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칸 영화제에서 각본상을 수상했던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의 셀린 시아마 감독이 신작 ‘쁘띠 마망’으로 돌아왔다. 첫 장편 데뷔작이었던 ‘워터 릴리스’에서 ‘톰보이’, ‘걸후드’에 걸쳐 일관되게 여성을 주인공으로 삼아 젠더와 욕망에 대해 도발적인 질문을 던졌던 감독은 이번에는 소녀의 눈을 통해서 엄마와 딸...
신축년 새해에도 떠오르는 거장 셀린 신드롬은 계속된다! 2020년 CGV아트하우스 최고 흥행 감독인 셀린 시아마 작품을 다시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톰보이’, ‘워터 릴리스’, ‘걸후드’! 오는 22일부터 전국 9개 CGV 상영 CGV는 1월 22일부터 셀린 시아마 감독 작품 4편을 CGV명동을비롯한 ...
제72회 칸 영화제 각본상을 포함 2관왕, 제77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후보로 <기생충>과 경쟁을 벌이기도 한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은 제목처럼 화제성이 활활 타오르고 있다. 영화를 통해 사회적 목소리를 내는 데 주저하지 않는 셀린 시아마 감독의 신작인 이 작품. 꺼지지 않는 완성도와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