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블랙독’ ‘왕이 된 남자’,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 JTBC ‘18 어게인’···. 방송사와 온라인동영상스트리밍(OTT)에서 방영된 드라마다. 이 작품들은 참신한 시각과 아이디어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작품들엔 중요한 공통점이 있다. 모두 신인 작가들이 집필했다는 것이다. CJ ENM의 신인 작가 육성센터 ‘오펜(...
흔히들 ‘음악은 만국공통어’라고 한다. 언어는 달라도, 거리는 멀어도 음악 하나로 다른 나라의 문화를 경험하고 공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보여주듯, 지난 9월 30일부터 11월 13일까지 열린 한-태 청소년 대상 온택트 형식 민관협력 해외사회공헌 활동 ‘K-CONnected Project in Thailand’에서 한국, 태국 학생들이...
대한민국 가요계의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며 한 시대를 휩쓸었던 명가수 최백호, 그의 노래와 진솔한 음악 이야기가 랜선을 타고 다시 찾아온다. CJ ENM의 신인 작곡가 발굴‧육성 사회공헌사업 ‘오펜 뮤직’이 가수 최백호와 함께 중장년층 타깃 공연‧토크 유튜브 채널 <최백호의 낭만이즈백>을 열었다. 2020년 연말...
지원분야에 따른 홈페이지(http://o-pen.co.kr) 접수기간은 ▲드라마 단막 (2021년 1월 5일~12일) ▲드라마 숏폼 (2021년 2월 1일~8일) ▲영화 장편 (2021년 3월 2일~9일) 이다. 지원 자격은 드라마 미니시리즈나 시리즈물 데뷔 이력이 없어야 하고, 영화는 극장개봉 장편영화 기준 각본 크레딧이 없거나 1편 이내 보유한 ...
시니어 명가수들이 만나 보석 같은 음악들과 이야기를 이어갈 “ 최백호의 낭만 is Back”이 11월 20일(금) 오픈했다. 최근 시니어 뮤지션과 실연자들의 무대가 사라진 가운데 낭만이즈백은 문화유산 공간에 찾아가 보존가치가 있는 문화재를 출연자들을 통해 알리고 뮤지션과 실연자들의 지원과 재조명이 필요한 취지에 ...
감명 깊게 읽은 책 한 권, 영화 한 편은 한 사람의 가치관을 바꿔 놓기도 하고, 사회에 메시지를 던지기도 한다. 한국 영화사에 큰 획을 그은 <기생충>을 보며 이야기가 가진 힘을 다시금 실감하는 요즘, 제2의 봉준호를 발굴하기 위한 콘텐츠 관계자들과 신인 영화 작가들이 참여하는 업계 최대 규모의 피칭 행사...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0’이 10주간의 여정을 끝냈다. 내공 있는 감독들과 신인 작가들이 만나 참신하고 실험적인 소재를 선보이며 또한번 tvN 단막극의 저력을 입증했다. ‘드라마 스테이지’는 ‘신인 작가 데뷔 무대’라는 의미를 담은 tvN 단막극 프로그램이다. CJ ENM의 신인 스토리텔러 지원사업 ‘오펜(O’PEN)’ 공모...
엔터테인먼트 & 라이프스타일 컴퍼니 CJ ENM (대표이사 허민회)의 사회공헌사업인 <오펜(O’PEN)>이 올해도 신인 창작자 발굴에 계속해서 앞장선다. 올해 시트콤 부문 신설해 장르 확대 선보여, 2월 모집-6월 최종 선발 예정 <오펜>은 16일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새롭고 참신함을 찾는‘SOMETHING NEW’의...
우연히 본 잡지에서 본 직업군을 선택할 확률, 교양 작가로서 ‘한국방송작가상’을 수상할 확률, 작가와 잠시 이별하고 공무원이 될 확률, 그리고 오펜 3기 공모에 당선되어 자신이 쓴 단막극이 방영될 확률. 오는 25일 오후 11시 방영 tvN 드라마 스테이지 <빅데이터 연애>의 정희선 작가는 매번 말도 안 되는 확...
“힘들어도 놓을 수 없어요!” 뭔가에 단단히 빠진 사람들의 공통적인 답변이 그녀의 입에서 나왔다. 오펜(O’PEN) 2기 출신인 김뜰(본명 김민주) 작가에게 글쓰기란 마치 ‘중독’과도 같은 것. 치열한 글쓰기 전쟁을 통해 오펜에 합격했고, 이후 웹드라마 <딱 나 같은 딸> 등 작가로서 영역을 넓히고 있는 그녀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