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한 조직 문화를 추구하는 CJ CGV가 경영진과 신입사원의 열린 소통 창구를 마련했다. CJ CGV(대표이사 서정)는 지난 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CJ인재원에서 ‘리버스 멘토링(Reverse Mentoring)’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는 11월까지 4개월간 경영진 1명과 2~3명의 사원이 한 조가 되어 자유롭게 소통하...
글로벌 융복합 콘텐츠 커머스 기업 CJ ENM(대표이사 허민회)은 올해 ‘케이콘(KCON)’의 신규 진출 지역으로 태국을 낙점했다고 2일(목) 밝혔다. ‘케이콘’이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매년 전 세계에서 펼쳐지는 한류 축제, 케이콘 ‘케이콘’은 CJ ENM이 매년 전 세계를 돌며 개최하는 세계 최...
인플루언서(Influencer) 혹은 크리에이터(Creater). 몇 년 전만해도 이런 직업이 생겨날 것이라 누가 예상이나 했을까. 하지만 불과 몇 년 사이에 세상이 변했다. 어린 아이부터 실버 세대까지, 크리에이터의 온라인 콘텐츠를 보고, 듣고, 읽고 이야기한다. 방송만큼, 아니 방송보다 더 대중에 대한 영향력이 커지면서 M...
강산이 한 번도 아닌 두 번 변하는 시간인 20년. CGV강변을 시작으로 멀티플렉스 사업을 꾸준히 성장시키고 있는 CJ CGV가 20주년을 맞이했다. 그 동안 CJ CGV가 정립한 극장 문화와 특별관을 통해 전한 새로운 관람 경험 등 관객에게 ‘영화, 그 이상의 감동’을 주기 위해 노력했다. 이제는 ‘멀티플렉스’가 아닌 ‘컬처플...
한여름 무더위에 지친 당신, 숲처럼 아늑하고 쾌적한 곳에서의 힐링을 꿈꾸는가? 여기에 즐거운 영화와 맛있는 먹거리까지 있다면? 이제 교외로 나갈 필요 없다. 도심 속 힐링 숲으로 재탄생한 CGV강변으로 눈을 돌려 보자. 20주년을 맞아 리뉴얼 오픈한 CGV강변. 숲을 닮은 싱그러운 모습으로 대 변신한 그곳으로 갔다....
‘햇반컵반’ 가정간편식 시장에 거센 돌풍 상온 가정간편식(HMR) 시장을 개척하고 시장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햇반컵반’의 돌풍이 거세다. CJ제일제당은 ‘햇반컵반’이 출시 3년 만에 누적 판매 1억 개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민국 국민 1인당 햇반컵반을 최소 2개 먹은 셈이다. 햇반컵반 1개 높이는 9....
홈쇼핑 업계 최초 중기 V커머스 지원 상생 프로그램… 구독자 1,200만명 ‘DADA스튜디오’ 활용 상생 모델 CJ ENM 오쇼핑부문이 뉴미디어 중심으로 변화하는 쇼핑 트렌드를 반영해, 효과적인 SNS 마케팅을 원하는 중소기업들에게 V커머스 영상(video commerce, 1분 내외의 상품 관련 영상)을 무료로 제작·유통해주는 신규 ...
tvN 드라마 <무법변호사>가 지난 1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의 김진민 PD와 이준기의 재회로 화제를 모은 이 작품은 법 대신 주먹을 쓰던 무법(無法) 변호사 봉상필(이준기)이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며 성장해가는 거악소탕 법정활극. 부패한 세력을 법으로 응징하는 과정을 그려...
CJ EN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DIA TV)가 2013년 7월 국내 최초로 MCN(멀티 채널 네트워크) 사업을 시작한 지 5년 만에 1인 미디어 글로벌 한류와 V커머스(비디오 커머스) 첨병으로 도약한다고 9일 밝혔다. 창작자 및 콘텐츠의 질적 향상을 통해 ▲디지털 콘텐츠를 통한 1인 미디어 글로벌 한류 주도 ▲신성...
슈트 소매로 눈물을 훔치는 모습, 순박한 말투와 따뜻한 목소리, 투박하지만 진심이 뚝뚝 묻어나던 가슴 뭉클한 수상소감. 지난해 청룡영화제에서 남우조연상을 받은 배우 진선규는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영화 <범죄도시>의 냉혈안 ‘위성락’ 역을 어떻게 연기 했을까 싶을 정도로 그에게선 사람 냄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