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유, 포도씨유, 카놀라유… 뭐가 다른 거지?

올리브유, 포도씨유, 카놀라유...뭐가 다른 거지?

구이, 볶음, 튀김, 부침 등 우리의 식욕을 돋울 뿐 아니라 맛있는 요리를 만들 때 절대 빠질 수 없는 필수품, ‘식용유’! 하지만, 식용유라고 해서 다 같은 식용유는 아니라는 사실! 올리브유, 포도씨유, 해바라기씨유, 카놀라유 등 비슷한 듯 달라 보이는 이 식용유들은 정확히 어떤 차이가 있는 걸까? 요리 만렙도 헷갈리는 식용유 종류별 특징, 오늘 깔끔하게 핵심만 알아보자!

식용유 종류별 특징 총정리

올리브유는 압착과 정제, 혼합 세 종류로 나뉜다

먼저, 식용유계의 대장인 올리브유는 몸에 좋은 불포화 지방산을 듬뿍 함유해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건강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올리브유는 압착과 정제, 혼합 세 종류로 나뉘는데, 압착 올리브유는 올리브 열매를 압착해서 짜낸 기름을 별도의 정제 과정 없이 그대로 담아낸 제품을 뜻한다. 올리브의 맛과 향이 풍부하지만, 발연점이 낮아 고온 조리에는 적합하지 않고, 드레싱에 곁들여 먹는 것이 좋다.

퓨어 올리브유는 압착 올리브유에 정제 올리브유를 섞어 만든 것으로, 정제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올리브 특유의 맛과 향이 부드러워진다. 발연점도 높아 모든 요리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

포도씨유는 필수 지방산인 오메가6 지방산 리놀레산, 항산화제 역할을 하는 토코페롤, 베타씨토스테롤 등을 함유하고 있다

포도씨유는 포화 지방산 함량이 낮아서 건강에 좋은 식용유로 알려져 있다. 게다가 필수 지방산인 오메가6 지방산 리놀레산, 항산화제 역할을 하는 토코페롤, 베타씨토스테롤 등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 미용과 노화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포도씨유의 발연점은 230℃로, 일반 식용유보다 높은 편이고 느끼함도 덜해 볶음이나 구이 요리에 제격이다.

해바라기씨유는 포화지방과 트랜스 지방 함량이 낮고 오메가6 지방산 리놀레산이 풍부한 유종이다

해바라기씨유는 포화 지방과 트랜스 지방 함량이 낮고, 오메가6 지방산 리놀레산이 풍부한 유종이다. 특히, 비타민E가 풍부해서 항산화 작용과 면역 체계 강화에 도움이 된다. 해바라기씨유는 향이 약한 편이라 요리할 때 쓰기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본래의 향을 가리지 않고 적당히 돋우는 역할을 해주기 때문! 발연점이 높다는 특징이 있어 여러 요리에 두루두루 사용할 수 있는 범용성까지 가진 유종이다.

카놀라유는 포화 지방산이 모든 식용유 중에서 가장 낮고 불포화 지방산은 369로 함유해있다

마지막으로, 카놀라유는 유채씨를 압출해서 만든 기름이다. 포화 지방산이 모든 식용유 중에서 가장 낮고, 불포화 지방산은 369로 함유해있다. 여기서 369란, 오메가3 지방산 리놀레산, 오메가6 지방산 리놀레산, 오메가9 지방산 올레인산 등을 뜻하는 것으로, 다양한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해 건강에 좋다.

발연점은 240~250℃로 열에 안정적이라 튀김, 부침, 볶음 요리에 적합하고, 담백한 풍미 덕분에 샐러드유로 사용하기도 한다. 카놀라유는 가성비도 좋아 모두에게 추천하는 식용유다.

한눈에 보는 식용유 종류별 특징. 올리브유는 드레싱, 모든 요리에 사용 가능하며 포도씨유는 볶음이나 구이 요리에, 해바라기씨유는 모든 요리에, 카놀라유는 튀김, 부침, 볶음요리, 샐러드유 등에 사용 가능하다

보너스! 참기름과 들기름, 어떤 점이 다를까?

참기름은 밝은 갈색을 띠며 들기름은 참기름보다 연한 갈색을 띤다

은근히 헷갈리는 참기름과 들기름의 차이점과 특징! 먼저, 참기름은 주원료인 참깨를 볶고 압착해서 짜낸 기름이다. 밝은 갈색을 띠며, 볶는 시간에 따라 참기름의 색깔과 향이 조금씩 달라진다. 볶은 참깨 특유의 고소한 맛과 향이 강해서 나물무침이나 고기 요리에 사용하기 좋다. 참고로, 참기름은 참깨 고유의 항산화 성분인 리그난 함량이 높아 실온에 보관해도 산패에 안전한 것이 특징이다.

들기름은 들깨를 들들 볶거나 혹은 볶지 않은 상태에서 짜낸 기름으로, 볶은 들깨로 짜낸 기름이 더욱 고소한 맛을 낸다는 특징이 있다. 들기름은 참기름보다 연한 갈색을 띠고, 독특한 맛과 향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한식 요리에 적합하다. 특히 볶음 요리나 나물 요리에 사용하면 고소한 풍미가 일품! 들기름은 다양한 기름 중에서도 오메가3 지방산 리놀레산이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에도 좋다. 단, 불포화 지방산이 많아 산패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꼭 냉장 보관을 해야 한다.

자막 보기

오늘의 주인공은 식용유!
 
구이, 볶음, 튀김, 부침 등 맛있는 요리를 만들 때
절대 빠질 수 없는 주방 필수품이야!
 
그런데 무슨 종류가 이렇게 많아?
올리브유, 포도씨유, 해바라기씨유, 카놀라유 등
비슷한 듯 달라 보이는 이 식용유들은
정확히 어떤 차이가 있는 걸까?
 
식용유의 종류별 특징이 궁금했던 적,
다들 한 번씩은 있지?
우리 생활 속에서
꼭 알아야 할 포인트를 알려줄게!
먼저, 식용유계의 대장인 올리브유부터 말하자면!
몸에 좋은 불포화 지방산을 듬뿍 함유해서,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건강식품으로 유명하지!
올리브유는 압착과 정제, 혼합 세 종류로 나뉘는데,
압착 올리브유는
올리브 열매를 압착해서 짜낸 기름을
별도의 정제 과정 없이 그대로 담아낸 제품이야!
올리브의 맛과 향이 풍부하지만,
발연점이 낮아서 고온 조리에는 적합하지 않고, 드레싱에 곁들여 먹는 게 좋아!
퓨어 올리브유는 앞서 말한 압착 올리브유에
정제 올리브유를 섞어서 만든 건데,
정제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올리브 특유의 맛과 향이 부드러워지고,
발연점도 높아서 모든 요리에 사용할 수 있어!
두 번째 주인공은 포도씨유!
포화 지방산 함량이 낮아서
건강에 좋은 식용유로 알려져 있지
 
게다가 필수 지방산인 ‘오메가6 지방산 리놀레산’,
항산화제 역할을 하는 토코페롤,
베타씨토스테롤 등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 미용과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라는 거~!
 
참고로 포도씨유의 발연점은 230℃ 정도로,
일반 식용유보다 높은 편이고 느끼함도 덜해서
볶음이나 구이 요리에 제격이야!
다음은~
왠지 나만 바라볼 것 같은, 해바라기씨유!
포화 지방과 트랜스 지방 함량이 낮고,
‘오메가6 지방산 리놀레산’이 풍부한 유종이야
특히 비타민E가 풍부해서
항산화 작용과 면역 체계 강화에 도움이 되지!
 
또한, 해바라기씨유는 향이 약한 편이라
요리할 때 쓰면 음식 본래의 향을 가리지 않고,
적당히 돋우는 역할을 해 줘!
그리고 발연점이 높다는 특징이 있어서,
여러 요리에 두루두루 사용할 수 있어
범용성 인정? 어 인정~
마지막 주인공은
노란 유채꽃이 떠오르는 카놀라유!
유채씨를 압출해서 만든 기름으로,
포화 지방산이 모든 식용유 중에서 가장 낮고,
몸에 좋은 불포화 지방산은 369(삼육구)로 함유했지!
 
응? 369가 뭐냐고?
오메가3 지방산 ‘리놀렌산’
오메가6 지방산 ‘리놀레산’,
오메가9 지방산 ‘올레인산’ …등!
다양한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해 건강에 좋아~
 
발연점은 240~250℃로 열에 안정적이라
튀김, 부침, 볶음 요리에 적합하고,
담백한 풍미 덕분에 샐러드유로 사용하기도 해!
가성비도 좋아서 일단 사두면 후회 안 하는 편!
덧붙여, 은근히 헷갈리는
참기름과 들기름의 특징까지 알려줄게!
 
참기름은 주원료인 참깨를 볶고,
압착해서 짜낸 기름이야
밝은 갈색을 띠며, 볶는 시간에 따라
참기름의 색깔과 향이 조금씩 달라지지
볶은 참깨 특유의 고소한 맛과 향이 강해서,
나물무침이나 고기 요리에
적절히 사용하는 게 좋아!
참고로, 참기름은 참깨 고유의 항산화 성분인
리그난 함량이 높아 실온에 보관해도
산패에 안전하지!

들기름은 들깨를 들들 볶거나,
혹은 볶지 않은 상태에서 짜낸 기름인데,
볶은 들깨로 짜낸 기름이
더욱 고소한 맛을 낸다는 특징이 있어!
 
참기름보다 연한 갈색을 띠고,
독특한 맛과 향을 가지고 있어서
다양한 한식 요리에 적합하지!
특히 볶음 요리, 나물 요리에 사용하면
고소한 풍미가 크~~~ 일품이지!
 
다양한 기름 중에서도 오메가3 지방산 리놀렌산이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에도 좋아!
단, 들기름은 불포화 지방산이 많아서
산패 속도가 빠르니까, 꼭 냉장 보관하라고~!

오늘은 다양한 식용유의 특징과,
찰떡같은 조리 방식에 대해 알아봤어!
 
여러분도 매일 쓰는 식용유의 특징을 잘 파악해서
맛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아보자고!

다양한 식용유 종류별 특징과 차이점, 찰떡같은 조리 방식에 대해 알아보았다. 한 끗 차이지만, 요리의 풍미를 더욱 높여주는 식용유인 만큼 매일 쓰는 식용유의 특징을 잘 파악해 맛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아보자!

CJ뉴스룸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