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NOW] 콘텐츠 기업만이 할 수 있는 ESG 활동! ‘환경 읽어드립니다’ 컨퍼런스

붉은 지구를 다시 파란 지구로~ 폭염과 한파, 홍수, 산불, 사막화 등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 변화와 환경 문제는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이에 각 기업들은 환경 보호에 힘쓰기 위해 ESG 활동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CJ ENM도 이에 동참하고자 소중한 행사를 열었는데, 바로 사피엔스 스튜디오 ‘환경 읽어드립니다’ 컨퍼런스다. 약 7시간 동안 50여 명의 국내외 명사와 셀러브리티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콘텐츠 기업만이 할 수 있는 ESG 활동의 좋은 예를 보여줬다. 이날 어떤 이야기로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을 기했는지 소개한다.

‘환경 읽어드립니다’를 통한 ESG 활동

인포테이먼트 컨퍼런스 '환경 읽어드립니다' 디지털 포스터. 밝은 하늘색 하늘에 구름이 떠있고, 들판과 언덕이 파랑게 펼쳐져 있는 일러스트. 가운데에는 환경 읽어드립니다, 인포테인먼트 컨퍼런스, 2021년 10월 24일 (일) 유튜브 라이브 라는 텍스트가 있다.
지난 24일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인포테인먼트 컨퍼런스 ‘환경 읽어드립니다’

영화 ‘인터스텔라’는 비주얼적으로 압도하는 수많은 장면들이 있다. 그 중 하나가 끝없이 펼쳐지는 옥수수 밭이다. 더 놀라운 건 극중 환경 파괴로 인한 기후 변화와 병충해로 인해 인류의 마지막 식량은 옥수수라는 설정이었다. 설마 미래에 옥수수만 먹지는 않겠지라고 생각하며 안도의 한숨을 쉬는 것도 잠시, 자칫 잘못하면 옥수수만 먹고 살아야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린피스에 따르면 한반도는 세계 평균 보다 2배나 더 높은 수준으로 기온이 올라갔다. 이유는 기후위기. 이런 현상이 계속되면 이상 기후, 병충해와 전염병으로 인해 농가 피해가 심각해지고, 그로 인해 현재 우리가 즐기는 음식을 먹기 힘들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4일 열린 ‘환경 읽어드립니다’는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를 인문학과 결합시킨 신개념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로, 앞서 소개한 환경 문제가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점, 그만큼 우리를 위해, 전 세계인을 위해, 그리고 지구를 위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시간으로 꽉 채워졌다.

컨퍼런스에 연사로 참가한 CJ ENM 강호성 대표. 붉은색 배경으로 손을 모으고 서있는 모습.
이날 컨퍼런스의 문을 연 CJ ENM 강호성 대표

이번 컨퍼런스는 CJ ENM이 준비한 ESG 활동이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행사 첫 포문을 연 CJ ENM 강호성 대표는 “‘환경 읽어드립니다’와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 올린다. 우리가 직면한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데 당사가 해야할 첫 번째 행보로 환경을 생각하는 축제의 장을 준비했다”라며 오프닝을 열었다. 이어 “CJ ENM의 인포테인먼트 컨퍼런스 ‘환경 읽어드립니다’의 주제는 지구를 지키는 즐거움입니다. 환경을 지키는 즐거움이 오늘을 시작으로 여러분의 일상이 되고, CJ ENM의 새로운 미래가 될 수 있도록 많이 격려해주시고 성원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7시간 동안 50여명의 출연진이 말하는 환경의 중요성!

'환경 읽어드립니다' 연사들의 모습. 왼쪽 부터 송길영, 정지훈, 장항석, 조천호 님이 각각 강연을 하는 모습.
1부 강연을 책임진 (왼쪽부터) 송길영(마인드 마이너), 정지훈(미래역사학자), 장항석(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수), 조천호(대기과학자)

‘환경 읽어드립니다’는 7시간 동안 50여명의 셀러브리티가 출연하며 유익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채워졌다. 이날 총 8명의 명사들이 출연해 자신의 분야를 기반으로 바라보는 환경문제에 대한 이야기들로 꾸며졌고, 환경에 관심이 있는 셀러브리티들의 이야기, 더불어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주요 명사들의 코멘트들도 보는 재미와 더불어 환경 이슈에 관련한 중요성을 전했다.

2부로 구성된 이번 컨퍼런스에는 각각 김상중, 이적이 모더레이터로 나섰다. 1부에서는 송길영(마인드 마이너), 정지훈(미래역사학자), 장항석(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수), 조천호(대기과학자)가 과거, 현대, 미래를 아우르는 환경 문제를 다루며, 기술, 질병, 기후, 역사 등 거시적 관점에서 인간의 삶과 환경의 상관관계를 조명했다. 닥쳐올 위험을 피하기 위해 인류가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화두를 던졌다. 여기에 세계적인 수중 포토그래퍼 ‘와이진(Y.Zin)’의 다큐멘터리 영상이 선보였는데, 해녀의 그물망에 전복 대신 페트병이 걸려 있는 단 한 장의 사진이 주는 묘한 느낌이 컨퍼런스의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

2부 강연을 이끈 왼쪽부터 김상욱, 김상균, 양정무, 김경일 님이 강연을 하는 모습.
2부 강연을 이끈 (왼쪽부터) 김상욱(물리학자), 김상균(인지과학자), 양정무(미술사학자), 김경일(인지심리학자)

이어진 2부에서는 김상욱(물리학자), 김상균(인지과학자), 양정무(미술사학자), 김경일(인지심리학자)가 물리학, 메타버스, 미술, 심리 등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본 환경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들은 여러 인문학 분야에서 환경을 다루는 방식을 보여주며 현재적 관점에서 환경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로 시간을 꽉 채웠다.

여기에 현(現) 주한 이탈리아 대사 페데리코 파일라(FedericoFailla), 주한 뉴질랜드 대사 필립 터너(PhilipTurner), 전(前) UNEP(UnitedNations Environment Programme, 유엔환경계획) 친선대사 베르트랑 피카르(BertrandPiccard), 로키 다우니(RockyDawuni), 포토그래퍼 세바스찬 코플랜드(Sebastian Copeland) 등 국외 명사들도 참여해 글로벌 주요 이슈와 각국 환경 정책을 소개하는 등 환경 문제가 전 세계적인 문제라는 걸 다시 한번 일깨워 줬다.

무대 위 의자에 앉아 환경 보호 방법을 소개하고 있는 오마이걸 비니, 미미, 효정의 모습. 그 왼쪽 아래 이미지에는 컨퍼런스 축하 공연을 하는 이날치의 모습. 오른쪽 하단에는 바닷속 일러스트를 배경으로 노래를 하는 안예은의 모습.
(위) 쉽게 실천 가능한 환경 보호 방법을 소개한 오마이걸 비니, 미미, 효정, (아래 왼쪽부터) 컨퍼런스 축하공연을 통해 환경 보호의 소중함을 전한 이날치, 안예은

명사들의 바통은 이어받은 셀러브리티들도 저마다 환경 보호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오마이걸 효정, 미미, 비니는 노라벨, 장바구니, 다회용컵 사용, 굿바이 미트 챌린지 등 일상 속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보호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에코브리티’(환경을 의미하는 에코와 셀러브리티의 합성어) 배우 조진웅, 유진, 영화감독 장항준, 권혁수, 노라조, 그룹 워너원 출신 박지훈, 박진희는 환경의 소중함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며 동참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

이날 이날치와 안예은의 축하 공연도 이어졌는데, 이날치는 자연과 음악적 영감의 관계를 강조하며 ‘신의 고향’을, 안예은은 환경에 대한 경험담을 이야기하며 ‘문어의 꿈’을 노래했다. 이들은 단순히 공연으로만 그치지 않고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며 그 의미를 더했다.

CJ ENM의 사회적 역할은 현재 진행형!

이번 컨퍼런스는 사피엔스 스튜디오에서 기획, 제작했다. ‘사피엔스 스튜디오’는 CJ ENM의 대표적인 인포테인먼트 디지털 채널로 인문학 등 다양한 지식형 콘텐츠를 재미있게 전달하며 94.5만 명의 구독자수를 기록 중이다. 그만큼 환경 및 ESG 관련 이야기를 인문학 형식을 가져와 소개하기에 적합한 플랫폼이라 할 수 있을 터. 여기에 환경 보호라는 의미를 담아 이번 컨퍼런스 세트 일부는 종영 이후 폐기물로 버려질 뻔한 자재들을 재활용했다.

앞서 소개했듯이 ‘환경 읽어드립니다’는 CJ ENM이 야심차게 준비한 ESG 활동의 일환이다. 콘텐츠 기업으로서 환경을 주제로 한 콘텐츠로 ESG를 실천한다는 점에서 가장 잘하는 일로 가장 중요한 일을 보여줬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둘 수 있다.

CJ ENM은 올해 ESG 전략 추진을 위한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 산하 ESG 위원회를 신설한 후 ESG 경영의 중장기 실천을 목적으로 UN 산하 전문기구 ‘*UNGC’에 가입하는 등 본격적인 ESG 경영 활동에 나서고 있다. 그만큼 전 세계적인 흐름 속에 동참하며, 세상을 이롭게 만들어가기 위한 초석을 만들어가고 있는 상황. 환경 이외에도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를 통해 장기기증 희망 등록자 수가 전년 동기간 대비 무려 11배 증가하는 등 콘텐츠를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좋은 계기도 마련되었다.

* UNGC는 환경과 사회적 책임 이행 등 전세계 기업들이 인류의 공동 목표에 동참하고, 세계 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도록 지원하는 UN 산하 세계 최대 규모의 자발적 기업시민 이니셔티브.

이처럼 CJ ENM은 환경보장과 산업 생태계를 균형 발전시키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매력적인 콘텐츠를 통해 더 가치 있는 세상을 만들어 나갈 예정. 이날 ‘환경 읽어드립니다’를 보지 못한 이들을 위해 순차적으로 유튜브 채널 ‘사피엔스 스튜디오’를 통해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오는 11월 20일, 21일 양일간 오전 9시 tvN에서 방송될 예정으로, 이번 컨퍼런스 이후 CJ ENM은 환경을 고려해 방송제작시스템을 혁신하고 미래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환경 보호 또한 우리의 문화로 정착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작지만 소중한 실천을 하겠다는 CJ ENM. 한 발 한 발 의미 있는 변화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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