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의 힘이 또 한 번 통했다. ‘스트릿우먼파이터’(이하 ‘스우파’)가 1위 수성에 성공했고, ‘쇼미더머니10’ 등 기존 프로그램이 지속적인 화제성을 기록하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본격적인 서막을 알린 tvN 드라마 ‘지리산’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이런 상황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건 ‘스우파’의 바통을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