(CJ ENM 커머스) : 저희 CJ ENM 커머스 부문의 경우 면접 과정 중 ‘자기PR 세션’이 있습니다. 면접관이 질문하고 면접자가 대답하는 일반적인 흐름에서 벗어나 스스로의 장점과 강점을 주체적으로 PR하는 시간입니다. ‘자기PR세션’은 3분 동안 진행하게 되는데요. 혼자서 발표를 이끌어가기엔 짧지 않은 시간이기 때문에, 신경 써서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서원기(CJ제일제당 BIO사업부문) : 일반 전형에서 진행되는 ‘그룹토의 면접’ 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지원자들끼리 토의를 거쳐 수행 과제를 해결하고, 결과물 최종 발표까지 진행하는 면접입니다. 이 과정 속에서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 역량과 협업의 모습을 보여주시기를 추천해요. CJ 입사 후 가장 마음에 들었던 성장 지원 제도, 혹은 복리후생 제도는 무엇인가요? 장지윤(CJ ENM 엔터) : 저희는 콘텐츠 기업이다 보니 명사분들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인싸잇팅’ 강연이 사옥1층에서 자주 열려요. 저는 <시대예보>라는 책을 쓰신 송길영 작가님의 강연을 들었는데요. 이렇게 회사에서 사원들의 새로운 경험을 물심양면 지원해 주니 동료들의 생각이 늘 말랑말랑하고 트렌디할 수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 경험해 보지는 못했지만, 자기주도적으로 직무를 전환할 수 있는 사내공모제도 ‘잡포스팅’도 요즘 세대에게 의미 있는 성장 지원 제도라고 생각해요. 김경원(CJ ENM 커머스) : 저는 MD 아카데미를 꼽고 싶어요. 갓 입사한 신입사원 시기엔 방송 채널부터 기획, 운영 등 모든 게 낯선데요. 입사 후 2주 동안 회사에서 동기들과 사내 문화부터 기본적인 업무 용어, 방송 심의 등 기본적인 업무 내용을 현직자분들께 배울 수 있었습니다. 서원기(CJ제일제당 BIO사업부문) : 제일제당 BIO사업부문의 ‘BIO Wanted-In’ 제도가 가장 마음에 들어요. <BIO Wanted-In>은 구성원들이 새로운 직무에 도전하여 자기 주도적으로 경력을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내 공모제도인데요. 주변 선배님들도 이 제도를 통해 연구원에서 전략기획이나 기술마케팅 직무로 전환하여 커리어를 확장하신 케이스가 많습니다. 그 밖에도 해외주재원 육성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 지원이 많습니다. 생산 직무로 입사한 저의 동기들도 지금 인도네시아, 중국 등 다양한 국가에 교육파견을 나가 열심히 배우고 성장하고 있답니다. 신승하(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문) : CJ캠퍼스에서 많은 강의들을 신청해서 들을 수 있어요. 수료를 못 할 경우 본인 월급에서 공제돼서 약간의 강제성이 더해지니 바빠도 반강제로 듣게 돼서 좋습니다! CJ 후배가 될 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응원 한 마디 부탁드려요. 장지윤(CJ ENM 엔터) : 취업 준비라는 게 힘들고 막막한 길이지만, 지나고 보니 이 시기를 통해서 제가 뭘 좋아하는지, 어떤 일이 맞는지를 깊게 고민하면서 스스로를 더 잘 알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회사에 나를 맞춘다는 생각에 매몰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취준은 ‘기세’니까, ‘이런 멋진 저를 안 뽑으신다고요?’라는 마인드로 당당하게 임하시길 바라요! 김경원(CJ ENM 커머스) : 모두 똑같이 힘들고 불안하지만, 그럼에도 모두에게 좋은 결과가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서원기(CJ제일제당 BIO사업부문) : 같은 취업 준비를 경험했기에 얼마나 힘든 시기인지 잘 알아요. 입사 후를 상상하며 열심히 준비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CJ 제일제당에 입사하여 같이 일했으면 좋겠습니다! 신승하(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문) : CJ에 들어와서 같이 일하게 될 날들을 기다릴게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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