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직장 생활 백서! CJ 구내식당 유랑기, 제 평가는요?????!

기업 구내식당이 화제다.
방송에선 여러 기업의 구내식당이 소개되는가 하면
연예기획사의 ‘맛집’ 구내식당도 꾸준히 입에 오르내린다.

하반기 공채 시즌을 맞아,
복지 좋다는 정보만 무성한 CJ그룹의 구내식당을 소개한다.

3일간 CJ 주요 사옥 세 군데를 방문,
직접 씹고 뜯고 맛봤다.

이름하여, CJ 구내식당 유랑기!

음식도 ENM스럽게, CJ ENM센터

CJ구내식당 중 ENM센터의 구내식당에 대한 평가를 식당에대한 기본정보와 함께 넣은 이미지를 올렸다

연예인도 찾는다는 구내식당이… 네, 바로 여깁니다.
CJ ENM ‘Eat & Meet’이다.
왠지 익숙한 이름이다 싶었는데…
회사명(ENM)이었음.

깔금한 ENM 구내식당에서 직원들이 식판에 음식을 담고 있다.

올해 1월 리뉴얼해 깔끔하고 쾌적했다.
카운터에서 사원증이나 카드로 식권을 구매할 수 있다.

enm식당의 메뉴를 보여주는 모니터 화면에 방송사 특유의 재치넘는 메뉴 포스터가 그려져 있다

<수요미식회>, <밥블레스유>… 나도 재미있게 본다만
구내식당의 임직원들도 열렬한 시청자라고.
식당 메뉴 개발과 선정을 위해선 방송 시청이 필수란다.

메뉴를 소개하는 포스터도 ENM 방송을 패러디했다.
메뉴를 제안한 주방 관계자의 사진을 활용한다고…
이날은 이미 사내 셀럽이 되었다는 조리 실장님의 얼굴이 뙇~
ENM스럽다!

오늘의 메인 메뉴, 족장피. 고기와 야채를 아주 적절한 비율로 골고루 담겨져 있다.
오늘의 메인 메뉴, 족장피. 고기와 야채를 아주 적절한 비율로 골고루 담아야 한다.

젊은 직원의 비중이 높아 퓨전 메뉴가 많다고.
다른 곳에 비해 간이 세지 않다.

상암  ENM구내식당에 제안하는 게시판에 한 직원이 포스트잇으로 메뉴를 제안하고 있다
<밥블레스유>에 나온 주꾸미 요리가 맛있어 보이던데 말입니다~

메뉴에 대한 피드백과 의견을 남길 수 있는 공간!
원하는 메뉴는 물론 식당에 흘러나오는 음악 신청도 받는다.

상암  ENM구내식당의 분식코너에서 직원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
밥만 먹고 살 순 없지 않은가! 언제나 땡기는 분식도 늘 마련돼 있다.

식사 시간이 따로 없는 방송사 업무 특성상,
이곳에는 언제나 이용 가능한 분식점도 있다.

떡볶이, 김밥, 짜계치(짜파게티+계란+치즈), 미니 돈육 강정 등등.
누구나 좋아하는 분식 메뉴가 단돈 1,000원!
이거 실화냐!

입맛대로 메인 메뉴 골라 먹는, CJ제일제당센터

중구 제일제당센터 구내식당에서 직원들이 삼삼오오 모여 앉아 식사를 하고 있다

퇴계로 5가 CJ제일제당센터엔
CJ제일제당과 CJ프레시웨이 임직원이 근무한다.
그래서인지 이곳 지하 1층에 위치한 ‘그린테리아 셀렉션’은
CJ프레시웨이의 단체 급식 역량이 집결된 곳이라고!

중구 제일제당센터 구내식당에 차려진 반찬이 보기 좋게 진열돼 있다.
어서들 와서 잡숴 봐~ 반찬이 보기 좋게 진열돼 있다.

매일 세 가지 메인 메뉴가 제공되어 입맛대로 선택 가능!
이날의 메뉴는 ‘볶음우동’, ‘참치마요덮밥’, 그리고 ‘차돌고추장찌개’였다.
한식파답게 차돌고추장찌개를 골랐다.

중구 제일제당센터 구내식당에한 직원이 사원증을 대자 모니터에서 맞이 인사가 출력되고 있다
트레이를 놓으면 알아보고 인사한다. 단, 사원증은 꼭 지참해야…

CJ ENM센터보다 임직원수가 많다 보니
11시 30분 점심시간 시작과 동시에 붐비기 시작한다.

중구 제일제당센터에서 직원이 지나가면 자동으로 사원증 태그를 읽는 자동결제 시스템으로 직원이 지나가고 있다
음식을 담아 테이블로 가는 길에 게이트가 뙇! 지나가기만 해도 자동 결제 완료!

게이트를 지나가면 하얀 불빛이 반짝반짝.
사원증에 부착된 태그로 자동 결제가 됐다는 표시다.
국내 최초. 아니 세계 최초라고 한다.

탐스럽게 담겨진 반찬과 샐러드 그리고 뚝배기에 담긴 찌개 그리고 공기밥이 놓여져 있다

자! 그럼 나도 맛 좀 봐볼까?!
차돌고추장찌개의 첫 맛은 고추장 풍미가 쏴~
다음엔 차돌박이를 건져 올려 고슬고슬한 밥과 함께 쫩쫩~
금세 밥 한 그릇 뚝딱! (아! 다른 메뉴도 먹고 싶다능)

Tip.
맛난 구내식당도 가끔은 질리기 마련.
그렇다고 건물 밖으로 나설 필요 없다.

외국인도 찾는다는 ‘라뜰리에 뚜레쥬르’에
다양한 샌드위치, 샐러드, 빵이 즐비하기 때문.
지하 1층에는 빕스와
프리미엄 HMR 레스토랑 ‘올리브 델리’까지…
이 모든 게 회사 내에 있으니까~

올리브 델리의 모습을 담았다. 한직원 키오스트에서 메뉴를 선택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의 HMR 제품을 활용한 외식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올리브 델리’.

충무로 숨겨진 맛집, CJ인재원 구내식당

cj인재원의 구내식당 모습이다.

정말 tvN <수요미식회> 제작진도 몰랐던 것인가?
맛집 많기로 유명한 충무로에 ‘숨겨진 맛집’을!
바로, CJ인재원 구내식당이다.

“인재원 밥맛은 넘사벽!”

이곳은 그룹 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는 곳이다.

부페스타일의 그릇과 메뉴들이 테이블에 위에 나열되어 있다
호텔 뷔페도 부럽지 않다! CJ임직원들의 ‘PICK’을 기다리는 음식들.

구내식당 맞아? 호텔 뷔페 온 것 같은데?
맞다!
잘 차려진 다양한 음식이 서로 가져가라고 난리다.

직원들이 식판에 다양한 메뉴들을 담고 있는 모습이다
먹을 만큼 담은 거 맞는데요!?

그렇다면~~
메뉴 하나하나 정성껏 꾹꾹 눌러 담아 줘야지!
디저트로 나온 ‘쁘띠첼’과 ‘전주 초코파이’도 놓칠 수 없다.

1층에 위치한 덕분에 통유리창으로 햇빛이 들어와 내부 분위기가 화사했다.
그럼 마마무 ‘화사’처럼 야무지게 먹어볼까!

식판에 태국스타일의 볶음밥과 치킨이 올려져 있고 오뎅국물과 디저트 그리고 수저와 젓가락이 올려져 있다

이 메뉴 완전 내 스탈!
볶음밥이며 치킨, 새콤한 태국식 샐러드인 얌운센과 달달한 고구마 샐러드…
이곳에 오길 정말 잘했드아~
한 입 먹어 보니 태국으로 순간 이동!

모양만큼이나 맛깔스럽다.
여기 정말 맛집 인증!

“급식이지만 매일 외식하는 기분이에요”
“너무 잘 먹어서 오히려 살찔까 봐 걱정입니다.”

이곳에서 근무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세상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든다.
저도 여기서 일하면 “안 되나용?”

CJ 구내식당, 한마디로……. 제 점수는요~
편리하고 쾌적한 ‘맛점’입니다요.

역시 식문화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기업답게,
직원들의 즐거운 한 끼를 위해 신경 쓰는 CJ 구내식당이었다.
특히 각 지점마다 임직원의 업무 특성에 맞게
메뉴를 선택하고 운영하는 방식이
인상 깊었다.
기회가 되면 다시 가서 또 먹고 말 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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