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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의 미주 지역 성장세가 심상치 않다. 최근 수년간 K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한국의 글로벌 위상 변화를 최전선에서 이끌어온 결과다. 영화, 드라마, 음악, 음식 등 CJ가 주력하는 ‘소프트파워’가 미주 지역에서 힘을 발휘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주지역 연매출 8조원 돌파 · CJ그룹 글로벌 사업 연 매출(공시 기준)이 2017년 7조 1616억 원에서 2022년 16조 9422억 원으로 두 배 이상 뛰었다. · 같은 기간 미주 지역(북미+중남미)* 연 매출은 1조 1698억 원에서 8조 2854억 원으로 약 7배 늘었다. *북미 매출이 약 80% 차지 · CJ의 전체 글로벌 사업 매출에서 미주 지역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2017년 16%에서 지난해 49%까지 올랐다. · CJ의 미주지역 매출은 최근 6년 새 연평균 48%씩 대폭 상승했다. · CJ는 현재 식품, 바이오, 물류, 엔터테인먼트 등 그룹의 전 사업군이 미국에 진출한 상태다. · CJ는 2022년까지 미주 지역에 누적 6조 2000억 원을 투자했다. 총 29개 주(州)에 22개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다. · CJ의 미국 내 임직원수는 1만 2000명으로 한국 대기업 중 삼성, 현대차에 이어 세 번째로 많다. ‘소프트파워’로 존재감 높이는 CJ ‘K라이프스타일’로 요약되는 소프트파워가 미주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 ‘비비고’를 전면에 내세운 식품 사업이 대표적이다. · CJ제일제당의 글로벌 식품 매출(공시 기준)은 2022년 5조 1811억 원을 기록했다. 2019년 3조 1570억 원 대비 64% 늘었다. · 그중 미주 지역 매출이 4조 356억 원으로 집계됐다. 글로벌 식품 매출의 78%가 미주 지역에서 나온다. · 2019년 이뤄진 CJ제일제당의 미국 냉동식품회사 슈완스(Schwan’s) 인수는 역대 CJ의 M&A 중 가장 큰 규모였다. 슈완스는 네슬레와 시장점유율 1,2위를 다투는 기업으로, 미국 내 17개 생산공장과 10개의 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 2022년 미주 지역 식품 매출 4조 356억 원 중 3조 3369억 원이 슈완스에서 나왔다. 인수 직후인 2019년 2조 1985억 원(3~12월 실적)에서 50% 늘었다. · 올해 1분기까지 슈완스의 영업 이익은 97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549억 원) 대비 두 배 가까이 뛰었다. · CJ ENM은 2022년 글로벌 스튜디오 ‘피프스시즌’(구 엔데버 콘텐트)을 인수하며 미주 지역에서 CJ의 입지를 키웠다. 글로벌 제작 거점을 구축한 것은 물론 미국·유럽 등 각국에 걸친 콘텐츠 유통 네트워크를 단숨에 확보했다. · CJ ENM은 북미 시장 주요 플랫폼 공략에도 힘써왔다. 2021년 파라마운트 글로벌 OTT ‘Pluto TV’ 진출을 시작으로 지난해 말 애플TV에 ‘CJ ENM Selects’ 브랜드관을 론칭해 북미 콘텐츠 시장 입지를 확대했다. · 10년 이상 미국 LA 등 주요 도시에서 개최해온 K컬처 페스티벌 ‘KCON’도 K-문화 세계화를 주도했다. 현지 젊은 세대를 사로잡으며 K팝 부흥기를 이끌었다. · 최근엔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베이커리, K뷰티 등 CJ의 전 비즈니스 영역으로 뻗어나가며 시너지를 내고 있다. 미국 발판으로… 글로벌 보폭 넓힌다 CJ는 올해도 미주 지역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 확대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 CJ제일제당은 최근 미국 캔자스주 살리나의 슈완스 피자 공장을 약 4만㎡ 증설해 총 9만㎡의 피자 공장을 구축하게 됐다. 축구 경기장 약 12개 크기다. · CJ제일제당은 오는 6월부터 떡볶이를 시작으로 김밥, 붕어빵 등 6가지 ‘K스트리트 푸드’ 전략 품목을 미주,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에 출시할 계획이다. · 기존 주력 제품인 만두 사업도 확대한다. 2025년까지 미주 지역에서만 만두로 1조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 ‘뚜레쥬르’를 운영하는 CJ푸드빌은 2023년 미국 현지에서 대규모 제빵 공장 착공에 돌입한다. · 미국 뚜레쥬르는 LA, 뉴욕, 뉴저지, 매사추세츠 등 25개 주에서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92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 미국 뚜레쥬르는 2018년부터 흑자 전환하여 2022년엔 전년 대비 매출 50% 상승, 영업이익 40% 상승을 이뤄냈다. 오는 2030년까지 미국 내 뚜레쥬르 매장을 1000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 CJ ENM은 미국 메이저 콘텐츠 제작사와 협력해 글로벌 시청자 타깃 할리우드 작품을 제작 중이다. ;<기생충> TV판이 HBO방영 예정이며,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와 협업한 글로벌 대작 <케이팝: 로스트 인 아메리카>를 공동 제작 중이다. · CJ ENM의 자회사 ‘스튜디오드래곤’이 첫 미국 TV시리즈로 제작한 <더 빅 도어 프라이즈(The Big Door Prize)>가 애플TV+에서 호평받으며 시즌2 제작이 확정됐다. · CJ ENM은 오는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미국 LA ‘Crypto.com Arena’와 LA Convention Center에서 KCON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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