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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강아지를 택배트럭 짐칸에 둘 수밖에 없었던 이유

인사이드 CJ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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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택배트럭 짐칸에 둘 수밖에 없었던 이유라는 제목으로, CJ대한통운 김상우 택배기사님의 이야기를 카드뉴스로 제작했다. 이미지 내에는 CJ대한통운 모자와 유니폼을 입고 택배상자를 잡고 있는 강아지가 보인다.

8년 전, 집으로 가더 중 근처 화단에서 비를 많이 맞아 아파보이는 강아지를 발견했다는 김상우 택배기사님의 이야기가 카드뉴스로 구성되어 있다.

그냥 두면 죽을 것 같아 병원에 입원시킨 후 매일 찾아가 강아지의 상태를 확인했다는 김상우 택배기사님, 그림에는 '지금 거의 숨만 붙어있는 상태'라 말하는 의사의 모습이 그려져있습니다.

강이지는 1년 간의 병원 치료 끝에 건강을 되찾았고, 수의사님의 조언대로 '경태'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는 김상우 택배기사님. '경태야! 이제 우리는 가족이야'라는 말과 함께 강아지를 쳐다보는 택배기사의 얼굴이 보입니다.

경태와 함께 지내는 와중, 하던 일을 그만두게 됐고, 우연히 택배기사라는 직업을 알게 돼 즐겁게 일을 시작할 수 있었다는 김상우 택배기사님의 모습이다.

불리불안증이 심했던 경태, 김상우 택배기사님이 보이지 않을 때 하루 종일 하울링을 하고 밥도 먹지 않았다는 이야기로, 강아지 경태가 베란다에서 하울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어쩔 수 없이 조수석에 태우고 일을 한 김상우 택배기사가 경태가 불안해해 짐칸으로 옮겨줬고, 신기하게도 안정적으로 변했다는 이야기로, 짐칸에서 주인을 쳐다보는 경태의 모습이 그려져있다.

강아지가 택배트럭 짐칸에 있는 모습을 보고 여러 오해가 생기기도 했다는 김상우 택배기사님의 이야기로, '위험한 거 아닌가요?'라고 묻는 행인의 모습이 그려져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저희를 알아보고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는 주민분들이 늘어났다는 김상우 택배기사님의 이야기로, 다수의 주민들이 경태를 바라보면 인사하고 웃고 있는 모습이다.

저희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이 생겼지만 경태와 함께 할 수 있다는 것 자체로 만족한다는 김상우 택배기사님의 이야기로, '경태야, 사랑해~'라는 말을 하는 김상우 택배기사님의 모습이다.

응원해주시는 만큼 경태와 함께 행복한 배송을 이어나가겠습니다라고 말하는 김상우 택배기사님과 경태가 짐칸에 앉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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