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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일주일 앞둔 어느 날, 싱가포르에 사는 브라운 씨는 미국 유명 건강식품 온라인 쇼핑몰 아이허브에서 가족에게 줄 선물을 주문했다. 브라운씨는 일주일 안에 무사히 택배를 받아볼 수 있을까? 정답은 YES! 평일 오전 일찍 택배를 주문했던 브라운 씨의 집 앞에 놀랍게도 바로 다음날 안전하게 크리스마스 선물이 도착했다. 미국에서 싱가포르까지 하루 만에 배송이 가능했던 비결은 뭘까? 초국경 쇼핑 시대, 물류 서비스도 초국경 최적화 쇼핑엔 국경이 없다. 전 세계 소비자들이 세계 각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자유롭게 상품을 구입하는 시대다.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7700억 달러에 달했다. 오는 2025년엔 2조 달러, 2030년엔 6조 달러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글로벌 전자상거래의 핵심은 ‘배송’이다. 해외 직구 등 글로벌 전자상거래 상품의 물류를 ‘CBE(국가 간 전자상거래, Cross border e-commerce) 물류’라고 부른다. 국경을 초월해 배송하는 이른바 ‘초국경 택배’다. CBE 물류는 상품의 통관이나 배송은 물론 상품 보관과 재고관리, 포장 등 풀필먼트 서비스 전반을 포함하는 개념으로, 시장 규모만 100조 원대에 이르는 물류 신시장이다. DHL과 UPS, DB 쉥커 등 글로벌 물류기업들도 CBE 물류시장 선점을 위해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CJ대한통운도 이러한 수요 증가에 발맞춰 글로벌 물류 인프라 구축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한국, 미국,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등 7개국에 CBE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난해 관련 서비스 매출 2200억 원을 기록했다. ‘하루 배송’의 비결은? CJ대한통운의 글로벌 권역 물류센터 CBE 물류 시장이 확대되면서 최근 글로벌 온라인 쇼핑몰들을 중심으로 GCD(글로벌  권역 물류센터·Global Distribution Center) 사업을 주목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사는 나라 근처에 물류센터를 만드는 것이다. 물류센터에 주요 상품을 보관하다가, 소비자가 온라인 쇼핑몰에서 물건을 구매하면 각국의 현지 소비자에게 바로 배송한다. 거리가 짧아지는 만큼 배송 시간도 줄어든다. 싱가포르에 사는 브라운 씨가 하루 만에 선물을 받아볼 수 있었던 것도 CJ 대한통운의 GDC 덕분이었다. 미국 아이허브 본사 서버에서 주문을 받았지만 배송은 인천 자유무역지역의 CJ대한통운 GDC 센터에서 출발했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018년부터 아이허브의 GDC를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에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인천 센터의 하루 배송 양은 최대 2만 건에 달한다. CJ 대한통운은 현재 인천 GDC를 통해 홍콩, 일본, 싱가포르 등 아시아 지역 소비자들에게 아이허브 주문 상품을 2~3일 내에 배송하고 있다. 산타도 놀랄 만한 초국경 물류 시대다. CJ대한통운은 최근 글로벌 유명 이커머스 업체의 국내 직구 상품 배송사업도 수주해 운영 중이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GDC 운영사업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내년 1분기까지 아이허브 GDC를 증축하고, 최첨단 물류 로봇 시스템인 ‘오토 스토어’를 설치해 취급 능력을 하루 3만 박스까지 늘릴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은 해외 직구 배송 점유율 1위 업체로, 하루 3.5만 박스 직구 물량을 처리할 수 있는 인천 국제특송센터(ICC)도 운영 중이다. 조만간 시설을 추가해 하루 6만 박스 규모로 처리능력을 늘릴 계획이다.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CJ대한통운의 CBE 물류 CJ대한통운은 다년간의 빅데이터와 첨단 물류기술 노하우를 통해 상품을 센터에 보관하고 주문에 따른 출고와 배송, 재고관리까지 제공하는 e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이미 상품 보관부터 배송까지 모든 물류 과정이 원스톱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당일 주문한 상품도 다음날 바로 배송될 수 있다. 이 중심에는 CJ대한통운이 자랑하는 첨단 기술 기반의 e풀필먼트 운영 역량이 있다. 로봇,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한 시설 운영 노하우를 전 세계로 확장 적용할 계획도 갖고 있다. CBE 물류시장을 이끌어갈 초격차 역량 확보의 포부를 밝힌 CJ대한통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넘어 전 세계를 누비는 글로벌 산타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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