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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TV와 모바일 라이브, tvN 드라마 유튜브 채널 그리고 국내 OTT 1위 사업자 티빙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된 tvN 신작 월화드라마 ‘패밀리’ 쇼케이스 방송 화면. “따뜻함을 팝니다!” CJ온스타일이 tvN 신작 월화드라마 ‘패밀리’와 손잡고 지난 12일 저녁 8시 ‘패밀리’ 쇼케이스를 진행한 결과 5만 개가 넘는 댓글과 채팅이 달리며 행사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5만 건이 넘는 고객 반응은 CJ온스타일 개국 후 역대 최고 수치다. 이날 쇼케이스는 TV와 모바일 라이브, tvN 드라마 유튜브 채널 그리고 국내 OTT 1위 사업자 티빙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됐다. TV를 포함 네 개 멀티 플랫폼을 활용해 드라마 쇼케이스를 송출하는 국내 최초의 사례다. 특히 CJ온스타일 모바일 라이브에는 약 7만 명이 접속해 시청하기도 했다.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생방송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대신 가족 드라마를 표방하는 ‘패밀리’ 스토리와 연계해 방송 중 응원 메시지나 고객 자동주문 콜 수 1건을 1천 원으로 산정, 누적 금액만큼의 물품을 기부하는 따뜻한 선행도 펼쳤다. TV라이브톡, 전화주문, 모바일 라이브 채팅 등을 합산한 결과 53,372건에 달하는 고객 반응을 얻어 5,337만 원을 기부할 수 있게 됐다. 홈쇼핑에서 드라마 쇼케이스를 즐기면서 기부까지 할 수 있다는 좋은 취지에 많은 고객들이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 이런 고객 성원에 힘입어 방송 중 배우 참여 미션 1,600만 원과 CJ온스타일의 2억 7천만 원 상당 추가 기부를 더해 총 3억 4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복지관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날 ‘패밀리’의 주연 배우인 장혁과 장나라는 CJ온스타일 TV라이브에 직접 출연해 드라마 홍보는 물론 두 배우가 맡은 캐릭터를 직접 소개하고, 극중 부부로 분하는 드라마 콘셉트에 맞게 실제 부부들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토크쇼도 진행하며 재미를 더했다. 이날 장혁은 “이런 방송은 처음이다. 흥미롭기도 하고 긴장되기도 하고 재미있을 것 같다”고 말했고, 장나라는 “저는 약간 영화 속에 들어온 것 같다”고 소감도 전했다. 홈쇼핑이 단순 제품 판매를 넘어 재미와 문화를 더한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접목하자 고객들도 신선함을 느꼈다는 평이다. CJ온스타일 ‘패밀리’ 쇼케이스 기획전 페이지와 TV라이브톡에는 “라이브톡 참여로 기부도 할 수 있다니 참 좋다”, “쇼케이스도 보고 기부도 하고 일석이조”, “장혁 장나라 믿고 보는 배우 조합에 CJ온스타일 쇼케이스까지 더해지니 참 혁신적이다” 등의 응원 글이 쇄도했다. 그동안 CJ온스타일은 쇼핑에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결합한 ‘쇼퍼테인먼트’ 방송을 업계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며 재미와 볼거리 가득한 TV홈쇼핑 방송을 선보여 왔다. 2015년 가수 루시드폴의 ‘귤이 빛나는 밤에’를 시작으로 2017년과 2018년에는 아이돌 슈퍼주니어가 출연한 ‘슈퍼마켓’을 방송한 바 있다. 2018년 3월에는 tvN 코미디 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의 유명 코미디언들과 함께 ‘코빅마켓’을 선보였고, 2019년에는 걸그룹 셀럽파이프와 롱패딩 판매 방송 ‘셀럽마켓’을 진행하며 유통업계에서 홈쇼핑 채널만이 선보일 수 있는 새로운 경쟁력을 선보였다는 평이다. 한편 CJ온스타일은 이런 기세를 몰아 14일부터 23일까지 상반기 최대 규모의 쇼핑 행사 ‘컴온스타일’을 개최한다. TV와 모바일 등 전 채널을 연계한 원플랫폼 방송으로 역대급 가격 혜택과 인기 상품을 대거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인기 셀럽 및 인플루언서와의 콘텐츠를 제작해 쇼퍼테인먼트 플랫폼으로서 박차도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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