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ULAR NOW

01

‘동그란 스팸’, 햄일까 소시지일까?
2024.10.16

02

CJ대한통운이 만들어 나가는 ‘커피 물류’의 기준
2024.11.01

03

사이다, 설렘, 감동, 흥분! 11월 CJ ENM 신규 콘텐츠
2024.11.01

04

‘숏폼’으로 보는 프로야구, MZ를 사로잡다
2024.11.02

05

프로야구도 CGV에서! 세계 최초 3면 ScreenX 생중계 현장
2024.10.25
CJ프레시웨이가 식음 서비스를 운영하는 오션월드 내 푸드코트 매장 ‘푸드오클락’. 엔데믹 이후 레저시설 및 편의시설 식음 서비스 매출 성장세 지속 CJ프레시웨이의 컨세션 사업 부문 식음 서비스 매출이 최근 3년간 연평균 36%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엔데믹 이후 급격히 수요가 회복된 레저 및 편의시설 사업장에 특화 메뉴 개발, 식음 시설 재정비 등 맞춤형 서비스를 발빠르게 제공한 결과다. 워터파크 경로 연평균 178% 성장, 차별화 서비스 역량과 레저 수요 회복세 시너지 CJ프레시웨이의 컨세션 사업은 워터파크, 리조트, 휴게소, 쇼핑센터 등 다양한 경로를 아우르며 각 사업장 내 푸드코트 등 식음료 판매 시설과 직원용 구내식당이 서비스 범위에 포함된다. 컨세션 사업은 2021년부터 전 경로에서 고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 가운데 워터파크 경로는 엔데믹 효과를 가장 크게 누리면서 3개년 평균 178%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성수기 앞두고 특화 메뉴 개발, 식음 이벤트 기획, 시설 재정비 등 손님맞이 준비 돌입 CJ프레시웨이가 개발한 오션월드 시그니처 메뉴 ‘피라미드 카츠’. CJ프레시웨이는 내달부터 물놀이 시즌이 시작됨에 따라 본격적인 손님맞이 준비에 돌입했다. 시그니처 메뉴 개발, 이용객 이벤트 기획, 식음 시설 재정비 등 전반적인 서비스를 정비하고 워터파크를 찾는 이용객의 만족도를 한층 더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다. CJ프레시웨이가 식음 서비스를 운영하는 사업장은 △오션월드(강원 홍천) △스플라스 리솜(충남 예산) △웰리힐리파크(강원 횡성) △소노벨 천안(충남 천안) △포레스트 리솜(충북 제천)등이다. 오션월드는 현재 실내 물놀이 시설을 운영 중이며 내달 중 야외시설까지 전면 개장한다. CJ프레시웨이는 오션월드를 상징하는 ‘이집트 사막의 오아시스’ 콘셉트와 인기 어트랙션에서 착안해 자체 개발한 시그니처 메뉴들을 통해 이용객 입맛을 공략할 예정이다. 스플라스 리솜은 사계절 내내 이용할 수 있는 온천 워터파크다. 물 속에서 간식을 즐길 수 있는 스낵 코너 ‘아쿠아 바(Aqua Bar)’가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충남 예산 특산품인 사과를 활용한 ‘예산 사과 소스 돈까스’가 시그니처 메뉴다. 웰리힐리파크는 6월부터 실외 시설을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CJ프레시웨이는 각 시설이 위치한 구역별 식음 코너에서 각기 다른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레저, 휴식, 쇼핑 등 다양한 목적으로 각 시설을 찾는 이용객 패턴과 고객 사업장별 특성에 기반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라며 “식음 서비스를 이용하는 최종소비자에 그 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미식경험을 제공하고 각 사업장 이용객의 전반적 만족도를 극대화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