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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종목을 발굴하고 스포츠 팬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한 tvN SPORTS가 개국 1주년을 맞이했다. tvN의 스포츠 전문 패밀리 채널 tvN SPORTS가 개국 1주년을 맞이했다. 지난해 5월 20일 ‘프리미엄 스포츠 채널’을 표방하며 개국한 tvN SPORTS는 ‘안방’ 리니어 채널 시장뿐만 아니라 유튜브 등 디지털 영역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국내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종목 발굴, 스포츠 팬의 다양한 니즈 충족…스포츠 중계의 ‘신 지평’ 열었다 tvN SPORTS는 세계 최고의 종합 격투기 대회 UFC를 시작으로 유럽 최고의 평균 관중 수를 자랑하며 이재성(FSV 마인츠), 정우영(프라이부르크)등 코리안 리거들이 활약 중인 독일 분데스리가, 그리고 테니스 4대 그랜드슬램 대회에 속하는 호주오픈/롤랑 가로스에 이르기까지 총 13개 종목, 42개 대회를 고품질의 중계로 선보였다. 특히 tvN SPORTS는 수영, 탁구, 배드민턴, 레이싱, 펜싱 등 다른 채널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다양한 종목을 선보여 스포츠 중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발 빠른 하이라이트 서비스 및 UFC 카운트다운 등 중계 시청의 재미를 극대화하는 오리지널 다큐 콘텐츠를 제공해 스포츠 팬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며 2539 남성들 사이 강력한 팬덤을 형성했다. tvN SPORTS의 빠른 성장은 수치로도 확인된다. tvN SPORTS의 간판 프로그램 UFC는 가구시청률 0.5%를 넘겼고 지난해 6월 한일전으로 치뤄진 U-23 아시안컵 8강전은 타겟/가구 시청률 모두 1%가 넘어 채널 기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올 1월 첫 테니스 메이저 대회였던 호주오픈에서 조코비치가 우승하는 장면에서는 가구시청률 0.7%을 넘겼다. 유튜브, 숏폼 등 MZ 스포츠팬 사로잡는 ‘프리미엄 스포츠 채널’ 거듭날 것 또한 tvN SPORTS의 디지털 서비스도 급성장을 기록했다. tvN SPORTS 유튜브(@tvNSPORTS) 구독자는 1년 만에 150% 증가한 ‘구독자 40만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이와 같은 성장을 견인한 것은 ‘코리안 좀비’ 정찬성, ‘슈퍼보이’ 최두호 등이 활약 중인 UFC 하이라이트 콘텐츠로, 현재 약 6,150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tvN SPORTS는 숏폼 콘텐츠의 강자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데 현재까지 최고 조회수 750만 회, 합산 조회수 6천만 회를 넘어서며 숏폼을 선호하는 MZ세대 스포츠 팬들과의 접점도 확대하고 있다. 한편 tvN SPORTS는 개국 1주년 및 2023 롤랑가로스 개막에 발맞춰, 구력 4년 이하 입문자를 대상으로 한 아마추어 테니스 대회 ‘tvN SPORTS X LACOSTE 비기너스 오픈’을 개최했는데 총 132개 팀을 모집하는 이번 대회는 17초 만에 마감되며 뜨거운 테니스 열풍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tvN SPORTS 관계자는 “개국 이후 1년간 타 스포츠채널에서 시도하지 않은 다양한 종목을 발굴하고, 이미 친숙한 종목들에도 새로운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도전을 거듭해왔다”라며, “언제나 열정적인 한국의 스포츠팬 여러분께 보다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하며, 경계 없는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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