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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명을 위한 특별한 햇반이 있다? ‘햇반 저단백밥’이 바로 그것. 단백질 성분이 높은 음식을 먹지 못하는 *PKU(페닐케톤뇨증, Phenylketonuria) 환우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국내 약 200여 명의 PKU 환우들은 이 밥을 먹으며 건강을 지켜 가고 있다. 투자 비용에 비해 이윤이 남지 않는 사업임에도 CJ제일제당은 12년째 햇반 저단백밥을 내놓고 있다. 이 제품을 만든 CJ제일제당 정효영 연구원은 수익 보단 사명감으로 개발했다며, 숨겨진 이야기를 소개했다. *PKU: 페닐케톤뇨증이라 불리는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 중 하나로, 필수 영양소를 분해하는 효소가 부족하거나 만들어지지 않는 희귀 질환이다. 자막 보기스크립트0:00먹으면 안된다고 했지0:02[음악]0:05결혼 첫 임신 모든게 완벽해 써요0:09좋은 줄이야 진 초 출산 후 행복한 가정을 꿀을 생각해 행복해 썼죠0:16산후조리원에서 퇴소한 다음0:18전화를 한통 받았어요 지금 당장 아이를 데리고 대학병원의 갑옷이 할 것0:24같습니다0:25회복도 되지 않은 몸으로 급하게 대학 100 오늘 전화를 했어요0:30여 보 세 요 당장은 예약이 어렵다 며 한 달 이상 기다리라 더군요0:35어리고 어지럽고 숨이 막혔어0:38여기저기 수소문 하던중 소아과 선생님 도움으로 어렵게 검사를 받을 수0:43있었습니다0:44네 감사합니다 아 감사합니다0:48페닐케톤뇨증 입니다0:51으 했냐 케톤 뉴스 무기의0:54pk 은 우리가 주로 먹는 빵 고개 등 단백질 성분이 높은 음식을 먹지1:01못하는 병이에요1:03단백질 식이요법을 하지 않으면 대사 사물이 혈액과 뇌 에 축적된 지문1:08지수가 떨어지고1:10경련이나 발작의 발생할 수 있어요1:13그렇게 저희야 pko 침 단을 갖습니다1:17품에 가득 차 지도안 문 잡기 자궁암 중환자실을 두고 발길을 돌려야 했을1:23때는 판 을이 무너진 것 같더군요1:25올 먹여야 하는 거야1:28단백질 시기와 의 사투가 시작되었죠 아이 키우며 온 신경 쓸 일이1:33수천가지 잖아요1:34식당까지 조심 a 지도록 그러다 이유식을 시작할 때쯤1:40저단백 밥을 대 알게 됐어요1:43그런데 국내 제품은 딱히 없고 일본에서 수입한 저단 렙업은 너무 비싸1:50서버 쉽게 떨어1:53그거라도 먹으면 다잉 형편이 어려운 환호 분들은 옥수수 전분을 쌀1:58모양으로 만든 성형 살을 먹을 수 밖에 없었어요2:02그러던 중 cj 에서 저단백 팝이 출시했어요2:06국내 200여 명 정도의 pk 환호를 위해서2:11cj 제일제당 직원 중 pku 가족부 4 사정을 알고 많은 투자 병에2:16비해 이윤이 남지 않더라도 생산을 결정한 것이죠2:20암 만큼은 변이 주십시오 cj 햇반 저단백 밥으로 식사는 해결했어요2:27하지만 pk 에 대해 모르시는 주변 사람들에게 설명하는게 경악2:32어렵더라구요2:33못 먹는 겨운 있어 알로 전형 그냥 먹이면 안 돼2:38유난히 42:40아 제 말 주변이 부족했던 걸까요2:43유치원에서 병 있는 해라 9 아이가 놀림을 받은 적도 있었어2:47어찌나 마음이 아프던지 굉장한 아예2:52pk 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2:56가만히 있을 수 없어 pk 화는 모임에 대표를 맡아 보관 협회나 여러3:01기관과 회원들의 소통 을 돕게 되었죠3:04세상에는 다양한 희귀 질병이 있어3:07히 기질과 환자는 틀린게 아니에요 다를 뿐이죠3:11난 내 머 넌 동그라미 넌 묶어 걱정 떤 체모 53:16우린 화도 여행에 사는 방식이 다를 뿐 노력하면 보통 사람들처럼 꿈을3:23이루며 사는 데 아무 문제가 없어요3:25엄마다 합격해 써 힘들지 않냐고요3:29저는 늘 지금을 살아요 행복한 순간은 어느 한 순간이 아닌 바로 지금3:35이니까요3:36[음악]3:39으 아 으3:45[음악] 수익성 보다 기업 사명감으로 만든 ‘햇반 저단백밥’ ’햇반 저단백밥’을 연구 개발한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의 정효영 수석 연구원 이젠 일상식으로 자리잡은 햇반. 흰밥은 물론 다양한 잡곡밥으로 즐길 수 있다. 그런데, 우리가 몰랐던 특별한 햇반이 있다는 걸 아는지? CJ제일제당이 12년째 꾸준히 생산하고 있는 ‘햇반 저단백밥’이다. 쌀밥을 마음껏 먹을 수 없는 희귀 질환자 200여 명을 위해 만들어졌다. 햇반 저단백밥은 단백질 함유량을 일반 햇반의 10% 수준으로 낮춘 식품이다. 페닐케톤뇨증(이하 PKU) 등 선천성 대사 질환을 앓는 이들을 위해, CJ제일제당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사명감으로 2009년 내놓은, 이른바 ‘재능기부형’ 제품인 것이다. 이 제품을 개발한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 Processed Rice&Grain팀의 정효영 수석 연구원은 기업 이윤과는 거리가 멀지만 누군가의 생명 유지에 도움되는 ‘착한 제품’이기에 생산을 멈출 수 없다고 강조한다. PKU는 단백질 대사에 필요한 페닐알라닌이 분해되지 않고 체내에 쌓이는 선천성 희귀 질환이다. 신생아 6만 명당 한 명꼴로 갖고 태어나는데, 정신 지체나 신경학적 이상이 생길 수 있어 평생 페닐알라닌이 포함되지 않은 식단을 유지해야 한다. 이런 PKU 환자를 포함해 저단백 식품을 먹어야 하는 대사 질환자들은 국내에 200여 명 정도. 그들에게 햇반 저단백밥은 없어선 안될, 소중한 식사를 제공한다. 햇반 저단백밥은 어떻게 탄생하게 됐나? 2009년 출시 이후 12년째 꾸준히 생산되고 있는 ’햇반 저단백밥’ 정효영 연구원은 햇반 저단백밥 개발이 아주 우연한 기회에 필연적으로 시작됐다고 말했다. 당시 우리나라에 저단백밥이 없어, PKU 환우들은 일본 제품을 구매해 먹어야 했다. 그런데 일본 제품은 개당 4,000원으로 매우 비쌀 뿐 아니라 밥이 떡처럼 뭉개지고 딱딱해 맛없었단다. 특히, 환아들이 먹기 힘들어 했다고. 그러던 어느 날, PKU 질환을 앓고 있는 자녀를 둔 CJ제일제당 직원이 당시 대표님과의 면담에서 “우리가 즉석밥 1등 기업인데, PKU 환우들은 일본에서 만든 밥을 먹고 있습니다”라며 저단백밥 개발을 건의했단다. 그 자리에서 바로 제품 연구와 개발이 결정됐다. CJ제일제당은 즉시 8억 원을 투자해 연구 개발에 착수하고, 독자적 기술과 제조 시설을 구축했다. 이어서 연구소와 공장의 직원들이 꼬박 7개월을 함께 매달려 숱한 연구와 테스트를 진행했다. 그리고 그해 10월, ‘햇반 저단백밥’을 내놓는 데 성공했다. 정효영 연구원은 식품 연구원으로서 맛과 기준을 기본으로 여기며 밥 품질을 챙기고 있다. 개발 당시 정효영 연구원이 각별히 챙긴 것이 있다. 밥의 단백질은 줄이되, 밥 품질은 일반 밥과 별 차이 나지 않게 하는 것이다. 식품 연구원으로서 평소 ‘맛’과 ‘기준’을 기본으로 여기는데, 단백질 양이 제한되는 이들을 위한 제품에서도 ‘기준’을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물론 쉽지 않았다. 햇반 저단백밥은 일반 햇반과 비교해 생산에 소요되는 시간이 10배 이상 걸린다. 쌀 도정 후 단백질 분해에 걸리는 시간만 꼬박 하루가 걸리는 등 추가로 특수 공정 과정들을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생산 효율이 떨어지는 데다가 200여 명을 위한 제품이라 수익성만을 생각하면 판매할 수 없다. 하지만, ‘즉석밥 최고 기술을 가진 CJ제일제당이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는 확고한 기업 철학이 꾸준한 생산의 원동력이 됐다. 다양한 소비층이 건강하게 먹는 ‘햇반’ 만들겠다! CJ제일제당은 2009년 햇반 저단백밥 출시 후, 2010년부터 매년 PKU 캠프에 햇반 저단백밥을 제공하고 별도의 기부도 진행중이다. 2020년 말까지 12년간 생산된 햇반 저단백밥은 약 170만 개에 달한다. 햇반 저단백밥이 환우 200명의 식탁에 하루 두 끼 이상 꾸준히 오른 셈이다. CJ제일제당은 2010년부터 매년 PKU 환아 및 가족 캠프에 햇반 저단백밥을 제공하고, 별도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후원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 정효영 연구원은 가장 힘들었던 연구 개발이었지만, 그만큼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PKU 환아들이 맛있게 밥 먹는 모습을 볼 때, 환우 가족들로부터 “좋은 제품을 만들어 줘서 고맙다”는 말을 들을 때, 국제식품박람회에서 혁신 제품 상을 수상했을 때, ‘착한 소비’ 사례로 교과서에 실렸을 때 등등. 뿌듯한 순간들이 많았다고. 작은 부분이지만 누군가의 생명 유지에 조금이라도 도움되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은 벅차기까지 하다. 앞으로도 정효영 연구원은 소비자들이 편리하고 맛있게 먹는 일반 햇반 제품뿐 아니라, 다양한 소비층이 더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밥을 연구 개발할 계획이란다. 햇반 저단백밥처럼 희귀 질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여 주는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것도 식품 기업으로서의 사명이기 때문에! 환우들의 생명을 유지시켜 주는 특별한 밥 ‘햇반 저단백밥’. 제품 개발과 생산이 쉽지 않은 결정이었음에도 ‘CJ제일제당이 꼭 해야 할 일’로 여기는 기업의 사명감으로 만들어졌다. 그 중심에 있던 정효영 수석 연구원 역시 제일 힘들었던 연구 개발로 기억하지만, 그 이상의 보람을 느끼고 있다. 제품을 만든 이도 사 먹는 이도 모두 행복하게 해 준 햇반이다. 모두의 밥 한끼에 정성을 다하는 CJ제일제당의 마음이 전해진다. 밥만큼은 편히 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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